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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여건 좋은 직업은…법률전문가·디자이너·교수·의원 등" 2024-04-23 12:00:02
한은 조사국 고용분석팀 과장은 "여성의 경우 육체적으로 힘들지 않고 유연한 근무가 가능한 일자리를 더 선호하기 때문"이라며 "아울러 고학력 근로자도 육체적 능력이 덜 필요한 인지적 일자리, 개인 발전 가능성이 큰 전문직 일자리에 근무하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연령 특징에 대해서는 "고령층의 경우 근무...
"바이든, 중국산 철강 알루미늄 관세 25% 인상 추진" 2024-04-17 19:58:19
부과하겠다고 제안했다. 미국 철강 연구소(AISI)가 집계한 미국 인구 조사국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은 2023년 대미 철강 수출량이 1년전보다 8.2% 감소한 598,000순톤으로 7위의 철강 수출국이었다. 캐나다는 690만 톤으로 미국에 대한 최대 수출국이었으며 멕시코가 420만 톤으로 그 뒤를 이었다. AISI 데이터에 따르면 ...
대만 기업들 "남미·동남아로"…美·中 갈등에 생산기지 다변화 2024-04-15 16:06:29
인구조사국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의 상품 수입에서 중국산 제품이 차지한 비중은 13.9%로 2015년(21.5%)보다 절반 가까이 줄었지만 멕시코는 2%포인트 상승해 1위(15.4%)에 올랐다. ○해외에 제2본사 설립일부 대만 기업은 동남아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이들은 중국의 대만 침공에 대비해 해외에 제2의 본사 설립을 검토...
"노인이 바이든, 청년이 트럼프"…전통 지지층 뒤바뀌었나 2024-04-08 17:12:13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정치연구소(IOP)의 여론조사국장인 존 델라 볼프는 "우리는 백인, 중년층 상대 여론조사 방법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어리거나 나이가 많고, 흑인·히스패닉일 경우 무엇이 가장 좋은 방법인지에 대한 합의가 없다"고 말했다. 백인 유권자층이 다른 인종 그룹, 특히 라틴계보다 더 나이가...
뉴욕시 인근 4.8 지진…동부 전역이 '흔들' 2024-04-07 19:20:05
지진이 발생해 미국 인구의 8분의 1인 약 4200만 명이 감지한 것으로 추정됐다. 미국 동부의 지질 특성상 충격이 넓게 확산해 지진 규모가 5를 넘지 않았는데도 동부 전역 시민들이 흔들림을 느꼈다는 분석이다. 이날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뉴저지주 헌터돈카운티에서 발생한 이번 지진은 뉴욕, 필라델피아...
자유의 여신상도 흔든 뉴욕 지진, 몇 주 안에 또 오나 2024-04-07 11:38:08
오나 美지질조사국 "규모 5 이상 여진 수주 내 발생 가능성 3%" 학계, 뉴저지 일대 고대 단층대 주목…"구조 복잡해 규명 쉽지 않아"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지난 주말 미국 최대 인구 밀집 지역인 뉴욕시 일대를 뒤흔든 규모 4.8의 지진과 비슷하거나 더 강한 지진이 몇주 내에 뒤따를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4.8 지진에 美동부 전역 '흔들'…4,200만명 화들짝 2024-04-06 14:38:09
동부에서 규모 4.8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미국 인구의 8분의 1가량인 4천200만명이나 지진을 감지한 것으로 추정됐다. 지진 규모가 5를 넘지 않았는데도 흔들림이 넓게 펴진 이유는 '밀도가 높은 오래된 암석'이라는 미국 동부 지질의 특성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의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미...
'4.8' 뉴욕 지진 4천200만명이나 느껴…"단단한 美동부 지질 탓" 2024-04-06 13:48:05
미국 동부에서 발생한 규모 4.8의 지진으로 미국 인구의 8분의 1가량인 4천200만명이나 지진을 감지한 것으로 추정됐다. 지진 규모가 5를 넘지 않았는데도 흔들림이 이처럼 넓게 펴진 이유는 '밀도가 높은 오래된 암석'이라는 미국 동부 지질의 특성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의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에...
유엔 회의장도 '흔들'…'맨해튼서 65㎞' 지진, 빅애플이 떨었다(종합) 2024-04-06 11:54:20
인구 밀집 지역이자 대표적 관광 도시이기도 한 뉴욕시 부근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한 직후 벌어진 광경이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10시 23분(이하 미 동부시간 기준)께 뉴욕시 맨해튼으로부터 서쪽으로 약 65㎞ 떨어진 뉴저지주 헌터돈 카운티 화이트하우스역 부근에서 발생했다. 최근...
"뉴욕이 떨었다"…22년만에 최대 2024-04-06 09:36:42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3분께 뉴저지주 헌터돈 카운티의 화이트하우스역 부근에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4.7㎞였다. 진앙에서 동쪽으로 약 65㎞ 떨어진 뉴욕 맨해튼과 동북쪽으로 350㎞ 넘게 떨어진 보스턴에서도 건물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지진 발생 직후 뉴욕 주민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