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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만서 규모 7.4 강진…"타이베이서도 감지" 2024-04-03 09:13:22
이 영향으로 대만은 물론 지진 발생 지역에서 700여㎞ 떨어진 일본 오키나와에도 최대 3m 높이의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이날 오전 7시 58분(현지시간) 대만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부터 10여 분 뒤에는 규모 6.5의 여진까지 이어졌다. EMSC에 따르면 지진은 대만...
이강덕 포항시장 "철강도시 포항, 지진 딛고 배터리소재 글로벌 생산기지로 변신" 2024-03-28 16:09:50
새 혁신을 일으키겠습니다.” ▷촉발지진 손해배상 소송에 시민 10명 중 9명이 참여했습니다. “소송 접수 마지막 날인 지난 20일 기준으로 약 45만 명이 접수했습니다. 포항시 전체 인구(49만2663명)의 91%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규모 5.4 지진이 포항을 덮쳐 시민들이 입은 외상 후 스트레스, 부동산 가치 하락, 인구...
1조원대 포항지진 집단소송 본격 시작...최대 45만명 추가접수 2024-03-20 18:56:09
참여했다. 이에 이번 2차 참여 인원을 더하면 포항지진 관련 소송 참여 인원은 총 44만9900명에 이르게 된다. 포항 인구는 지난달 기준 49만2663명으로 지진 발생 이후 태어나거나 전입한 인구를 제외하면 사실상 포항지진을 겪은 시민 대부분이 소송에 참여한 것이다. 이번 조사는 소송 소멸시효일(2024년 3월 20일)...
하루 900원이면 아이 등하원까지…日 '파격 정책' 비밀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4-03-19 07:08:01
늘었다. 30~40대 육아세대가 크게 늘면서 일본에서 0~9세 인구가 75세 이상 인구보다 많은 단 두 개의 도시 가운데 하나가 됐다. 나가레야마의 기적은 어떻게 가능했을까. 지난해 11월27일 일본외신기자센터(FPCJ)의 협력을 얻어 이자키 요시하루 시장을 인터뷰했다. 2003년 취임한 이자키 시장의 첫번째 과제는 2005년 ...
동일본대지진 사고 13주년…후쿠시마 원전 2051년 폐로 불투명 2024-03-11 10:49:25
하고 있다. 동일본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발생한 지 13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그 상처와 함께 과제를 남기고 있다. 재해 지역인 도호쿠 3개 현인 후쿠시마현과 이와테현, 미야기현의 연안 지역과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피난 지시가 내려진 43개 지방자치단체 인구는 올해 1월 현재 241만명으로 지진 전보다 15만명...
日노토강진 두 달 '더딘 복구'…1.9만가구 단수·1만여명 피난 2024-03-01 09:24:48
물 공급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특히 지진 피해가 심했던 노토반도 북부 스즈(珠洲)시는 수도 복구율이 3.1%에 불과하고, 인접한 와지마(輪島)시도 단수 피해 가구의 58.2%는 여전히 수도를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아사히신문은 "넓은 지역에서 배관이 손상됐고 주요 정수장도 피해를 봤다"며 "도로 곳곳이 끊긴 데다 복구...
10년간 자연재해 피해 가장 큰 지자체, '이곳'이었다 2024-02-11 06:29:06
기준)으로,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5%가량이다. 경북의 사망·실종자 수는 인구가 5배인 경기도(1천358만9천432명)에서 발생한 사망·실종자 수인 48명보다도 많은 수이다. 전남이 26명으로 3위였고, 충북·부산 25명, 서울 22명으로 뒤따랐다. 경북은 물적피해 또한 7천138억6천만원(2022년 환산 기준)으로 전국 시도 중...
포항, 지진 정신적 피해 일괄배상 정부에 촉구 2024-02-05 19:08:38
정부의 지열발전사업과 지진의 인과관계를 인정해 국가배상책임이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지금까지 포항 인구 약 50만 명의 절반에 가까운 시민이 소송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시는 오는 3월 20일까지인 손해배상 소멸시효를 앞두고 시민 집단소송에 따른 행정력 낭비, 피해 주민 불편, 누락 가능성, 사회적 갈등...
'노포 왕국' 일본…100년 넘은 기업만 4만5000곳 2024-02-05 18:03:19
도쿄상공리서치는 “세계대전과 대공황, 간토대지진, 오일쇼크, 버블(거품)경제 붕괴, 글로벌 금융위기, 동일본대지진, 코로나19 등을 겪으면서도 살아남은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사이타마현의 건설회사 야마토야 등 올해로 200주년을 맞은 기업은 6곳이다. 이바라키현의 결혼식 전문업체 이세진혼샤 등 5곳은 300주년,...
미 오클라호마주에 규모 5.1 지진…피해 확인 중 2024-02-03 15:48:49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USGS에 따르면 지진은 인구 2천명의 오클라호마주 프라하에서 북서쪽으로 6㎞, 인구 68만명의 오클라호마 시티에서 71㎞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3.53도, 서경 96.73도다. 지진의 발생 깊이는 6.0㎞f로 파악됐다. 지진에 따른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