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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궤멸' 국가보안법에 흔적 없는 '홍콩 우산혁명' 10주년 2024-09-26 11:37:17
2019년 더 큰 반정부시위로 연결…두 국가보안법 서슬에 '시민 저항운동' 역사 잊혀져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센트럴을 점령하라"(Occupy Central·占領中環)라는 구호가 홍콩 중심가를 79일간 점령했던 '홍콩 우산혁명'이 오는 28일로 10주년을 맞는다. 이국적이며 자유와 낭만이 넘치던 홍콩에...
"'김일성 선전화' 그리다 탈북"…노르웨이서 北인권행사 2024-09-24 20:41:12
북한 인권 운동가로 활동 중이다. 그는 "인권운동에 적극적인 노르웨이에서 다른 예술가들과 인권 예술작품 협업 등을 통해 북한 당국의 인권탄압 실태를 고발하고 북한의 인권 상황 개선을 압박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프토인권재단은 구소련과 동구 사회주의권의 민주화운동을 지원하다가 사망한...
얼굴 한 번 비추고 3억…트럼프 아내 출연료 '발칵' 2024-09-24 16:13:46
지난 4월 로그 캐빈 리퍼블리칸스라는 보수성향 인권 단체의 정치자금 모금행사에 참석한 뒤 23만7500달러(약 3억1670만원)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공개한 재정보고서에는 이 돈이 '연설대가'로 표기된 것으로 드러났다. 미 정치권에서는 선거를 앞둔 대선 후보의 배우자가 정치 행사에 참석한...
멜라니아, 공화당 행사 참석하고 3억원대 출연료…적절성 논란 2024-09-24 15:43:11
리퍼블리칸스라는 보수성향 인권 단체의 정치자금 모금행사에 참석한 뒤 23만7천500달러(약 3억1천670만 원)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공개한 재정보고서에는 이 돈이 '연설대가'로 표기됐다. 남편이 소속된 공화당 지지 단체의 자금모금 행사에서 연설을 한 대가로 돈을 받았다는 설명에 대해...
[속보] 尹 "통일이 인생목표라더니 北 두국가론에 급선회 이해불가" 2024-09-24 10:09:55
통일운동에 매진하면서 통일이 인생의 목표인 것처럼 이야기하던 많은 사람들이, 북한이 '두 국가론'을 주장하자 자신들의 주장을 급선회했는데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들의 통일 주장에 동의하지 않으면 반통일, 반민족세력이라고 규탄하더니 하루아침에 입장을 180도 바꾼 것을 누가...
"홍콩, '투옥 반중인사 촬영' AP통신 사진기자 입국 거부" 2024-09-23 19:54:07
이런 가운데 지난 3일 홍콩 이민국은 '바람직하지 않은 승객'(undesirable passengers)의 홍콩행 항공기 탑승을 막는 정책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외국 기자들과 인권 운동가, 홍콩과 중국에 비판적인 인사들의 입국을 더욱 손쉽게 봉쇄하기 위한 조치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pretty@yna.co.kr (끝)...
美 대선 사전투표 시작…"이민·낙태정책 보고 뽑겠다" 2024-09-22 18:21:37
여성 인권, 중산층 경제 등을 공통적으로 언급했다. 남편과 두 딸을 데리고 투표소를 방문한 코트랜드 마조타 씨는 “해리스 부통령은 백만장자가 아니라 중산층을 위한 경제 정책을 펼 것”이라며 “아동 지원 정책 등에서도 해리스가 우위”라고 평가했다. 동생과 함께 투표소를 찾은 멜라니 씨도 “해리스의 경제 정책은...
美 대선 '한표 전쟁' 시작됐다…"불법이민 막아야" vs "여성들 권익 지켜야"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4-09-22 15:55:10
반면 민주당 지지자들은 민주주의와 여성 인권, 중산층 경제 등을 공통적으로 언급했다. 경제 이슈를 해리스 부통령이 더 잘 다룰 수 있다는 주장을 펴는 지지자들이 많았다. 최근 해리스 캠프가 경제정책을 잇달아 발표한 데 따른 영향인지 구체적인 정책을 언급한 경우가 여럿 있었다. 남편 팀과 두 딸을 데리고 투표소를...
조지아 '성소수자 선전 금지' 법안 채택 2024-09-17 22:13:58
수술 등이 금지된다고 전했다. 유럽연합(EU)과 인권 단체들은 집권당 '조지아의 꿈' 주도로 통과된 이 법안이 성소수자 권리를 억압한다고 비판하고 있다. 서방은 최근 조지아가 친러시아로 기우는 움직임을 보인다며 경계하고 있다. 러시아도 성소수자 인권 운동을 극단주의로 규정해 금지한다. 조지아 여당은 ...
이란 여성 정치범 34명, 히잡 시위 2주년 옥중 단식 투쟁 2024-09-16 00:51:18
시위' 2주년을 맞아 단식 투쟁에 돌입했다. 이란 인권 운동 단체 나르게스 모하마디 재단은 15일(현지시간) 테헤란의 에빈 교도소에 수감 중인 여성 정치범 34명이 2022년 의문사한 마흐사 아미니를 추모하고 그의 죽음을 계기로 촉발된 '여성, 생명, 자유' 운동 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단식 투쟁에 나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