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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백신은 여성용?…남자도 맞으면 구강·인두암 예방 [이선아의 생생헬스] 2021-05-28 17:44:07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구강·인두암, 항문암, 음경암 등 각종 암에 걸릴 수 있다. 기경도 강동경희대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남성의 경우 HPV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암이나 생식기 사마귀(곤지름)가 생길 수 있다”며 “성관계를 통해 여성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는 만큼 예방 접종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미국 유럽...
씨젠 "쿠웨이트에 53억원 규모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 2021-05-18 10:41:57
중동 법인이 지난 16일 쿠웨이트 보건부(MOH)와 산하 연구소 다섯 곳에 향후 5개월 동안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계약으로 공급되는 제품은 콧속 깊은 곳에서 채취하는 비인두도말 검체를 활용해 유전자증폭(PCR) 방식으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진단한다. jandi@yna.co.kr...
신속분자진단, 2시간내 확진 결과 나오고 정확도 95% 2021-05-07 17:43:28
비인두도말에서 검체를 채취한다. 여기서 리보핵산(RNA)을 추출한 뒤 DNA로 합성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증폭시킨다. 유전자가 증폭되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있다는 의미다. PCR 검사는 결과가 나오기까지 3~6시간가량 걸린다. 유전자를 증폭하려면 온도를 95도까지 올려 DNA의 이중가닥을 분리해야 한다. 이후...
로슈진단, 코로나19·독감 동시진단 검사시약 허가받아 2021-05-06 09:32:44
비인두도말 검체를 활용해 코로나19, A형 독감, B형 독감 감염 여부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체외진단 의료기기다. 임상 연구에서 97% 이상의 민감도와 특이도가 확인된 제품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대개 진단검사의 정확도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양성 환자를 양성으로 진단하는 '민감도'와 정상인을 음성으로...
서울대 全구성원 코로나 검사…"2학기부터 수업 정상화" 2021-05-05 02:26:39
비인두도말 유전자증폭(PCR) 검사와 같은 절차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정식 허가를 받은 코로나19 진단 시약을 활용한다. “민감도와 특이도 모두 95% 이상”이라는 게 서울대의 설명이다. 검체를 채취한 뒤 1~2시간이면 휴대폰 문자로 음성·양성 결과가 전송된다. 바이러스 핵산을 추출하고 증폭, 분석할 수 있는...
2시간만에 코로나 결과 나온다...서울대 캠퍼스 다시 열릴까 2021-04-23 17:25:44
인두도말 유전자증폭(PCR) 검사와 같은 절차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정식 허가를 받은 코로나19 진단 시약을 활용한다. 민감도와 특이도 모두 95% 이상이란 설명이다. 이날 검사를 받은 박융수 서울대 사무국장은 “아프지 않고 이물감도 없었다”며 “학교 안에서 빠르고 쉽게 검사를 받은 후 안심하고 캠퍼스 생활을 할...
식악처,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2개 조건부 품목 허가 2021-04-23 11:21:13
도말 검체에서 바이러스의 항원을 검출하여 검사하는 방식이고 15분 내외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기존 유전자 검사(PCR) 방식 및 의료인 또는 검사전문가가 콧속 깊은 비인두에서 검체를 채취해 수행하는 항원 방식에 비해 민감도가 낮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킨다는 전제하에 사용돼야...
식약처, 휴마시스·SD바이오센서 자가진단키트 조건부 승인 2021-04-23 11:12:29
도말 검체에서 바이러스의 항원을 검출해 검사하는 방식이다. 15분 내외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다만 기존 유전자 증폭(PCR) 방식이나 의료인 및 전문가가 콧속 깊은 비인두에서 검체를 채취해 수행하는 항원 방식에 비해 민감도(음성 확인율)가 낮다는 단점이 있다는 설명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자가진단키트는...
국산 1호 자가진단키트 나오려면… 2021-04-22 15:17:28
비인두도말법이 가장 정확하고 조기 진단에 적합하다. 하지만 일반인이 혼자서 이 방식으로 검체를 채취하기 어렵다. 타액(침)을 이용하는 진단법이 더 현실적이다. 둘째, 정확도다. 정확도는 민감도와 특이도로 판단한다. 민감도는 PCR로 양성이 나온 환자를 자가진단이 어느 정도 양성으로 잡느냐이고, 특이도는 PCR로...
오세훈표 상생방역 자가검사키트 국내용·수출용 전부 '0개' 왜? 2021-04-13 16:08:41
비인두도말 PCR(유전자증폭) 방식과 비교해 감염자를 놓칠 확률이 높아져 방역에 구멍이 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자가진단 키트로 활용되는 신속항원검사는 의료진 검사 시에도 코로나19 감염자를 '가짜 음성'(위음성)으로 판단할 가능성이 높다. 지난해 12월 대한진단검사의학회가 코로나19 검체 80개(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