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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전기차가 또?'...새벽 아파트 지하서 화재 2024-11-14 06:53:30
불이 났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질식소화포, 소방차 등 장비 27대와 소방관 85명을 투입해 2시간여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불길은 다른 차량이나 건물로 번지지 않아. 다행히 인명피해도 없었다. 화재로 인해 아파트 주민 최소 수십 명이 긴급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가 난 전기차는 벤츠...
또 아파트 주차장서 벤츠 전기차 불…"국내산 배터리 탑재" 2024-11-14 06:43:12
주민 신고 등을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질식소화포, 소방차 등 장비 27대와 소방관 85명을 투입해 2시간여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불길이 다른 차량이나 건물로 번지지 않았고 다행히 인명피해도 없었지만 이 불로 아파트 주민 최소 수십 명이 긴급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 난 전기차는 벤츠 EQC400 4MATIC 모델로...
프랑스, 유엔 기후총회 불참…아제르바이잔과 갈등 2024-11-14 01:51:58
이 과정에서 경찰과 충돌해 양측에서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알리예프 대통령은 이와 관련해 "마크롱 정권은 카나크족의 합법적인 시위 도중 13명을 살해하고 169명을 다치게 했다"고 비난했다. 뤼나셰르 장관은 이 같은 알리예프 대통령 발언을 두고 "용납할 수 없다"며 "억압적인 정권인 아제르바이잔이 인권 문제에 대해...
[데스크 칼럼] 전쟁을 끝낼 '거래의 기술' 2024-11-13 17:51:04
접어든다.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양측은 막대한 인명 피해와 경제적 손실을 입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 9월 서방 정보기관 등을 인용해 우크라이나 사상자는 약 50만 명, 러시아 사상자는 약 60만 명으로 추산했다. 유엔인구기금에 따르면 전쟁 발발 이후 우크라이나 현지 인구는 해외도피까지 겹치며 약 20%(800만 명)...
에콰도르 교도소서 또 폭동…"15명 사망·14명 부상" 2024-11-13 01:07:15
인명 살상 행위까지 빈번하게 이어지는 상황이다. 교도관을 인질로 삼고 난동을 부리는 일도 있었다. 지난 1월엔 남미에서 악명 높은 마약 밀매 집단 중 하나로 꼽히는 카르텔 두목이 리토랄 교도소를 몰래 빠져나갔다가 3개월 만에 붙잡히기도 했다. 과야킬을 비롯한 에콰도르 해안 도시는 유럽과 미국으로 향하는 마약...
이스라엘 방공망 뚫은 헤즈볼라 로켓에 2명 사망 2024-11-13 00:51:10
북부 지역에 낙하했다"고 설명했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이날 레바논에서 날아온 드론이 이스라엘 북부 네셰르의 한 유치원에서 폭발했다 보도했다. 당시 유치원 직원들이 멀리서 울린 사이렌을 듣고 아이들을 방공호로 대피시켜 인명피해는 없었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저녁운동 나온 시민들 날벼락…中 차량돌진 사고현장 '아비규환' 2024-11-12 22:42:18
못해 인명 피해가 커졌다는 것이다. 이 네티즌의 아버지는 무사했지만, 어머니는 크게 다쳐 집중치료실(ICU)에서 치료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현장 영상 가운데는 운전자 판씨가 차 안에서 칼을 든 채 경찰과 대치하는 모습도 있었다. 그는 목 부위 등을 자해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을 찾지 못해 조사가 이뤄지지...
잇단 허리케인, 전력난에 6.8 지진까지…엎친 데 덮친 쿠바 2024-11-11 20:56:53
거리로…"인명 피해는 보고 안돼"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극심한 전력난과 잇단 허리케인에 고통받고 있는 카리브해 섬나라 쿠바에 이번엔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안에 떨었다고 미국 NBC 뉴스, AFP 통신 등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전날 쿠바 남부 바르톨로메...
인천 주상복합 건물서 불…1명 중상·5명 경상 2024-11-11 20:28:46
투입해 오후 8시 16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불이 난 곳은 상가와 아파트가 붙어 있는 주상복합건물로 상가에는 요양원, 당구장, 피시방 등 20여곳이 입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자는 "중상자와 연기 흡입자를 포함해 모두 31명을 구조했다"며 "추가로 인명피해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휴가 중 교통사고 목격…고속도로서 수습 뛰어든 육군 장교 2024-11-11 15:50:06
육군 장교가 교통사고 현장에서 인명 구조를 도운 사연이 알려졌다. 11일 육군 제22보병사단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오후 3시께 경기 광명역 인근 한 서해안고속도로에서 8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승합차가 전복됐다. A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출혈이 심한 상태로 보호난간을 붙잡고 겨우 서 있었다. 때마침 인근을 지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