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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주민들 어쩌나…'트럼프 변수'속 카타르마저 휴전중재 포기 2024-11-10 10:57:48
주민이 이스라엘군의 폭격에 목숨을 잃는 등 인명피해가 커지고 있다. 하마스는 작년 10월 7일 이스라엘을 기습공격해 민간인과 외국인, 군인 등 약 1천200명을 살해하고 250여명을 납치해 인질로 삼았다. 이스라엘은 하마스를 소멸시키겠다며 전쟁에 나섰고 이후 현재까지 가자지구에서는 최소 4만3천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쿵' 폭발음에 불기둥까지 "지진 난 줄"…포항제철소서 큰 불, 초기 진화 2024-11-10 08:21:48
"화재 원인이 무엇인지, 피해 규모가 어느 정도 되는지는 앞으로 조사해봐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총체적인 안전 종합대책 마련해야국가기간시설인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화재와 인명사고가 잇따르면서 포항시민들의 불안도 커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성탄연휴 첫날인 23일에도 포항제철소 2고로(高爐·용광로) 주변...
EU 외교수장, 우크라 지지 방문…남부엔 러 드론 공격 2024-11-10 00:07:30
폭탄이 고속도로에 떨어졌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이호르 테레호우 하르키우 시장이 밝혔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전날부터 이날까지 오데사 등지에 러시아 드론 32대가 날아왔고, 이 가운데 10대를 격추하고 18대를 전자전 장비로 무력화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 중부 툴라 지역의 알렉신스키 화학공장을...
가자지구 최고 이슬람학자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은 잘못" 2024-11-09 21:11:17
숨기는 하마스 무장대원들 때문에 인명피해가 더욱 커진 것을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알다야 박사는 또 "신께서는 (이슬람 최고성지인) 메카보다도 인간의 생명을 더욱 소중히 여기신다"고 말했다. 법적 구속력은 없어도 이러한 내용의 파트와가 나온 것은 하마스에 상당한 타격이 될 수 있다고 BBC는 짚었다. 파트와는...
논산 페인트 공장 화재…대응 1단계 발령 2024-11-09 18:47:10
페인트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9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9분께 논산시 은진면의 한 페인트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곧바로 관할 소방력을 총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불길을 잡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진=연합뉴스)
피해 회복도 못했는데…또 태풍 강타 2024-11-09 15:41:11
큰 피해를 입은 필리핀에 또다시 태풍이 덮쳤다. 9일 AP통신에 따르면 태풍 '인싱'이 지난 7일 필리핀 북부 루손섬 북단 카가얀주에 상륙하면서 4만명 넘는 주민이 피해를 봤다고 재난 당국이 전날 밝혔다. 시속 240㎞에 달하는 강풍을 동반한 인싱의 영향으로 학교 등 건물 지붕이 날아가고 나무와 전봇대가...
필리핀에 또 태풍…'인싱' 북부 강타해 4만명 피해 2024-11-09 15:30:32
약 150명이 목숨을 잃은 필리핀에 또다시 태풍 피해가 발생했다. 9일 AP통신에 따르면 태풍 '인싱'이 지난 7일 필리핀 북부 루손섬 북단 카가얀주에 상륙하면서 4만명 넘는 주민이 피해를 봤다고 재난 당국이 전날 밝혔다. 시속 240㎞에 달하는 강풍을 동반한 인싱의 영향으로 학교 등 건물 지붕이 날아가고 나무와...
고등어 만선의 비극? 제주 어선 금성호, 침몰 원인이… 2024-11-09 14:20:53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던 한국인 A씨(57)와 B씨(54)는 당일 숨졌다. 선장 C씨(59) 등 나머지 선원 12명(한국인 10·인도네시아인 2)은 여전히 실종 상태다. 2019년 11월 19일 제주 해상에서 발생한 대성호(29톤) 화재사고 때(사망 3·실종 9) 보다도 인명피해가 심각하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호기심에 지하 주차장 불 지른 초등생…"처벌 불가" 2024-11-08 11:00:00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지하 주차장 내벽 3㎡가 그을렸고 오수관과 전선관이 일부 탔다. 경찰은 A군이 형법뿐만 아니라 소년법상 처벌 규정도 적용할 수 없는 만 10세 미만 '범법소년'이라는 점을 확인하고 입건 없이 사건을 종결하기로 했다. A군은 경찰 조사에서 "호기심에 라이터로 불을 붙여봤다"는 취지로...
"호기심에"…상가 지하주차장에 불 지른 초등생 붙잡았지만 2024-11-08 10:58:40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지하 주차장 내벽 3㎡가 그을렸고 오수관과 전선관이 일부 탔다. A군은 경찰 조사에서 "호기심에 라이터로 불을 붙여봤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다만 경찰은 A군이 형법뿐만 아니라 소년법상 처벌 규정도 적용할 수 없는 만 10세 미만 '범법소년'이라 입건 없이 사건을 종결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