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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PB 인사평가, 고객 수익이 최고" 2023-07-20 17:50:20
“인사평가는 PB의 성과급과 승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업무 관행과 방식이 크게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영업 실적이 회사 수익성에 곧바로 반영되는 증권업계에서 고객 수익률을 개인 고과에 이처럼 높이 반영하는 건 이례적이다. ‘바른 이익’을 추구하는 신한금융그룹의 경영철학이 반영됐다는 평가다....
"개선업무만 시켜놓고 성과지표 미달이라니요?" 2023-07-18 17:52:45
인사고과는 원칙적으로 인사권자인 사용자의 권한”이라고 하면서도, “사용자의 인사고과가 헌법, 근로기준법 등에 위반되거나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정의 기준을 현저하게 위반하여 정당한 인사권의 범위를 벗어난 때에는 인사고과의 평가 결과는 사법심사의 대상이 되어 그 효력을 부인할 수 있다”라는 제한을 두고 있기...
내가 컨설팅을 쓰지 않는 이유 [PEF썰전] 2023-07-05 15:38:02
입장에서는 능력이 없는 사람이 되고 인사고과를 잘 못받게 됩니다. 물론 회사가 잘못하고 있는 것을 지적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잘하고 있는것도 못한다고 하거나 바꿔야 한다고 할 수 밖에 없는 컨설팅 회사의 사업적인 인센티브가 너무 강하다는 것입니다. 더 심각한 이슈는 컨설팅 프로젝트에서...
[더 라이프이스트-홍석환의 인사 잘하는 남자] 인사고과 1, 2차 평가가 크게 차이 난다면? 2023-06-19 16:06:09
대한 점검과 피드백을 했다. 인사팀에서 분기로 점검과 피드백 면담을 하라고 하지만 A팀장은 최소 월 1회는 점검과 피드백 면담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팀원들이 타 팀원의 업무 실적과 계획을 알고, 나만 힘들고 어려운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매월 팀원 성과 발표회를 진행했다. 성과 발표회가 끝난 후...
"출근 못하면 부모님이 결석신청서 내야?"…구글 직원들 '발끈' 2023-06-14 11:33:43
직원 배지를 추적하겠다"며 "출근 일수를 인사 고과에 반영하겠다"고 공지했다. 아울러 재택근무를 할 수 있도록 이미 회사 승인을 받은 직원에 대해서도 재평가를 실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직원 일부는 회사가 출근을 강요한다며 반발하고 있다. 현재 구글 내부 사이트에는 불만을 표하는 글이 올라오고 있는 것으로...
"출근 잘하고 있는지 추적 감시"…직원들 '극대노' 2023-06-14 09:27:55
직원 배지를 추적하겠다며 "이를 지키지 않으면 인사 고과에 반영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 재택근무에 대해 이미 회사 승인을 받은 직원에 대해서도 다시 재평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작년 4월부터 주 3일 출근을 의무화했지만, 상당수 직원이 이를 지키지 않고, 관리자나 부서에 따라 주먹구구식으로 출퇴근하자 강경...
"학생 취급 말라"…구글 '주 3일 출근' 고삐에 직원 반발 2023-06-14 09:21:17
배지를 추적하겠다며 "이를 지키지 않으면 인사 고과에 반영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 재택근무에 대해 이미 회사 승인을 받은 직원에 대해서도 다시 재평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작년 4월부터 주 3일 출근을 의무화했지만, 상당수 직원이 이를 지키지 않고, 관리자나 부서에 따라 주먹구구식으로 출퇴근하자 강경책을...
"아이 셋 낳으면 특별승진, 둘만 낳아도 성과급 가산" 2023-06-13 11:25:52
'인사 마일리지' 가점을 주고 셋째 자녀를 낳으면 특별승진시킨다고 13일 밝혔다. 특별승진은 승진 연한이나 고과와 관계없이 인사위원회 의결을 거쳐 승진시키는 제도다. 징계 등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승진이 가능하다. 공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아 내부 인사 규정을 개정하고 1년의 유예 기간을 거쳐 내년부터...
재택근무 장려했던 구글 "주 3회 사무실 출근 고과에 반영" 2023-06-09 08:26:24
여부를 인사 고과에 반영할 수 있다고 전날 밝혔다. 재택과 사무실 출근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근무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구글은 지난 4월부터 일부 직원을 제외하고 주 3회 사무실에 근무할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부서마다 다르게 운영되고 직원들이 이를 지키지 않자 '채찍'을 꺼낸 것이다. 구글의 피오나...
협박하고 달래보고…"제발 출근 좀" 2023-06-08 17:21:19
보도했다. 구글의 피오나 치코니 최고인사책임자(CPO)는 이날 전체 직원에게 메모를 보내 "주 3일 출근을 지키지 않으면 인사 고과에 반영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지난해 4월부터 주 3일 출근을 의무화했는데도 상당수 직원이 여전히 이를 지키지 않고, 관리자나 부서에 따라 주먹구구식으로 출퇴근하자 강경책을 꺼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