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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3대 지수 최고치 경신 후 반락…일교차 큰 날씨 [모닝브리핑] 2024-05-17 07:00:01
집계됐습니다. ◆ 오동운 오늘 인사청문회…채상병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될 듯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오늘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공수처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합니다. 청문회에서는 권력형 비리를 전담할 반부패 수사기구의 수장으로서 오 후보자의 자격과 자질을 두고 공방이 벌어질 전망입니다....
대법 "軍상관 명예훼손, 공익 목적이면 무죄" 2024-05-14 18:43:50
추정되는 인물은 주무처장으로서 현재 성희롱, 갑질, 인사 비리, 고발 사주 등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댓글에 적었다. 1심을 맡은 군사법원은 A씨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그러나 2심 재판부는 형법 제310조를 유추 적용해 무죄 판결을 내렸다. 형법 310조는 명예훼손 행위...
대법 "軍 상관명예훼손, 공익 부합하는 행위면 무죄" 2024-05-14 16:04:19
인물은 주무처장으로서 현재 성희롱, 갑질, 인사 비리, 고발 사주 등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댓글에 적었다. 1심을 맡은 군사법원은 A씨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하지만 2심에서 무죄로 판결이 뒤집혔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이 사건 댓글을 게시한 행위는 진실한...
측근 내친 푸틴…새 국방장관은 '미필' 경제통 2024-05-13 20:57:53
국방부 계약·하청 과정의 비리가 드러났다. 러시아 정치학자 세르게이 마르코프는 13일 텔레그램에서 "벨로우소프의 첫 번째 임무는 부정부패 척결이고, 두 번째 임무는 되도록 빨리 러시아군의 혁신과 발전을 이끄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 역시 "오늘날 전장에서는 '혁신'에...
측근 내치고 군복무 안한 경제통에 국방장관 맡긴 푸틴 2024-05-13 18:13:13
국방부 계약·하청 과정의 비리가 드러났다. 러시아 정치학자 세르게이 마르코프는 13일 텔레그램에서 "벨로우소프의 첫 번째 임무는 부정부패 척결이고, 두 번째 임무는 되도록 빨리 러시아군의 혁신과 발전을 이끄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 역시 "오늘날 전장에서는 '혁신'에 더...
민주·조국당 '검수완박 시즌2' 추진…"개원 6개월 내 완수" 2024-05-08 18:48:34
강성 친명계 인사로 구성된 민주당 원내지도부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술자리 회유 의혹’이나 조 대표의 딸 입시비리 수사 등도 특검을 통해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이 기소권·수사권을 독점하니까 검사는 죄를 지어도 괜찮다는 해괴한 자만심이...
'세자' 불린 공무원 때문에 발칵 뒤집혔다…무슨 일 있었길래 2024-05-08 18:44:26
채용 비리를 조사한 감사원의 지난달 30일 발표 내용을 접한 한 중앙부처 고위 공무원의 말이다. 선관위가 시행한 167건의 경력직 채용마다 비리와 규정 위반이 발견됐고, 선관위 사무차장의 아들을 직원들이 ‘세자’로 부르며 특혜 채용했다. 하지만 감사원 감사로 드러난 선관위의 전횡은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독립된...
[천자칼럼] 민정수석 부활 2024-05-07 18:02:24
공직자 인사 검증 및 직무 감찰, 사정기관 관장, 대통령 측근 및 친인척 관리 등의 역할을 했다. 권한을 보면 어깨에 힘이 들어가기 십상이다. 막강한 힘과 역할로 인해 ‘왕수석’으로 불리고, 제왕적 대통령제를 떠받치는 축이라는 평가도 들었다. 국가정보원, 검찰, 경찰 등 사정기관부터 정치인, 고위 관료, 기업인 등...
[천자칼럼] '복마전' 선관위 2024-05-02 18:09:33
이상 남겨두고 중도 하차했다. 선관위 고위 인사의 흑역사를 얘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사람에 조해주 전 상임위원도 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임기 만료된 그를 선관위 사상 처음으로 연임시키자, 2900명 전 직원이 연판장에 서명해 결국 물러났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고 했나. 선관위 사무총장과 사무처장 등의...
선관위, 간부 아들 '세자'라 부르며 채용특혜 2024-04-30 18:49:52
조작한 정황도 적발됐다. 감사원은 30일 채용 비리에 가담한 선관위 전·현직 직원 27명을 대검찰청에 수사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직권남용, 위계 공무집행 방해, 허위공문서 작성, 증거인멸, 청탁금지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다. 수사 의뢰 명단에는 채용 비리로 경찰 수사를 받은 김세환 박찬진 전 사무총장, 송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