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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징역 7년 vs 셀프 징계…"180만 공무원들 대혼란" 2021-03-31 17:10:46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이해충돌 여부를 국회가 자체 심의하고 ‘셀프 징계’한다면 실효성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21대 국회 들어 제출된 12건의 징계안은 모두 계류돼 있다. 지난 20대 국회에서도 4년간 47건의 징계안이 올라왔지만 징계는 한 건도 이뤄지지 않았다....
젊어진 靑 3기 참모진…'70년대생·SKY·남성' 늘었다 2021-03-03 17:42:56
출생자 비중은 11.5%에서 7.1%로 감소했다. 이준한 인천대 교수는 “경험을 쌓기 위한 젊은 세대의 청와대 진입이 늘어났다”며 “정부 입장에서도 젊은 세대의 전문성이 강화되는 측면이 있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늘공은 집권 초기 수준인 20%대를 회복했다. 노 전 실장이 임명된 2기 청와대 비서진(14.3%) 때 큰 폭...
文정부 3기 참모진은 '70년대생·SKY·男'…대신 이들이 줄었다 2021-03-03 14:13:44
이전 출생자 비율은 11.5%에서 7.1%로 줄었다. 이준한 인천대 교수는 "경험을 쌓기 위한 젊은 세대 진입이 늘었다"며 "정부 입장에서도 젊은 세대의 전문성이 강화되는 측면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늘공은 집권 초기 수준인 20%대로 돌아갔다. 노 실장이 임명된 직후였던 2기 청와대 비서진(14.3%)때 큰 폭으로 감소했...
文 "구시대 정치로 대립 부추겨"…野 "의혹 여전, 국정조사해야" 2021-02-01 17:04:14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월성 원전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더 이상 밀리면 안 된다는 생각에 빠르게 대응한 것”이라며 “청와대가 문제가 없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날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야권의 공세에 대해 “색깔론이고, 혹세무민하는 터무니없는 선동”이라고 비판했다....
문 대통령, 강경화·김현종 동시 교체…바이든 취임날 외교라인 쇄신 2021-01-20 17:26:42
인사청문회 문턱이 높아지자 상대적으로 청문회 통과 비율이 높은 현역 의원을 찾는 것이란 분석도 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선출직을 준비하며 자기관리를 해온 사람들이라는 점, 같은 의원이라 공격이 덜하다는 점 등으로 현역 의원들의 청문회 통과 비율이 높은 것은 사실”이라며 “임기 말로 갈수록...
건국대, 사립대 최초 독립적 감사기구 설치 2020-12-30 16:32:00
했다. 현재 국립대인 서울대, 인천대가 감사조직의 독립과 관련된 사항을 적용해 운영중이다. 국내 사립대 중에서는 건국대가 처음이다. 건국대는 앞서 대학평의원회와 교무위원회를 거쳐 이날 이사회 의결로 이를 확정했다. 이는 지난해 1월 국민권익위원회가 예산, 인사, 조직 등과 관련된 대학내 자율통제시스템 개선을...
문 대통령, 사과는 했지만…법원이 손들어준 윤석열에 "검찰도 성찰하라" 2020-12-25 17:27:33
사과하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현 상황이 길어질수록 청와대와 여당에 유리할 것이 없다고 판단해 서둘러 수습에 나선 것 같다”고 설명했다. 검찰에 “스스로 성찰하라”검찰과 정권 사이의 갈등이 또다시 불거질 가능성은 여전하다. 문 대통령은 “법원의 판단에 유념해 검찰도 공정...
지지율 40% 깨지자 깜짝 개각…또 '친문 코드인사' 2020-12-04 17:34:45
인물이 필요했다는 설명이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차기 법무부 장관으로 거론되던 전 의원이 행안부 장관에 지명되며 결과적으로 추 장관에게 힘이 실린 모양새”라고 말했다. 보건복지부와 여성가족부 장관에는 전문가 그룹을 전진 배치했다. 권덕철 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복지부 차관을 지낸 행정 전문...
국립 서울대·인천대 총장직선제 법률안 발의 2020-11-24 17:01:25
게 법률개정안 제안 이유다. 인천대는 올해 상반기 총장 선거과정에서 대학구성원들이 투표를 통해 1~3위 후보를 선정했으나, 이사회에서 3위 후보를 교육부에 승인 제청해 논란이 있었다. 3위 후보도 정부의 인사검증에서 탈락돼 국립대 총장 선거과정에 대한 절차와 이사회의 역할 논쟁이 있었다. 인천대가 다음달...
[21대 국회에 바란다②] 나는 오늘도 스마트폰을 켜고 정치에 참여한다 2020-10-13 15:34:00
유우현 인천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국민청원'과 같은 온라인 공론장의 가치에 대해 "과거 정치권력과 레거시 미디어가 독점하던 의제 설정 기능을 시민의 손으로 되찾아왔다는 것이 중요하다" 고 설명했다. 한편 유 교수는 온라인 공론장의 부작용을 경계하기도 했다. 유 교수는 "일부 정치인들이 온라인 공론장의 여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