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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장 "손태승 회장 징계는 만장일치…'용퇴' 조용병 존경"(종합) 2022-12-21 11:13:05
이미 제청권자와 임명권자를 금융위원장과 대통령으로 정하고 있는 이상 그 절차에 따라 임명권자가 고려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BNK금융지주[138930]와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선임 과정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앞서 BNK금융은 최고경영자 경영승계 계획에 따라 내부 승계를 원칙으로 하다가, 회장 선임 절차가 지나치게...
대법원, 손태승 `DLF 중징계` 취소 확정 2022-12-15 10:44:12
`금융회사 지배구조 감독규정`상 내부통제기준 설정·운영기준의 규범력이 인정되었다는 점에 상고의 실익이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번 결정으로 손 회장의 연임에 가장 큰 걸림돌로 여겨지던 사법 리스크가 일정 부분 해소된 모습이다. 손 회장의 임기는 내년 3월까지로 우리금융그룹은 조만간 임원추천위원회를 꾸려...
BNK금융, 회장 후보군 18명 확정…외부 인사 비공개 2022-12-13 15:06:05
BNK금융지주가 13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고 최고경영자(CEO) 후보군(롱리스트)을 확정했다. 다만 확정한 CEO 후보군 중 외부 인사는 공개하지 않았다. 롱리스트에 든 BNK금융 회장 후보군은 그룹 계열사 대표 9명과 외부 자문기관이 추천한 외부 인사 9명 등 총 18명이다. 내부 후보군 유력 주자로...
BNK금융, 회장 후보군 18명 확정…외부인사 9명은 '비공개' 2022-12-13 14:05:06
BNK금융지주가 13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최고경영자(CEO) 후보군(롱리스트)을 확정했다. 이날 확정된 BNK금융 회장 후보군은 그룹 계열사 대표 9명, 외부 자문기관이 추천한 외부 인사 9명 등 총 18명이다. 내부 후보군 9명은 안감찬 부산은행장,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 최홍영 경남은행장, 명형국...
BNK금융 회장 후보군 18명…외부인사 9명 비공개 2022-12-13 14:00:20
BNK금융지주가 13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18명의 차기 회장 후보군(롱리스트)을 확정했다. 이날 확정된 BNK금융 회장 후보군은 부산은행과 BNK캐피탈 등 그룹 계열사 대표 9명과 외부 자문기관이 추천한 외부 인사 9명 등 총 18명이다. 내부 후보군 9명은 안감찬 부산은행장과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 최홍영...
BNK, 오늘 차기 회장 후보군 확정…`낙하산` 예의주시 2022-12-13 10:31:55
BN금융그룹이 차기 회장 선출에 속도를 낸다.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그룹은 오늘(13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고 차기 회장 1차 후보군(롱리스트)을 확정한다. 관심은 규정에 따라 자동으로 이름을 올리는 계열사 대표 9명과 함께 외부 자문기관 2곳에서 추천한 10명 등을 포함한 후보 명단에 쏠린다....
3연임 유력했던 조용병 "용퇴하겠다" 2022-12-08 18:34:10
금융 BNK금융 등 다른 금융지주사 회장 인사에도 정부의 입김이 세지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진옥동 신한은행장(61)이 차기 신한금융지주 회장에 내정됨에 따라 대규모 인사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당장 조 회장의 3연임 이후 후계 구도 준비를 위해 추진되던 부회장직 신설 여부도 미지수다. 회장 교체로 후계 구도...
금융지주 회장 연임 논란 속 금감원장 "CEO 선임 투명해야"(종합2보) 2022-11-14 14:53:20
이복현 원장은 최근 고금리 등으로 경제·금융시장의 충격이 가시화되고 있고 내년 이후에도 안심할 수 없다면서 "은행 지주 그룹이 위기 상황에도 충분한 손실흡수 능력과 유동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이사회가 대손충당금 적립, 자본관리, 자금 조달·운용 측면에서 위기 대응 전략을 꼼꼼하게 챙겨달라"고 언급했다. 한편...
금감원장, 손태승 소송 가능성에 경고…"현명한 판단 기대"(종합) 2022-11-10 15:18:47
촉각을 세우고 있다. 금융위가 라임사태 관련 징계를 금감원 제재심 이후 1년 6개월가량 끌어오다 본격적 인사철 직전에 확정한 것이 금융권 CEO 물갈이 시도의 개시를 알리는 '신호탄'이 아니냐는 해석 때문에다. 최근 김지완 BNK금융지주[138930] 회장이 자녀 관련 의혹으로 사퇴하고, BNK금융지주 이사회가...
손태승, 연임 `적신호`...중징계에 지배구조·관치 `후폭풍` 2022-11-09 19:09:48
우리금융그룹 역시 이번 결정으로 후임 회장은 물론 임원 인사 전반에 불확실성이 커졌습니다. 손 회장이 DLF 사태처럼 행정소송으로 맞설 가능성도 제기되지만 금융당국과 또다시 각을 세우는 점은 부담입니다. 금융권에선 우려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전국금융노조는 "BNK, 수협, 기업은행에 이어 우리금융과 여타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