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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0% 성장 목표…디지털·AI 전환의 게임체인저 될 것” 2024-11-19 20:18:15
먼저 지갑을 연다”며 “일단 예산을 확보하면 임원 수를 줄이는 한이 있어도 기술 도입·확산에는 자금을 투입하는 식”이라고 했다. “기업들은 이제 디지털 전환이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자칫하면 도태되기에 십상이니 미래를 대비한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거죠. 이런 흐름은 국내를 비...
[단독] 대만 '1호 잠수함' 개발 뒤엔 K방산 베테랑 유출 있었다 2024-11-19 17:58:15
과정에서 인재 유출을 막기 위한 정부 차원의 대책은 없었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A사 등의 기술자 상당수는 장보고함 등 사업에 참여한 고급 인력”이라고 전했다. 1호 잠수함을 완성한 대만 정부는 2038년까지 약 11조원을 투입해 2~8호를 건조할 계획이다. 1호 건조에 참여한 한국 업체와 계약을 해지한 점으로 미뤄볼...
우주 부품 기업 엠아이디, 20억 투자 유치 [긱스] 2024-11-19 17:31:58
있다. 이번 투자금은 인재 확보, 우주 산업용 세라믹 패키지 개발 시설 확장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정성근 엠아이디 대표는 “국내 유일의 우주 부품 제조, 시험 및 공급망을 모두 갖춘 통합 우주 부품 플랫폼 기업으로서 국내 우주 부품 분야 산업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글로벌 경쟁력 갖춘 '실무형 IT 인재' 양성 2024-11-19 16:13:07
인재를 확보할 수 있다. 조준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은 “KSTA 출범은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실무형 인재 양성을 통해 기업과 인재의 가교 역할을 강화하고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협회 회원사의 채용...
"美, 또 허 찔렸다"…中 빅테크 침투에 속수무책 2024-11-19 14:25:26
AI 인재를 빼오면서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9일(현지시간)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가 실리콘밸리 인근 서니베일에서 AI 팀을 모집하는 등 중국 기업들의 미국 AI 산업 침투가 가속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알리바바 측은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를 비롯해 미국 주요 IT기업에서...
정영욱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매년 200개 이상의 초기 스타트업을 직접 인큐베이팅, 기업가정신 함양 프로그램 연간 5,600명 이상 참여” 2024-11-18 22:29:59
데 필요한 인재를 효과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자의 글로벌 역량 강화, 투자 역량 강화, 그리고 선배 창업자 및 투자자와의 연계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사업계획서 컨설팅 등 창업 초기 단계에서 필요한 구체적인...
미래전략포럼 "전반기-후반기 노인으로 나눠 맞춤형 복지하자" 2024-11-18 11:30:01
미래인재 확충 전략' 발제에서 우수 외국인재 유치를 활성화하고, 국내 우수 인력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디지털 대전환시대에 국가 생산성을 향상시키려면 핵심 인재를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라는 것이다. 우수 외국 인재를 유치할 수 있도록 비자 체계를 개선하고 소득세 50% 감면 혜택을 제공하는 ...
고양일산 테크노밸리, 수도권북부 신성장 거점 기대 2024-11-18 10:29:44
것으로 전망한다”라며 “첨단기술과 인재, 기업과 자본 유치에 집중하여 창업과 성장을 촉진하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미국 보스턴 바이오클러스터는 지역 소재 명문대(MIT, 하버드)를 중심으로 연구소, 병원, 1000개 이상의 기업 등이 군집한 세계적 바이오 단지다. 유전·생명공학 전문지(GEN)...
'실적 일등공신' 전면에…현대차그룹, 장재훈·무뇨스·송호성 체제로 2024-11-15 18:22:14
상장도 성공시키며 4조5000억원에 달하는 투자금도 확보했다. 같은 때 CEO로 취임한 송 사장도 재임기간 매출을 두 배로 늘렸고, 영업이익을 여섯 배 끌어올렸다. 2019년부터 북미법인을 책임진 무뇨스 사장은 미국법인 실적을 2018년 3301억원 순손실에서 지난해 2조7782억원 순이익으로 탈바꿈시켰다. 이들 트로이카가...
장재훈 현대차 사장, 부회장 승진…호세 무뇨스 첫 외국인 대표로 2024-11-15 11:01:26
고객 중심 모빌리티 리더십 확보를 지속할 방침이다. 호세 무뇨스 사장은 2019년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GCOO) 및 미주권역담당으로 합류한 이후 딜러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중심 활동을 통해 북미 지역 실적을 잇달아 경신했다. 2022년에는 미주 권역을 비롯한 유럽, 인도, 아중동 등 해외 권역의 글로벌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