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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정호영 아빠찬스 의혹에 분노? "생기부·인턴 조사하라" 2022-04-14 10:36:58
장관 후보 딸·아들의 생활기록부, 인턴(체험활동) 증명서에 대하여 검찰, 언론, 경북대는 철두철미한 수사·조사·취재를 할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정 후보자는 경북대병원장으로 재직하던 당시 그의 딸과 아들이 나란히 경북대 의과대학에 편입해 아빠 찬스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정 후보자의 자녀들이 경북대...
정호영 두자녀 특혜입학 의혹에…조국 "철저히 조사하라" 2022-04-13 18:30:58
보인다. 조 전 법무부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복지장관 후보 딸·아들, 경북대병원 고위직 때 경북의대 편입'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며 "윤석열 당선자의 절친 정호영 복지장관 후보 딸·아들의 생활기록부, 인턴 증명서에 대하여 검찰, 언론, 경북대는 철두철미한 수사·조사·취재를 할 것인가"라며...
이장규 "조국, 2월말 딸 고대 입학 취소…대선 악영향 미칠까 조용" 2022-04-09 14:51:39
꼬집었다. 이어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도 전혀 안 한 것을 조국이 부탁해서 허위로 발급받았고, 부산의 호텔 인턴도 있지도 않은 호텔 이름을 비슷하게 위조해 썼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봉사 시간을 좀 과장한다든지 그런 건 많았지만, 하지도 않은 걸 인맥으로 허위 발급 받거나 표창장이나 허위 인턴 증명서를...
"시험장 부정행위 들키자 영향력 미미?" 조국 9년전 트윗 화제 2022-04-08 15:35:42
잡아넣지 못했지만, 자식의 인턴, 체험활동을 문제 삼아 끌어내렸고, 그 배우자를 (교도소에) 잡아넣었다"면서 "그 결과 자식의 입학은 취소되었다. 이 수사 덕분에 윤석열 검찰총장은 일약 대권주자로 자리 잡았다. 가족 전체의 도륙(屠戮)을 도모하는 기획과 그에 따른 대단한 정치적 성공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최강욱 "김건희, 영적인 삶" vs 野 "질 나쁜 선동" 2022-01-19 18:23:11
이어 "아무리 조국 아들에게 허위인턴 증명서를 발급해주고서도 당당한 최 의원이라지만, 국회의원이고 여당 최고위원정도 됐으면 어린 아이도 코웃음 칠만한 질 나쁜 선동은 하지 말아야 한다"면서 "대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면 이런 수준의 이야기를 할 수 있고, 대체 인식이 얼마나 저급하면 국민 앞에 부끄러운 줄도...
'조국子 허위확인서 발급 혐의' 최강욱 "김웅, 법꾸라지의 전형" 2021-11-04 11:13:18
전 법무부 장관 아들에게 인턴 활동 확인서를 허위로 발급해 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최 대표의 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이 상실된다. 최 대표는 자신의 인턴 증명서가 대학원 입시에 쓰일지 몰랐다고 주장해 왔다. 하지만 최 대표가 정경심 동양대 교수와...
진중권 "조국 가족의 특징? 타인 기억 조작하려고 한다" 2021-08-14 01:04:32
정 교수는 아들 조 씨의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십 활동 예정증명서'와 '인턴십 활동증명서'를 허위로 발급받도록 위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 전 장관 측은 당시 조 씨가 실제 노 교수의 지도를 받아 인턴 활동을 했다며 확인서의 내용이 허위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날 노 교수는 센터 근무...
이낙연 "조국과 함께할 것…법원이 형량 끼워 맞춰" 2021-08-11 15:58:18
정 교수 판결과 관련해 "고교생 인턴 증명서 등 입시 관련 서류가 ‘유죄’로 인정된 점은 특히 이해하기 어렵다"며 "백번 양보해 그러한 행위가 실제 있었다고 가정할지라도 지나치게 가혹한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윤석열이 조국 전 장관에 대한 수사의 이유로 내세웠던 사모펀드 관련 혐의, 미공개정보 이용...
이낙연 "조국과 함께하겠다"…김용태 "범죄자 곁에 서겠다는건가" 2021-08-11 15:30:12
한다"며 "고교생 인턴 증명서 등 입시 관련 서류가 ‘유죄’ 로 인정된 점은 특히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백 번 양보해 그러한 행위가 실제 있었다고 가정 할지라도 지나치게 가혹한 결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씨가 조국 전 장관에 대한 수사의 이유로 내세웠던 사모펀드 관련 혐의, 미공개정보 이용 주식거래...
조국 "정경심 유죄 고통스러워…대법원 상고할 것" 2021-08-11 14:52:27
내려졌다"고 했다. 이어 "그러나 표창장과 인턴증명서 관련 7개 혐의는 유죄가 유지됐다"며 "벌금과 추징금은 대폭 감경됐지만, 징역형 4년은 유지됐다"고 덧붙였다. 조 전 장관은 "가족으로 참으로 고통스럽다"며 "위법수집증거의 증거능력, 업무방해죄 법리 등에 대해 대법원에 상고해 다투겠다"고 했다. 이날 서울고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