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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유럽 이어 우즈벡 간 조현민…한진, 유라시아 공략 강화 2024-10-21 14:22:35
타슈켄트 인하대학교를 방문하기도 했다. 한진 관계자는 "이번 우즈베키스탄 방문을 통해 유라시아 물류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스마트 물류 기업으로서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확장하겠다"고 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한진 조현민, 우즈베크 현지 법인 방문…유라시아 물류 점검 2024-10-21 10:12:13
사업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타슈켄트에 설립된 인하대의 교육 프로그램을 파악하고 한진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인재 육성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도 있었다. 2010년 설립된 ELS는 중앙아시아와 유럽, 중동을 연결하는 유라시아 물류의 관문 역할을 한다. 주로 트럭을 통한 육상 운송과 선박이나 항공으로 국내외로 물류...
법무법인 바른, 금감원 출신 이은경 변호사 영입 [로앤비즈 브리핑] 2024-10-21 09:37:39
전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조경임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토론자로 나선다. 제2세션은 황인규 강남대 세무학전공 교수가 '고령화 사회 상속·증여세제의 개편 방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중교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유신혜 변호사가 토론을 맡는다. 제3세션에서는 조인선 법무법인 와이케이...
사은품 미끼로 '구매확정'…주부 울린 로봇청소기 사기 2024-10-18 17:43:49
말했다. 네이버는 배송 전 구매 확정으로 피해를 보는 사례를 막기 위해 지난 2월 판매자 제재 등의 대책을 마련했다. 하지만 사은품을 먼저 보내 자동으로 구매 확정되는 사각지대를 신경 쓰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판매자가 구매 확정을 조작하지 못하도록 시스템에서 막을 필요가...
[책마을] 신동 소문이 자자했던 '쿼크의 아버지' 2024-10-18 17:30:53
쿼크의 역사를 다룬 책이다. 저자 김현철은 인하대 물리학과 교수다. 원래 시인이 꿈이었다는 그는 전작 때부터 ‘이야기가 살아 있는’ 대중과학서를 선보이고 있다. 는 입자물리학과 핵력의 역사를 다룬 삼부작 가운데 두 번째 책이다. 물리학자들은 원자가 가장 작은 입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냈다. 그러곤 전자, 양성...
[단독] 30만원이나 싸길래…'로봇 청소기' 샀다가 날벼락 2024-10-18 11:36:43
문제를 막기 위해 모니터링 강화 등 제재 대책을 마련했다. 하지만 사은품을 먼저 보내 자동 구매 확정이 되도록 유도하는 사각지대가 해소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실제 상품 배송이 되지 않았는데도 구매 확정이 됐다면 네이버의 대금 정산 과정에 허점이 있는 것"이라며...
[취재수첩] 세금 12조 투입하는데 '흑자 재정'이라는 건강보험 2024-10-17 17:49:19
위해 보험료를 올리고 그것도 모자라 세금을 투입한다. 그런데도 국회로부터 통제받지 않는다. 지금의 건보 제도는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거의 모든 전문가가 비판한다. 김윤희 인하대 의대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올해부터 적자로 전환해 2042년이면 누적 적자가 563조원으로 불어난다. 건강보험을 진짜 흑자 구조로...
"24시 편의점인 줄 알고 들어갔다가…" 30대 직장인 '화들짝' [현장+] 2024-10-16 19:31:01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SNS에 올리기 위한 오마카세나 파인 다이닝은 비싼 가격으로 인해 심리적인 허들이 높다. 하지만 디저트는 가볍게 적은 양을 먹을 수 있어 대중적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또 일반 요리와 비교해 외형에 다양한 변화를 줄 수 있는 음식이란 점도 유행을 이끄는 요인"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현대차, 8개大와 '車 고장 예측' 기술 개발 2024-10-16 18:14:23
개발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서울대, 건국대, 성균관대, 인하대, 한국기술교육대, 한양대, GIST(광주과학기술원), UNIST(울산과학기술원) 등 8개 대학과 함께 차량의 고장 가능성을 예측하고 예방할 수 있는 ‘PHM(고장 예측 및 관리)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공동 연구실을 설립(사진)한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차그룹과...
현대차그룹, 서울대 등 8개대와 '車고장 예측기술' 공동연구 2024-10-16 09:10:48
기술을 개발한다. 현대차그룹은 서울대, 건국대, 성균관대, 인하대, 한국기술교육대, 한양대, 광주과학기술원(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 8개 대학과 함께 차량의 고장 가능성을 예측하고 예방할 수 있는 'PHM(고장 예측 및 관리)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공동 연구실을 설립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