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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사고 났다"…5억 꿀꺽한 보험설계사의 실체 '충격' 2024-07-05 10:44:56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는 등의 수법으로 보험사로부터 보험금을 편취한 보험설계사와 고객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 5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교통과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20대 보험설계사 A씨 등 14명을 검거하고, 이 중 5명을 구속, 9명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 또 같은 혐의로...
새마을금고, 대출심의 강화…중앙회장 임금도 삭감 2024-07-03 17:41:20
받지 않기로 했다. 내년부터 손실금고의 배당도 엄격히 제한하기로 했다. 특히 경영개선조치 대상 금고는 매당이 불가능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인 배당 제한 수준은 신협 등 타 상호금융권 사례 등을 토대로 검토해 결정키로 했다. 대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대출심의도 강화한다. 금고 내 대출심의기구 심의...
상장예비심사 기간 20% 줄인다…거래소, 기술특례기업 심사 분리(종합) 2024-06-27 15:29:57
상장 신청을 일반 신청과 분리해 별도 심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최근 발생한 이노그리드 상장 예비 심사 승인 취소 사건을 계기로 유사 사례 재발을 막을 제도 보완에도 나서기로 했다. 한국거래소는 최근 기술특례 상장 신청 증가 등에 따른 상장예비심사 지연을 해소하고자 심사 전문화 및 심사 절차·관행 개선 등...
이복현 "해킹 가장한 가상자산 불공정거래행위에 즉각 대응" 2024-06-27 10:28:50
목적으로 네트워크에 고의로 분산서비스거부(DDoS·디도스) 공격을 발생시켜, 일반 투자자의 거래를 제한해 사기적 부정거래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금감원은 향후 한국인터넷진흥원과 가상자산시장을 교란하는 사이버 침해사고에 대한 조사협력체계를 마련하고 가상자산 추적정보도 상호공유할 예정이다. 필요시에는 조사...
통신채무 연체자 37만명 채무조정 가능…원금 최대 90% 감면 2024-06-20 14:00:03
취약계층은 최대 90%, 일반 채무자 중 SKT·KT·LG유플러스 등 통신3사 이용자는 일괄로 30%를, 20개 알뜰폰사업자나 6개 휴대전화 결제사는 상환 여력에 따라 0∼70%를 감면해준다. 이번 통합채무조정 시행 전부터 신복위의 채무조정 제도를 이용하던 이들도 기존 채무조정에 통신채무를 추가해 조정받을 수 있게 된다....
공매도 내년 3월 이후 재개…기관엔 상환기간·연장횟수 제한 2024-06-13 17:37:59
"무기징역이 일반적으로 나오기는 어려운 형량"이라며 "아주 고의적이거나 사회적으로 물의가 큰 경우 등에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무차입 공매도를 벌인 이에 대해 최장 10년간 금융투자상품 거래를 제한하고 금융사와 상장사 임원 선임 길을 막는 등 불공정거래 수준 제재 수단도 도입한다. 기존은 부당 이득의...
수시 모집요강에 '합격 꿀팁' 있네 2024-06-09 18:29:50
전형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국외고, 일반·종합고의 전문계반 등 학생부 성적체계가 다른 고교 출신의 지원을 제한하는 대학이 많다. 졸업 시기에 따라 지원 자격도 달라진다. 서울대 지역균형전형, 경희대 지역균형전형, 고려대 학교추천전형, 서강대 지역균형, 성균관대 학교장추천, 연세대 추천형에는 재학생만 지원...
카라, 노사 내홍 '점입가경'…"동물 상습 폭행" vs "전부 허구" 2024-06-07 14:44:15
내부 폭로전으로 치닫고 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일반노조 산하 카라 노조는 이날 낸 성명에서 "전진경 대표 등 카라 사측이 제기된 모든 의혹을 '전부 허구'라고 주장하고 있다"며 "국장의 동물 폭행 묵인과 탈세 의혹에 대해 성실해 소명하라"고 밝혔다. 전 대표는 "노조가 제기한 문제들은 모두 허위고 검...
분리수거장에 신생아 버린 30대 엄마…50대 친부도 조사 2024-06-07 12:20:43
강하게 묶은 상태로 유기하는 행위는 일반의 상식으로도 살인의 고의에 해당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아기 친부인 50대 B씨에 대해서도 신원을 특정해 조사를 진행했다. A씨와 B씨 두 사람은 지난해 몇 달간에 걸쳐 만나다가 같은해 12월 헤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B씨는 경찰에서 "A씨가 임신을...
카라 노조 "대표가 후원금 부정 운영"…전진경 "전부 허구" 2024-06-04 15:25:45
대표는 "모두 허위"라고 반박했다. 전국민주일반노조 카라지회와 카라 정상화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등 5개 단체는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 대표가 이모 입양총괄국장의 동물 폭행을 덮어준 것은 후원금을 부정하게 운영하는 특수 관계에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카라가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