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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교 1학년이냐"…직원에 폭언 일삼은 직장상사 집유 2024-10-29 16:30:15
직원에게 폭언을 일삼은 직장 상사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단독 정은영 부장판사는 상해 및 모욕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씨(54)에 대해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다만 2년간 형 집행을 유예하고 사회봉사 200시간을 명령했다. 천안 소재 반도체 회사의 해외 법인에서 근무하던...
'소녀상 희롱' 유튜버, 폭행 당한 후 "아베 위해 한국인 물리쳐" 2024-10-29 10:03:13
국내에서 민폐를 일삼아 논란을 빚은 미국인 유튜버 조니 소말리의 유튜브 계정이 가계정만 남기고 삭제됐다. 그는 앞서 소녀상앞에서 부적절한 춤을 추고 행인에게 욕설을 하는 등 기행을 벌이다 홍대 거리 방송 중 행인에 의해 폭행당했다. 29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현재 그의 유튜브 계정은 삭제된 상태다 다수...
한국서 진상 부리다 맞더니…'관종' 美 유튜버 채널 삭제 2024-10-28 17:29:35
진상 행동을 일삼았던 미국인 유튜버의 채널이 삭제됐다. 28일 기준 미국 유튜버 조니 소말리의 유튜브 본 채널이 삭제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그의 유튜브 부계정만 남아있다. 앞서 조니 소말리는 국내에서 평화의 소녀상에 입을 맞추거나, 외설스러운 춤을 추는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하는 등 각종 기행을 일삼아 도마...
"여자가 따르는 술이…" 성희롱으로 해임된 男 임원의 해명 2024-10-28 10:52:21
회식 자리에서 성희롱 발언을 일삼은 민간 비영리 기관 임원이 해고 무효 소송 항소심에서도 패소했다. 이 임원은 '여자가 따라주는 술이 제일 맛있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고 후 이 남성은 '아재 개그'였다고 해명했지만, 재판부는 농담의 선을 넘었다고 판단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개처럼 짖어봐" 경비원에 갑질 입주민…"위자료 2000만원" 2024-10-27 13:32:22
및 관리사무소 노동자에게 폭언과 갑질을 일삼은 입주민에게 피해자 1인당 최대 2000만원을 배상하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27일 시민단체 직장갑질119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민사13단독 이아영 판사는 지난 8월 28일 입주민 이모씨가 관리사무소장 A씨와 관리사무소 직원 B씨에게 각 2000만원의 정신적 손해배상을 해야...
"개처럼 짖어봐" 갑질한 주민…위자료만 4,500만원 2024-10-27 12:18:38
27일 아파트 관리 노동자에게 폭언과 갑질을 일삼은 입주민 사례를 공개하고 입주민 갑질 근절을 위한 제도 보완을 촉구했다. 단체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의 한 주상복합아파트 입주민 이모씨는 2019년부터 경비, 미화, 관리사무소 근무 노동자를 상대로 폭언과 욕설, 부당한 지시를 반복했다. 아파트 내 상가에서 카페를...
MBK·영풍 "고려아연 불공정거래 행위 금감원에 이미 진정" 2024-10-23 18:42:39
행위를 일삼았다고 맞받은 것이다. MBK·영풍은 보도자료에서 "고려아연은 지난달 13일부터 시작된 MBK·영풍의 공개매수를 방해하기 위해 일본의 소프트뱅크와 스미토모, 미국계 사모펀드 등이 고려아연의 우호군으로 등장할 것이라는 정보를 시장에 유포함으로써 당시 고려아연의 주가를 MBK·영풍의 공개매수 가격보다...
"탁자에 라면 쏟더니"…韓 편의점서 행패 부린 외국인의 정체 2024-10-19 19:37:34
한국에서 물의를 일으킨 데 이어 지속해서 문제 행동을 일삼아 공분을 사고 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구독자 약 1만8000명을 보유한 외국인 유튜버 A씨는 지난 17일 한국 밤거리를 돌아다니는 모습을 실시간 영상으로 올렸다. 영상에서 A씨는 편의점에서 라면과 소주 한 병을 산 후 내부 마련된 탁자 앞에 앉았다. 그...
상간남 회사 앞 '1인 시위' 남성, 불륜 아내 뭐 하나 봤더니… 2024-10-12 13:09:43
삭제당했다"며 "누가 자꾸 기억 조작, 사실 날조를 일삼아 판결문을 올린다"는 글이 게재됐다. 글 작성자는 "1차 상간소 승소, 2차 상간소 진행 중, 그 와중에 아내는 상간남 보호한다고 이혼소 제기, 현재 상황이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손해배상 판결문에는 "피고는 원고에게 1500만원 및 이에 대하여 2022년...
전자발찌 차고 음주 일삼은 50대 성범죄자, 징역 2년 2024-10-05 07:33:07
성범죄로 징역 10년을 복역한 뒤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차고 있던 50대가 음주제한 준수사항을 위반해 또다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53)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