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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성 임금근로자 약 1천만명 최대…비중도 45.7% 최고 2024-04-09 06:01:02
근로자(280만3천명) 28.1%, 일용근로자(32만명) 3.2%였다. 임시근로자는 여성 비중이 60.7%로 남성보다 많았고 상용근로자 42.4%, 일용근로자 30.7%였다. 지난해 여성 임금근로자를 포함해 전체 여성 취업자는 1천246만4천명으로 역시 사상 최대를 기록했으며 비중도 43.9%로 역대 최고다. [표] 여성 취업자·임금근로자...
총선일에도 회사 나간다면...'이것' 챙기세요~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4-06 08:00:00
일했다면…'휴일 근무수당' 꼭 챙기세요! 월급제 근로자의 경우 공휴일에 출근한다면 통상임금, 즉 근로의 대가 100%에 가산수당 50%를 더해 총 150%(1.5배)에 해당하는 임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8시간까지 일했을 경우이며 8시간을 초과해서 근무하면 200%(2배)의 휴일근로수당이 지급됩니다. 단시간...
'저출산 쇼크'에 돈 낼 사람 급감…"연금개혁 서둘러야" 2024-03-28 19:00:02
자격을 주던 건설 일용 근로자의 국민연금 가입 기준을 8일 이상으로 완화했다. 이 같은 정책으로 전업주부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국민연금 보험료 납부가 중단된 납부예외자 등 ‘가입 사각지대’가 빠르게 줄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15년 560만 명에 달하던 국민연금 가입 사각지대 규모는 2023년 372만 명으로 188만...
1월 실질임금 11% 감소…“고물가에 설 상여금 2월로 밀린 영향” 2024-03-28 18:12:20
줄었다. 근로자 1인당 근로시간은 올해 1월 기준 평균 165시간으로 전년 동월보다 11.2시간 증가했다. 종사상 지위별로 상용근로자 1인당 근로시간은 173.2시간으로 12.7시간(7.9%) 증가했지만, 임시일용근로자는 90.0시간으로 1.1시간(-1.2%) 감소했다. 규모별로는 상용 300인 미만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근로시간은...
'1년 미만' 임시직 2년 만에 최대폭 증가…노년층서 11만명↑ 2024-03-18 06:17:17
근로자│ 2386│ 4062│4124│3844│1577│ 279│ ├─────┼─────┼─────┼────┼────┼────┼────┤ │임시근로자│ 1089│ 458│ 617│ 838│ 847│ 760│ ├─────┼─────┼─────┼────┼────┼────┼────┤ │일용근로자│ 105│88│ 150│ 238│...
"직업에 귀천 있다"…한국 1위 봤더니 '아리송' 2024-03-17 06:28:19
근로자, 음식점 종업원, 건설일용 근로자, 사회복지사, 소방관, 인공지능 전문가, 영화감독, 디지털콘텐츠크리에이터다. 조사 결과 국가별로 직업의 사회적 지위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의 경우 국회의원이 4.16점으로 가장 높았고, 약사(3.83점), 인공지능전문가(3.67점) 등의 순이었다....
"스스로 손가락 절단하고 산재 친성"...불법행위 신고에 최대 3천만원 2024-03-14 16:33:47
B씨는 일용근로자로 기계 작동 중 오른손가락을 절단당하고 2차로 기계 수리 중 왼손가락 절단당하는 재해를 입고 산재 요양했다. 그런데 공단에 부정수급 신고가 접수됐고 B씨가 실사업주인데다 두 차례의 재해 또한 사고가 아닌 자해 행위인 것으로 드러났다. 공단은 지급된 보험급여의 배액인 1억4천만원 추징하고...
2월 취업자 33만명↑…제조업 증가·숙박음식점업 감소(종합2보) 2024-03-13 11:05:22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 근로자 중 상용근로자가 35만7천명 증가했다. 임시직도 20만7천명 함께 늘었다. 일용근로자는 17만7천명 줄었다. ◇ 수출 회복에 제조업 3만명 넘게 늘어 산업별로는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행정 분야에서 9만8천명 큰 폭 증가했다. 4·10 총선을 앞두고 관련 채용이...
20대 때 알바하며 국민연금 1년 냈더니…40년 뒤 '깜짝' 2024-03-08 11:04:16
대상이다. 일용근로자의 경우 1개월 이상 근로하면서 월 8일 이상 근로하거나 월 60시간 이상 근로하도록 계약한 경우, 실제 근로시간과 관계 없이 가입 대상이다. 근로계약서를 쓰지 않거나 소정근로시간을 알 수 없는 경우에도 실제 고용된 기간이나 근로한 시간이 위 기준에 부합하면 국민연금 가입 대상이 된다. 자연히...
60대가 이끈 연초 고용훈풍…1월 취업자 38만명 증가(종합2보) 2024-02-16 11:01:05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32만명 늘었다. 상용직 비중은 58.4%로 1월 기준 역대 최대다. 다만 임시근로자도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 예술·스포츠업, 공공행정을 중심으로 13만7천명 함께 늘었다. 주로 1년 미만으로 계약하는 정부의 직접일자리 사업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일용근로자는 8만2천명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