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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자산 상위 1%가 평균 4.7채 보유 2024-10-06 07:16:56
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광현 의원이 통계청에서 받은 '주택소유통계'에 따르면 2022년 유주택 가구 중 자산 가액(작년 1월 1일 공시가격) 기준 상위 1%에 해당하는 가구의 주택 자산 가액은 평균 29억4천500만원이었다. 이는 전년(34억5천만원)보다 14.6% 감소한 수준이다. 상위 1%의 평균...
"증여는 0세부터"…5년간 2,700억원 넘어서 2024-10-06 07:06:22
2천754억원이다. 0세에 대한 증여재산가액 총액은 작년 줄었지만 1인당 평균 증여재산가액은 3년째 늘며 1억원에 근접하고 있다. 0세 1인당 평균 증여재산가액은 2020년 8천198만원, 2021년 9천405만원, 2022년 9천660만원, 2023년 9천670만원이었다. 지난해 증여세를 신고한 미성년자(만 18세 이하)는 총 1만4천94명,...
주택자산 상위 1% 평균 4.7채 보유…자산 30억원 육박 2024-10-06 06:31:20
= 유주택 가구 상위 1%가 가진 주택들의 자산 가액이 평균 3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평균적으로 4채가 넘는 주택을 소유했으며 10명 중 7명꼴로 서울에 거주했다. 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광현 의원이 통계청에서 받은 '주택소유통계'에 따르면 2022년 유주택 가구 중 자산...
태어나자마자 '억대 자산가'…'0세 증여' 5년간 2천700억원 2024-10-06 06:31:11
5년간 2천700억원 0세 신생아 2천800여명 증여받아…평균 증여액 3년째 늘며 1억원 육박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최근 5년간 0세 신생아에 증여된 재산액이 2천7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증여세를 신고한 0세는 총 2천800여명으로 증여 1건당 평균 재산액은 1억원에 육박했다. 6일 국세청이...
"개식용 없애겠다고 마리당 최대 60만원 지급" 2024-09-26 16:55:57
계획이다. 한 농가가 사육하는 식용 개는 평균 300~400마리 정도로, 예컨대 400마리를 키우는 농장주가 조기 폐업을 할 경우 최대 2억4천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감정 평가를 통해 폐업 농장주와 도축 상인에게 시설물 잔존가액을 지원하고 농업으로 전업할 경우 저리의 융자금도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폐업 개식용농장에 마리당 22.5만∼60만원 지원…업계는 반발(종합) 2024-09-26 16:38:07
연평균 사육 마릿수(사육면적 기준 적정 사육마릿수를 상한으로 적용)를 기준으로 마리당 폐업 시기별 최대 60만 원, 최소 22만5천원을 각각 지원받게 된다. 농가당 사육 마릿수는 평균 300∼400마리 수준이다. 예를 들어 400마리를 키운다면 조기 폐업할 때 최대 2억4천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폐업하는...
폐업 개식용업자에 마리당 60만원 지원…농가당 2억4천만원 내외 2024-09-26 12:00:01
연평균 사육 마릿수(사육면적 기준 적정 사육마릿수를 상한으로 적용)를 기준으로 마리당 폐업 시기별 최대 60만 원, 최소 22만5천원을 각각 지원받게 된다. 농가당 사육 마릿수는 평균 300∼400마리 수준이다. 예를 들어 400마리를 키운다면 조기 폐업할 때 최대 2억4천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폐업하는...
"대통령실 고위 3명 중 1명 '종부세 대상'" 2024-09-26 11:15:18
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실 고위 공직자들의 부동산 보유 및 종부세 대상자 실태를 분석한 결과 조사대상 48명 가운데 16명, 33.3%가 종부세 납부 대상자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또 이들 16명의 종부세 대상 주택 신고가액은 모두 307억9,840만 원, 1인당 평균 19억2,490만 원으로, 종부세...
"배우자 증여 미리해야"…금투세 대비하는 자산가들 [양현주의 슈퍼리치 레시피] 2024-09-26 08:50:02
전후 두 달, 총 넉 달간 종가 평균으로 책정된다. 하지만 내년에 해외주식을 배우자에게 증여할 경우엔 이 같은 절세혜택을 누리지 못한다. 내년부턴 배우자가 증여받은 주식을 매도할 때, 취득가액을 증여받은 시점이 아닌 증여자가 처음 주식을 산 가격으로 산정하기 때문이다. 증여가액을 취득가액으로 인정받기를...
'금투세 쓰나미'에 떠는 큰손들…"한국만 절세를 악으로 취급" 2024-09-18 18:21:46
주식의 가치는 증여일 전후 두 달, 총 넉 달간 종가 평균으로 책정된다. 배우자에게 증여하지 않고 자신이 매도하면 매매차익 비과세 한도인 250만원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에 22% 세율이 부과된다. 1억원에 산 엔비디아 주식이 6억원이 됐다면 매매차익 5억원에 기본공제 250만원을 뺀 뒤 세율 22%를 적용하는 식이다. 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