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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제9대 총장에 김명애 교수…첫 여성총장 2018-07-10 16:52:46
신뢰·소통·희망의 주인의식을 갖고 '스스로 행동하는 대학'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동덕여대 총학생회는 올해 초부터 총장 직선제 도입을 요구했지만, 이사회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임명제를 고수했다. 이사회는 지난 3일 열린 총장 후보자 공개 소견발표회와 6일 면접 결과 등을 종합해 김 총장을...
법원 "기조실 이외 파일 못 준다"…'상고법원' 주무부서도 거부(종합) 2018-07-09 19:12:00
대해 "대법관 임명제청에 관심"이 많다면서 "정세판단에 밝은 전략가형"이라거나 "선동가, 아웃사이더 비평가 기질"이 있다고 묘사했다. 그가 2009년부터 2015년까지 대법관 임명제청과 관련해 법원 내부 게시판에 올린 글들을 요약하기도 했다. dad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학생투표라도 하고 싶었는데" 총장직선제 꿈 무너진 동덕여대 2018-07-09 08:41:00
임명제 총장 선임…학교재단, 후보 공약·약력도 비공개 총학생회 설문조사 학생 96% "임명제 총장 선출 부당"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총장직선제를 도입하자는 학생들의 외침에 학교가 끄떡도 않기에 자체 투표를 하고, 그 뜻을 이사회에 전달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후보들의 약력은 물론 공약도 알려주지 않아...
김선수·노정희 대법관 제청 이념논란…"진보편향" vs "균형" 2018-07-04 17:01:53
김 대법원장이 임명제청한 안철상·민유숙 대법관은 진보적 성향이기보다는 오히려 보수성향에 가까운 중도적 인물이었다"며 "이번에도 상대적으로 진보적인 김 변호사와 보수성향인 이동원 제주지법원장과 함께 중도성향에 가까운 노 도서관장을 임명제청 하면서 균형을 맞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오는 9월에 단행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8-07-02 15:00:03
4천200㏊ 침수(종합) 180702-0559 사회-006713:02 신임 대법관 후보에 김선수·이동원·노정희 임명제청(1보) 180702-0560 사회-006813:03 피고인 안희정 법원에…"덫 놓은 사냥꾼" vs "법적책임 없어" 180702-0562 사회-007013:12 눈감은 안희정, 지켜본 김지은…도지사와 수행비서 법정 재회 180702-0563 사회-007113:17...
신임 대법관 후보에 김선수·이동원·노정희 임명제청(2보) 2018-07-02 13:20:18
신임 대법관 후보에 김선수·이동원·노정희 임명제청(2보) 고영한·김창석·김신 대법관 후임…대법 "대법관 구성 다양화 고려"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오는 8월 2일 퇴임하는 고영한, 김창석, 김신 대법관 후임으로 김선수 변호사와 이동원 제주지법원장, 노정희 법원도서관장이 임명제청됐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신임 대법관 후보에 김선수·이동원·노정희 임명제청(1보) 2018-07-02 13:02:37
신임 대법관 후보에 김선수·이동원·노정희 임명제청(1보)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전 구성원 손으로 뽑은 첫 총장 "민주주의로 성신여대 이끌 것" 2018-07-01 09:11:00
총장 자리에 앉히면서 이사회의 총장 임명제도를 둘러싼 갈등이 심해졌다. 그러다 심화진 전 총장이 지난해 학교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자리에서 물러나자 학내에서 총장 직선제를 부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분출했다. 김호성 교수가 10대 총장으로 선임돼 총장 직선제를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주요 신문 사설](21일 조간) 2018-04-21 10:00:03
비핵화' 여론조작 노출된 포털 '댓글장사' 이대론 안 된다 ▲ 한국경제 = 요금 내리라면서 '역대 최고' 주파수 입찰가 제시한 정부 "주가 이상 급등" 고백한 바이오기업 대표의 용기 권력기관장 임명제도 개선 필요성 보여준 '드루킹 수사'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사설] 권력기관장 임명제도 개선 필요성 보여준 '드루킹 수사' 2018-04-20 17:37:50
의혹을 풀겠다는 수사가 어설프면 국민의 의심은 눈덩이가 된다. 서울지방경찰청의 전 더불어민주당 당원 김동원 씨(필명 드루킹) 댓글 조작사건 수사가 그렇다. 경찰은 지난달 21일 김씨를 구속하고도 보름간 쉬쉬했고, 연간 11억원에 달한다는 사무실 운영비 출처와 계좌추적 조사를 미적거리는 등 이상한 점이 한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