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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만 1만5천개 썼어요"…1분에 40개 팔린 편의점 도시락 2023-12-28 18:10:10
GS25가 동일한 '혜자' 콘셉트를 가지고 출시한 김밥, 주먹밥 시리즈도 카테고리 매출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대해 '편의점 한 끼' 트렌드를 선도하겠다는 목표입니다. 한국경제TV 김예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재원, 영상편집: 임민영, CG: 홍기리
러, 韓 수출제한에 보복 예고…국내기업 '초긴장' 2023-12-28 17:33:10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이미 지난해부터 러시아 공장 가동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전문가들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에 크게 위축됐던 대러 수출이 이번 조치로 인해 회복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국경제TV 박찬휘입니다. 영상편집 : 임민영, CG : 홍기리
27조 돈 보따리 풀린다…"수도권 신축 눈독" 2023-12-27 19:00:00
높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서울과 접근성이 좋은 수도권 지역에서 신축이나 준신축 아파트를 고려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여전히 금리가 높은 상황에서 지원 대상이 신생아 출산 가구로 국한된 만큼 시장 전반이 회복하기는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한국경제TV 방서후입니다. 영상편집: 임민영, CG: 홍기리
"해상 운임 2배로"…홍해發 물류 대란 위기 2023-12-27 17:40:00
공급되고 있다며 홍해 루트 중단으로 인플레이션 상승 압력이 상당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투자은행 ING는 "홍해 루트 중단이 장기화되면 공급망 문제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다시 상승하고 전 세계가 경제성장 둔화를 겪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국경제TV 박찬휘입니다. 영상편집 : 임민영, CG : 김민송
첫 3조 매출에도...웃지 못하는 백화점 2023-12-21 18:07:25
같고요. 사실 소득 양극화도 더 심해졌잖아요. 그러면서 이제 소비의 양극화도 더 심해지고…] 내년도 내수 경기가 올해보다 둔화할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고소득층을 타깃한 대형 점포 성장 전략이 그나마 실적 방어를 이끌 것이란 분석도 나옵니다. 한국경제TV 김예원입니다. 영상편집: 임민영, CG: 김준
1년만에 나스닥 재추진…메디포럼, 미국서 신약 도전 2023-12-21 17:30:31
치료제를 임상을 진행해 회사 가치를 높이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1년만에 나스닥 상장에 재도전하는 메디포럼. 치매치료제와 비마약성 통증치료제를 앞세워 국내 바이오벤처 최초 나스닥 상장이란 쾌거를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한국경제TV 박승원입니다. 촬영 : 김재원, 편집 : 임민영, CG : 홍기리
정비사업 '왕좌의 게임'…현대 VS 포스코, 끝까지 간다 2023-12-20 17:41:00
올해는 누가 왕좌를 거머쥔다한들 5조 클럽 입성은 불가능합니다. 고금리와 원가 부담 등으로 건설사들이 수주를 망설인 겁니다. 전문가들은 내년에도 수주 환경이 좋지 않은 만큼 건설사들의 관망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한국경제TV 방서후입니다. 영상취재: 김영석, 영상편집: 임민영, CG: 심재민
홍해發 인플레 우려 '고개'…한은 총재도 "긴장 풀긴 일러" 2023-12-20 17:31:10
불확실성이 큰 가운데 누적된 비용인상 압력의 영향이 지속되고 있고 노동비용도 여전히 높은 상황입니다. 인플레이션을 목표수준으로 되돌리기 위한 마지막 걸음이, 'Last mile'이라고 보통 표현하는데, 지금까지 보다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박찬휘입니다. 영상편집 : 임민영, CG : 신현호
부동산 PF 터지나…중견 건설사도 위기감 고조 2023-12-14 17:41:12
안 좋고, 수익성도 악화된 상황에서 금융지원이 끊기게 되면, PF 사업장은 공매나 경매로 넘어가고, 부도 위기에 처하게 되고…] 전문가들은 내년에는 대형 건설사로 유동성 위기가 번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정부의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경제TV 성낙윤입니다. 영상편집 임민영, CG 손지영
은행권 상생금융 연내 확정...배분 진통 불가피 2023-12-11 17:52:33
볼 것인지 쉽지 않은 문제죠. 대출받는 사람한테 준다. 그것보다는 전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든지…] 이번 상생금융 대책이 반쪽짜리가 아닌 진정한 상생금융으로서 빛을 발하기 위해선 은행권에서 좀 더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져야 할 것이란 지적입니다. 한국경제TV 신용훈입니다. 영상편집 : 임민영 CG : 손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