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투어 챔피언십 6년째 진출 임성재 "최다 연속 진출 기록 세우고 싶다" 2024-08-28 17:16:20
임성재(26·사진)가 한국 남자골프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막오르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6년 연속 출전한다. 임성재는 한국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올 시즌 가장 큰 목표로 세웠던 투어 챔피언십 진출을 이뤄 행복하다"며 "10년 연속,...
꼴찌도 7억…PGA 왕중왕전 열린다 2024-08-27 08:01:24
챔피언십이 29일(한국시간) 막을 올린다. 한국 선수로는 임성재가 11위(3언더파), 안병훈이 16위(2언더파)에서 투어 챔피언십을 시작한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파71·7천490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이번 시즌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30명만 출전하는 '왕중왕전' 성격의 대회다....
임성재, 6번째 왕중왕전 2024-08-26 18:26:56
대회 결과를 포함해 페덱스컵 랭킹 11위에 이름을 올린 임성재는 상위 30명만 나설 수 있는 투어 챔피언십 출전권을 확보했다. 2019년부터 6년 연속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한 임성재는 자신이 보유한 한국 선수 최다 출전 기록을 경신했다. BMW 챔피언십은 PGA투어 플레이오프 3개 대회 가운데 2차전이다. 지난주 1차전 페...
김주형 '멤피스 악몽'…마지막 3개홀서만 5타 잃어 2024-08-19 18:08:30
진출 보인다최종 라운드에서 2타를 줄인 임성재(26)는 공동 40위(3언더파)를 기록했다. 페덱스컵 랭킹은 9위에서 10위로 한 계단 하락했지만 플레이오프 2차전 출전 자격은 가뿐히 손에 넣었다. 임성재가 BMW챔피언십에서 페덱스컵 랭킹 30위 이내를 유지하면 최후의 30명이 올해 최고의 선수를 가리는 투어 챔피언십에 6년...
임성재·안병훈·김주형·김시우, PGA투어 PO 진출 확정 2024-08-12 16:43:41
플레이오프에 나설 70명도 확정됐다. 한국 선수 가운데 임성재(26), 안병훈(33), 김주형(22), 김시우(29)가 플레이오프 진출 자격을 얻었다. 임성재는 윈덤 챔피언십에서 공동 41위(6언더파)에 그쳤지만 페덱스컵 랭킹에서 9위를 유지해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안병훈은 12위, 김시우는...
쇼플리, 두 달만에 메이저 2승…"목표는 그랜드슬램" 2024-07-22 17:58:38
걸어 아버지의 꿈을 대신 이뤄준 것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쇼플리의 아버지 슈테판은 젊은 시절 독일 육상 10종 경기 국가대표였지만 교통사고로 한쪽 눈 시력을 잃어 올림픽의 꿈을 접었다. 이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 중에는 임성재(26)가 공동 7위(1언더파)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안병훈(33)은 공동 13위(1오버파)로...
'디오픈 공동7위' 임성재, 세계랭킹 18위로 '점프' 2024-07-22 17:01:59
디오픈을 앞두고도 우려가 적지 않았다. 하지만 임성재는 디오픈 직전에 열린 제네시스 스코티시오픈에서 공동 4위를 기록하며 링크스 코스와의 '악연'을 끊어냈다. 이어진 디오픈에서도 첫날 5타를 잃었지만 이어진 라운드에서 빠르게 타수를 줄이며 공동 7위로 기분좋게 대회를 마쳤다. 임성재는 디오픈을 마무...
김시우, 디오픈 '최장거리 홀인원' 2024-07-21 17:30:59
218타로 공동 40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재(26)는 이날 버디 6개를 뽑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5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둘렀다. 중간 합계 1오버파 214타를 적어낸 임성재는 안병훈과 함께 공동 13위로 뛰어오르며 선두 빌리 호셜(미국·4언더파 209타)과의 격차를 5타 차로 좁혔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김시우, 디오픈 역대 최장 거리 홀인원 2024-07-21 16:47:33
218타로 공동 40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재(26)는 이날 버디 6개를 뽑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5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둘렀다. 중간 합계 1오버파 214타를 적어낸 임성재는 안병훈과 함께 공동 13위로 뛰어오르며 선두 빌리 호셸(미국·4언더파 209타)과의 격차를 5타차로 좁혔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2024 제네시스 스코티시 성료…로버트 매킨타이어 우승 2024-07-15 14:50:14
158만 달러와 부상으로 GV70 전동화 모델을 받았다. 우리나라 임성재 선수는 공동 4위를 차지했다. 제네시스는 대회 기간동안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차량 163대를 제공했고, '제네시스 모바일 라운지'에 G80, GV70 전동화 모델과 GV70 등을 전시했다. 제네시스는 브랜드 출범 당시부터 골프 프리미엄 마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