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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재산 3년 만에 400억 늘었다…비례대표 후보 중 1위 2024-03-25 10:33:13
허 후보는 이번에 부동산으로 경기도 전·임야·도로 등 182억5098만1000원, 양주 소재 단독주택 2억6000만원 등을 신고했다. 본인 명의의 예금 약 25억5040만원, 사인과의 채무는 269억9228만원이었다. 한편 지역구 후보 699명 중 재산 규모 1위는 경기 부천갑의 국민의힘 김복덕 후보(1446억6748만7000원)였다. 김 후보는...
창원국가산단 설립 50주년…디지털 전환으로 혁신 선도한다 2024-03-21 16:11:08
평의 공장용지로 구성됐다. 논과 밭, 대지, 임야 등이 모두 공장용지로 조성된 후 새로운 터전 위에 공업용지, 주거용지 및 공공용지로 구분해 시설이 건설됐다. ○산단 성장과 위기1975년 밸브를 생산하는 부산포금이 가동한 것을 시작으로 1970년대 후반에는 금성사, 대우중공업, 기아기공, 한국종합특수강, 부산제철,...
지적재조사 조정금 산정 신뢰도 높인다…재산권행사 규제는 완화 2024-03-18 06:00:03
19일부터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적재조사는 토지대장, 임야대장, 지적도, 임야도 등 지적 측량으로 토지 정보를 기록한 자료를 뜻하는 '지적공부'와 실제 토지 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곳의 토지 경계를 바로 잡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정부가 2012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지적공부는 1910∼1918...
'알박기로 150배 폭리'…기획부동산 세무조사 2024-03-13 18:40:32
어려운 임야 등을 낮은 가격으로 매수한 후 과장·허위 광고를 통해 수십에서 수백 명에게 지분으로 판매하는 등 투기를 일삼는 법인을 뜻한다. 이번 세무조사 대상은 △서민에게 피해를 주고 탈세하는 기획부동산(23명) △개발 지역 알박기로 폭리를 취한 후 양도소득을 신고하지 않은 혐의자(23명) △양도차익 무신고 및...
노후자금 수백억 날렸다…은퇴자 울린 나쁜 기획부동산 2024-03-13 12:00:01
기획부동산 법인 A사는 개발 가능성이 없는 임야를 경매를 통해 낮은 가격으로 취득했다. 이어 텔레마케터를 통해 개발 호재가 있고 소액 투자로 큰돈을 벌 수 있다며 투자자들을 현혹해 해당 임야 지분을 높은 가격에 팔았다. 연 소득이 최저생계비에도 못 미치거나 70세 이상의 고령자가 이들의 타깃이었다. 생계비나 노...
정부, 산지 이용 규제 완화…우이령길, 평일 예약 없이 이용 2024-02-28 16:00:03
내 임야는 별도 합산·분리과세를 적용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번 개선안은 지난해 2월 '산지 이용 및 산림산업 활성화' 과제를 발굴한 이래 1년여간 산림청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등 관계 부처 협의 등을 통해 마련됐다. 규제혁신추진단은 "정부는 이번 규제개선안과 관련된 후속조치들을 신속히 추진할...
창원지검, 신용등급·감정가액 조작 160억 작업대출 일당 적발 2024-02-07 15:38:19
상향을 위해 깡통법인 명의로 농지 및 임야를 저가 매수한 다음 대출 명의자에게 고가로 매도하는 것처럼 허위계약서를 작성해 담보 평가를 받아 고액 대출을 실행한 혐의다. 이들은 이러한 방법으로 65회에 걸쳐 160억원 상당의 부당대출을 실행해 금융기관의 부실을 초래했다. 또 대출 대가로 A씨는 공인중개사로부터...
"사업 망하고 부모님에 얹혀살던 형…부의금 내놓으랍니다" 2024-01-29 17:40:35
"(큰형이 단독으로 상속돼야 한다고 주장한) 시골 땅의 경우, A씨 아버지가 순전히 재테크 목적으로 매입한 땅이고, 아버지가 숨질 당시 아버지의 가족이나 친지의 묘지가 있는 땅이 아니기 때문에 금양임야로 볼 수 없다"며 "제사 주재자인 큰형에게 시골 땅이 금양임야로서 단독 상속돼야 한다는 주장은 받아들여지지...
자녀들에게 부동산 물려줄 땐…쪼개서 넘겨주세요 2024-01-28 16:56:12
사람)가 선호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임야·논·밭의 용도를 바꾸려면 일정한 허가 절차를 거쳐야 하고 부담금도 내야 하기 때문이다. 반면 건물과 아파트는 임야·논·밭에 비해 절차가 복잡하지 않고 추후 가치 상승도 기대해볼 만하다. 둘째, 부동산 증여 시 부담부증여를 활용하라. 부담부증여란 부모가 자녀에게 재...
고위공직자 55명 재산 공개…1위 유인촌 장관은 169억 2024-01-26 17:40:44
아파트(144.70㎡)와 3300만원 상당의 경기도 여주시 임야, 배우자 명의의 성동구 성수 아파트(152.16㎡)와 5억3000만원 상당의 중구 신당동 상가 등을 보유했다. 공개 대상 현직자 중 신고 재산 2위는 김혁 서울시립대학교 부총장으로 총 115억1210만원의 재산을 보유했다. 김 부총장은 본인 소유의 토지(서울 강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