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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금융사 법규준수 위해 적발·처벌 드러나게 해야" 2024-05-06 12:00:08
법률이 개정돼 금융회사의 준법, 소비자 보호, 건전성 관리 책임 이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는 7월 개정안이 시행되면 금융회사들은 임원 개개인이 책임져야 하는 내부통제 대상 업무의 범위와 책무를 정한 책무구조도를 마련해, 금융당국에 제출해야 한다. yuls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
쌓이는 보험 분쟁…금감원 "지급절차 개선해라" 2024-04-16 16:41:40
및 39개 보험사 금융소비자보호 담당 임원(CCO)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이 자리에서 제도적 및 구조적 요인에 따른 소비자 권익 침해 사례에 대한 재검토, 관행 개선을 요청했다. 관련 사항은 유형별 분쟁조정 가이드라인을 통해 정립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분쟁 예방 체계 관련 모범 사례를 공유했다. A...
금감원, 보험사에 "소비자 권익침해 재검토·관행개선" 요구 2024-04-16 15:06:35
강화를 위한 모범사례로 A손해보험사의 주치의 소견 책임심사제와 손보업계의 의료정보알리미 서비스를 소개했다. A손보사는 도수치료나 요양병원 장기입원 치료를 대상으로 피보험자의 주치의 상세소견을 근거로 의료자문을 생략하는 주치의 소견 책임심사제를 시행해 요양병원 장기 입원 치료의 경우 피보험자 동의율이...
[인사] 동부건설 ; 신영증권 ; 생명보험협회 등 2024-02-28 19:01:56
송방준▷구조화금융본부/Coverage본부 배준성◎임원▷헤리티지솔루션부 윤환진▷CIS부 엄동원▷금융소비자보호팀 강민규◎부서장▷APEX프라이빗클럽 왕현정/심지혜▷APEX대치 정광익▷APEX영업부 김문상▷포트폴리오솔루션부 박민혜▷투자솔루션부 이성중▷SP Sales부 이권철▷채권영업부 정재영▷Coverage부 오창현▷ECM...
[단독] 삼성전자 신임 사외이사에 로봇전문가·경제관료 출신 내정 2024-02-20 09:23:15
1심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이후 책임 경영 차원에서 등기이사에 복귀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4대 그룹 총수 중 미등기임원은 이 회장이 유일하다. 하지만 지난 8일 검찰의 항소로 사법 리스크를 이어가게 되면서 분위기가 급변한 것으로 전해졌다. 산업계 관계자는 “이 회장이 총수로서 책임 경영을 충분히...
삼성전자 사외이사 후보에 신제윤 前 금융위원장 2024-02-14 21:07:54
임명됐다. 2019년부터 롯데손해보험 사외이사를 지내다 최근 사임했다. 삼성전자는 주요 현안에 대한 이해가 깊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경영진의 주요 의사결정에 조언할 수 있는 인사를 고심해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의 이사회 복귀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 안팎에선 이 회장이 지난 5일...
금융권 '책무구조도' 7월 시행…업권별로 제출시기 차등화 2024-02-12 12:00:03
3일부터 시행된다. 작년 12월 국회를 통과한 지배구조법은 임원별 내부통제 책임을 사전적으로 기재해두는 '책무 구조도(responsibilities map)' 도입을 핵심으로 한다. 책무 구조도에서 금융회사 주요 업무에 대한 최종 책임자를 특정함으로써, 내부통제 책임을 하부에 위임할 수 없도록 하는 원칙을 구현하도록...
‘우리 회사 ESG 전략 궁금하세요?’…투자자 공개 설명회 연 LG화학 2024-02-06 09:16:23
분야 임원들이 허심탄회한 답변을 통해 쌍방향 소통을 진행했다. 주주들은 평소 궁금했던 ESG와 관련한 회사의 상황과 전략을 알게 된 좋은 기회였고, 회사도 주주의 관심사를 파악하고 회사의 전략 방향을 가감 없이 공유하는 기회였다. 이날 LG화학의 주요 주주이기도 한 독일의 보험회사 알리안츠 본사의 패트릭 포이라...
금감원, 설 이후 대형 저축은행·캐피탈사 PF 충당금 현장점검 2024-02-04 06:01:02
이와 관련, 지난달 임원회의에서 "부동산 PF 부실을 보다 속도감 있게 제거해 나갈 필요가 있다"면서 "금융회사는 여력이 있는 범위 내에서 충당금을 최대한 적립할 필요가 있다. 단기 성과에 치중해 PF 손실 인식을 회피하면서 남는 재원을 배당·성과급으로 사용하는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한...
'無해지 반값 보험' 출혈경쟁 뛰어든 손보사들 2024-01-31 18:07:59
마련하겠다”고 발표했다. 이후 금감원 주관 회의가 수차례 열렸지만 해를 넘기도록 대책은 나오지 않았다. 금감원 관계자는 “아직 제도 개선 방안이 확정되지 않았고 검토 중인 단계”라고 말했다. 한 보험사 임원은 “무해지 보험 과당경쟁이 지속되면 보험산업이 회복 불가능한 수준으로 황폐해질 수 있다”며 “해지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