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단독] 삼성전자 신임 사외이사에 로봇전문가·경제관료 출신 내정 2024-02-20 09:23:15
전 위원장과 조 교수를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한다. 이사회를 거친 후 다음달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선임된다. 두 사람은 다음달 22일 임기가 종료되는 삼성전자 사외이사 중 김선욱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와 김종훈 키스위모바일 회장의 후임이다. 신 전 위원장은 경제관료 출신 금융 전문가로 꼽힌다....
삼성전자 사외이사 후보에 신제윤 前 금융위원장 2024-02-14 21:07:54
전 위원장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할 예정이다. 다음달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된다. 신 전 위원장은 오는 3월 임기가 만료되는 김선욱 사외이사(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김종훈 사외이사(키스위모바일 회장)의 후임이다. 신 전 위원장은 경제관료 출신 금융 전문가로 꼽힌다. 행정고시 24회로 공직에...
실적 부진 포스코홀딩스…"회장 누가 되든 배터리에 전력" 2024-01-31 18:19:01
고위 임원의 ‘호화 별장’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하면서 사외이사로 구성된 최고경영자(CEO) 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는 ‘파이널리스트’ 발표일인 31일 막판까지 진통을 거듭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기섭 포스코홀딩스 전략기획 총괄 사장은 이날 지난해 실적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CEO가 바뀌더라도 배터리 사업의...
한물 간 담배를 군 장병들에게 강매하다니…KT&G '그들만의 왕국' [박동휘의 재계 인사이드] 2024-01-28 08:00:04
상태다. 지배구조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백종수 사외이사는 현직 서울시 규제개혁위원회 위원이다. KT&G 내부자의 증언대로 위원장 역시 해외 패키지 출장 여행에 동행했다면 도덕성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다. 현 사외이사로는 KT&G 혁신 장담 못해KT&G 경영진과 사외이사는 아마 포스코 사태의 추이를 면밀히...
'이사회 논란' 금융권…"거수기 오명 벗자" 2024-01-22 18:29:10
사외이사는 회장 후보를 추천하고 자회사 대표 후보 등을 결정하는 자리다. 하지만 전직 사외이사들 사이에선 “사외이사로서 임원추천위원회 멤버로 있지만 이미 정해진 명단에 형식적으로 승인하는 게 현실”이라는 푸념도 나온다. 작년 1월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이 갑작스럽게 사임을 밝힐 때 정작 사외이사들은 제대로...
주인없는 기업서 주인 행세…'권력 공동체' 된 경영진·사외이사 2024-01-21 18:35:13
내부 임원과 헤드헌팅회사를 통해 응모한 외부 후보들을 대상으로 사외이사로 구성된 CEO후보추천위원회가 추려나가는 구조다. 외부인으로 꾸린 ‘회장 후보 인선 자문단’의 역할은 권고에 그칠 뿐 모든 권한은 사외이사가 갖는다. 특정 사외이사의 임기가 끝났을 때 새 사외이사를 뽑는 권한도 현직 사외이사가 갖는다....
총선에 막힌 금융공기업 CEO 인사 2024-01-16 18:02:01
고위 임원 인사가 총선에 가로막혔다. 대통령실 참모들이 줄지어 선거에 뛰어들면서 후속 인사 검증이 한꺼번에 몰린 데다 총선 불출마, 공천 탈락, 경선 패배자 등 선거 과정에서 생길 변수를 감안해 ‘늦깎이 인선’이 이뤄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준우 주택금융공사 사장의 임기가 다음달 4일...
포스코회장 선임 중 '해외 이사회' 수사…새 수장 선출에 영향? 2024-01-12 11:20:54
후보를 추천하는 CEO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 활동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후추위 멤버 7명 전원이 이번에 입건된 포스코홀딩스 사외이사이기 때문이다. 경찰 수사가 현재의 후추위 구성에 변수가 될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된다. 사외이사 7명 가운데 4명은 현직 대학교수로, 청탁금지법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도 함께...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잘 가 2023 어서와 2024! 2024-01-02 10:41:09
합쳐 쉽게 해냈다. 그래서 다른 반 선생님의 공개 수업 추천을 두 번이나 받았다. 2023년엔 코로나19가 잦아들면서 갑갑한 마음을 떨쳐 낼 수 있었다. 더 이상 화상 수업을 하지 않아도 됐고, 학예회도 할 수 있었다. 학예회에서 우리 반이 공연한 연극 ‘알라딘’은 인기가 많았다. 2024년이 기대되기도 하지만 행운의 ...
잊을만하면 또 터졌다…대형 주가 조작에 증시 '패닉' 2023-12-29 07:30:04
위해서다. 단 제도 남용을 막기 위해 타인에게 불공정거래행위 참여를 강요하거나, 일정 기간 반복적으로 불공정거래행위를 한 경우에는 감면을 인정하지 않기로 했다. 불공정거래를 한 사람에겐 10년간 금융투자상품 거래를 제한하고, 상장사 임원 선임을 제한하는 등 새로운 제재 수단 도입도 추진한다. 불공정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