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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프 가세하는 LG…선두 싸움은 이제부터 2017-05-12 09:38:23
됐다. 현재 LG는 허프뿐만 아니라 마무리 임정우, 셋업맨 이동현이 빠진 상황에서도 팀 평균자책점 2.73으로 압도적인 리그 1위다. 2점대 평균자책점은 LG가 유일하다. 3점대도 롯데 자이언츠(3.74), NC 다이노스(3.79) 두 팀뿐이고, 나머지는 모두 4점대 이상이다. LG는 헨리 소사-류제국-차우찬-임찬규의 막강 선발진에...
막강 선발·불펜, 준수한 화력…약점이 없는 LG 2017-05-07 18:27:09
복귀전을 치른다. 마무리 임정우도 오른 어깨 재활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 젊은 야수진의 놀라운 기동력 = LG의 지표 중 가장 초라한 부문은 홈런이다. LG는 홈런 18개로 이 부문 최하위다. 가장 넓은 잠실 구장을 함께 홈으로 쓰는 두산 베어스가 31홈런을 기록 중이라, '홈 구장'을 탓할 수도 없다. 그러나...
최동환까지 세이브…LG, 또 한 명의 마무리 빚어내다 2017-05-06 20:40:49
밀리며 3루수 땅볼로 경기가 끝났다. 주전 마무리 임정우의 부상으로 LG는 집단 마무리 체제를 가동 중이다. 신정락(7세이브)과 정찬헌(2세이브), 윤지웅(1세이브)에 이어 최동환까지 가용 가능한 자원으로 거듭났다. 경기 후 최동환은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싶었는데 아쉽다"면서 "위기 상황에서 더그아웃을 봤는데, 감독...
LG, 누군가는 막아낸다…철벽 불펜의 위엄 2017-05-05 18:31:49
위력을 그대로 유지한 배경이기도 하다. 3위 LG는 이날 승리로 3연승을 질주하며 2위 NC 다이노스를 1.5게임으로 따라붙으며 선두권 추격에 박차를 가했다. 늦어도 이달 세 번째 주에는 에이스 허프가 돌아온다. 마무리 임정우도 전반기에는 복귀할 것이 확실시된다. LG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changyong@yna.co.kr...
'커브 장인' LG 신정락 "비결은 직구보다 더 세게" 2017-04-26 05:00:05
트윈스에는 류제국, 임정우, 정찬헌 등 커브 구사 능력이 뛰어난 투수들이 유독 많다. 올 시즌에는 한 명이 추가됐다. '마구'에 가깝다는 커브를 던지는 우완 사이드암 투수 신정락(30)이다. 신정락의 커브는 2015년 3월 미국의 CBS 스포츠가 관련 영상과 함께 소개하며 국제적인 화제가 됐다. CBS 스포츠는 당시...
20분의 섀도 피칭…LG, 정찬헌 살리기 2017-04-25 16:39:43
4.05로 기대보다 부진하다. 어깨 재활 중인 임정우를 대신해 마무리로 나서던 그는 4월 15일 kt wiz전과 18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연속 패전을 당한 뒤 중간 계투로 이동했다. 양상문 감독은 "정찬헌의 구위는 괜찮다. 아주 조금 조정이 필요한 정도"라고 정찬헌을 두둔했다. 그리고 강상수 코치가 정찬헌을 도와...
체인지업 장착한 '옆구리 투수' 새 전성시대 활짝 2017-04-25 04:15:01
라이온즈)을 합치면 선발 투수는 더 늘어난다. 임정우를 대신해 LG 트윈스의 임시 마무리로 등판하는 신정락(30)도 사이드암의 대표 주자다. 임기영은 지난 18일 kt와의 경기에서 9이닝 동안 삼진 6개를 뽑아내며 7안타 무실점 역투를 펼쳐 생애 첫 완봉승(5-0)을 거뒀다. "지금 아니면 언제 완봉을 해보겠느냐"는 벤치의...
[프로야구전망대] 홈런 1위 SK냐, 평균자책점 1위 LG냐 2017-04-24 09:36:00
기록 중이다. 지난해 28세이브로 구원 2위를 차지한 임정우가 어깨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해 있음에도 불펜진은 평균자책점 2.54의 성적으로 뒷문을 든든하게 책임지고 있다. LG의 팀 타율은 0.275로 공동 4위다. 홈런은 12개(공동 7위)로 SK의 ⅓ 수준이다. 무엇보다 기복이 심해 LG는 개막 6연승 후 5연패를 당하는 등...
양상문 LG 감독 "당분간 김대현 선발, 신정락 마무리" 2017-04-21 18:28:08
양 감독은 "허프와 임정우는 2군 경기에서 던져봐야 1군 등판 일정을 짤 수 있다"며 "당분간 지금 1군에 있는 투수들을 잘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허프는 재활 속도가 다소 더딘 편이다. 임정우는 빠르면 5월 초 1군 무대로 돌아올 전망이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LG 김지용 "잠깐 부진, 걱정마세요. 시행착오였어요" 2017-04-06 08:01:41
시간이었다. 김지용은 마무리투수 임정우가 오른쪽 어깨 재활로 경기에 나오지 못하는 동안 임시 마무리로 활약해야 하는 임무를 맡았다. '1선발' 투수 데이비드 허프도 무릎 부상으로 빠져 있어서 다른 투수들이 똘똘 뭉쳐야 하는 상황이다. 김지용은 "임정우, 허프도 없는데 저도 잘 못 해서 고민이 많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