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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 9번 끝에…박현경, '캐디 아빠'와 함께 웃었다 2023-10-29 18:45:40
연속 우승에 도전한 임진희(25)는 방신실(19) 등과 함께 4언더파 274타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임진희는 비록 우승은 놓쳤으나 대상포인트 558점을 기록해 609점으로 선두에 올라 있는 이예원(20)과의 격차를 좁혔다. 이예원은 이번주 공동 34위(3오버파 291타)에 머물며 대상포인트를 추가하지 못했다. 이예원은 비록...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20주년…박민지 대회 첫 3승 도전 2023-10-25 17:10:28
임진희(25), 이예원(20), 박지영(27)이 모두 출전한다. 직전 대회까지 상금랭킹 상위 70명의 선수가 컷 없이 경기한다. 대회 코스 4번홀과 7번홀에서 처음 홀인원을 기록하는 선수에게는 각각 다이아몬드 1캐럿과 BMW 차량이 제공된다. 주최사인 SK쉴더스는 ADT캡스 서비스를 활용한 안전 캠페인을 펼쳐 지난 19년간 지켜온...
임진희 "매일 파3 돌며 쇼트게임 감각 키워…LPGA 도전할 자신감 충전" 2023-10-23 18:53:48
낸 밤, 임진희는 3년 전 이맘때를 떠올렸다고 했다. 2부 리그(드림투어)와 1부 정규투어를 오가며 다음 해 시드권을 걱정하고 있던 때였다. 그는 23일 “3년 사이 이렇게 성장했다는 사실이 뿌듯해서 나 자신에게 수고했다고 칭찬해줬다”며 웃었다. 올 시즌 최고의 플레이를 펼친 상상인·한국경제TV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임진희 3승 만든 챔피언 클럽은 2023-10-23 18:52:21
형제 브랜드인 풋조이) 제품으로 쓰고 있다. 임진희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때 사용한 드라이버는 TSi3 모델이다. 페어웨이 우드는 TSR2이며 로프트 각도는 15도다. 하이브리드는 TSi2 모델을 사용하며 각각 18도와 24도 클럽이 꽂혀 있다. 아이언은 620CB(Cavity Back) 모델이다. 임진희는 5번부터 피칭웨지까지 이...
짜릿한 명승부에 구름 갤러리…첫 우승은 임진희 2023-10-23 17:33:10
[임진희 / 프로골퍼: 제일 잘됐던 건 퍼팅이고요. 제일 기억에 남는 건 제가 티샷 미스를 했는데 그게 라이트를 '딱' 맞고 튀어 나와서 살았던 게 제일 기억에 남네요. 초대 챔피언이자 이렇게 가을에 우승하게 돼서 너무 행복한 것 같아요.] '시즌 3승' 임진희 "다승왕 노린다" "명품샷 직관"…누적 2만...
[포토] 임진희 "시즌 3승"…상상인·한경TV 오픈 역전승 2023-10-22 18:30:58
임진희(25)가 22일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상인·한국경제TV 오픈 2023’에서 올 시즌 세 번째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투어를 대표하는 ‘대세’로 거듭났다. 임진희는 경기 양주시 레이크우드CC 물길·꽃길 코스에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적어내 개인 통산 5승째를 수확했다....
[포토] 상상인·한경TV 오픈 2023 2023-10-22 18:24:22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상인·한국경제TV 오픈 2023에서 참석 인사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순미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수석부회장, 유준원 상상인 대표, 우승자 임진희, 조주현 한국경제TV 대표, 이석원 레이크우드CC 대표. 양주=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임희정·이소미·이예원…'메이저급' 접전 만든 얼굴들 2023-10-22 18:23:22
첫 버디를 뽑아내며 추격에 시동을 걸었지만, 이미 임진희와 이소미는 저 멀리 간 뒤였다. 그래도 17번홀(파5), 18번홀(파4)에서 연달아 버디를 추가하며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아쉽게 우승은 놓쳤지만 골프 팬들에게 강자의 귀환을 알리기엔 충분한 결과였다. 임희정과 나란히 챔피언조에 나서 시즌 첫승을 노린 이소...
4타 차 뒤집은 역전 드라마…임진희, 상상인 대회 초대 챔프 등극 2023-10-22 18:21:40
임진희(25)는 오랫동안 믿지 않았다. 아무리 노력해도 재능 있는 친구를 넘어설 수 없다는 걸, 어린 시절부터 온몸으로 느꼈기 때문이다. 그가 골프를 처음 접한 건 초등학교 5학년 때였다. 끈기 있는 임진희의 모습을 지켜본 코치는 선수가 되길 권했다. 그때 알게 됐다. 자신이 얼마나 평범한 선수였는지를. 낮이고...
"후회 없이 노력하면 기회 온다고 믿었다" 2023-10-22 18:21:17
이날 우승으로 임진희는 시즌 3승을 거두며 이예원(20)·박지영(27)과 나란히 다승왕 레이스에서 공동 선두를 달리게 됐다. 대상 레이스에서도 2위로 올라서며 이예원(20)의 독주를 막을 수 있는 대항마로 떠올랐다. 다음은 임진희와의 일문일답. ▷오늘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사실 드라이버샷이 똑바로 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