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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펄마의 마법…육류체인 '食食한 7배 성장' 2022-04-14 17:59:08
가정간편식(HMR) 제조에 특화된 육가공 공장이다. 이동갈비가 물리적 가공을 담당한다면 숲풀림식품은 원육을 가열하고 조리하는 등 화학적 가공에 주력하는 회사다. 두 회사 인수를 통해 선우프레시는 원료육의 재고 유통기한을 늘리는 동시에 B2C 채널을 확보하는 효과를 보게 됐다. 아울러 기존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SK머티리얼즈에어플러스(옛 SK에어가스), 일부 자산 매각 추진 2022-03-25 14:29:10
선임해 국내 공장 내 공기분리장치 등 일부 자산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매각 대금은 약 3000억원 수준이 거론된다. 2007년 설립된 SK에어플러스는 산업용, 의료용 가스 제조를 주력으로하는 계열사다. SK머티리얼즈가 타이요닛산과 합작해 설립한 SK에어가스가 전신이다. SK머티리얼즈가 2008년 타이요닛산으로부터 전체...
대한전선, 충남 당진에 새 해저케이블 공장 짓는다 2022-02-22 10:00:49
신공장 건설 부지로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전선은 고대부두와 맞닿은 배후 부지에 대규모 해저케이블 생산이 가능한 바다 근접(임해)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해당 부지 소유주인 KG GNS와 토지 매매 및 사업 추진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당진은 대한전선의 주요 생산시설인 당진공장이 있는 곳으로,...
쌍용차-에디슨 갈등 확산에 대통령 직속 기구 '중재' 나섰다 2022-02-13 14:29:14
체결 이전까지 쌍용차 평택공장 부지 활용, 운영자금 사용과 관련한 잡음이 있었으나 양사가 합의를 도출해 내면서 갈등은 일단락됐다. 하지만 이후 에디슨모터스가 자사 임원을 제 3자 관리인으로 선임해달라고 서울회생법원에 요청했고, 쌍용차가 이에 반대하면서 또다시 갈등이 빚어졌다. 운영 대금을 전기차 개발 및...
쌍용차-에디슨모터스, 경사노위 중재로 갈등 일단락…협력 강화 2022-02-13 13:24:57
선임해달라고 서울회생법원에 요청했지만, 쌍용차가 반대 의견을 내면서 갈등이 빚어졌다. 에디슨모터스는 운영 자금을 당장의 부품 대금 납입뿐 아니라 전기차 개발과 차량 내부인테리어 개선에 활용해야 한다고 요구했지만, 쌍용차가 비협조적인 태도를 취하자 자사 임원을 관리인으로 선임해 경영 정상화를 추진해야...
예술과 철학이 담긴 신개념 건축을 선보이다, ㈜엠에이피한터인종합건축사사무소 한일호 회장 2022-02-11 18:01:00
출발한 엠에이피그룹은 각종 모빌리티 공장을 비롯해 식품, 바이오, 물류센터, 배터리, 반도체 공장설립을 주력으로 하는 엠에이피한터인종합건축사사무소와 기계, 배관, 전기, 계장, 토목, 구조설계 엔지니어를 중심으로 연료전지발전소 및 수소 충전시설 설계를 담당하는 케이펙 기술, 도시건축에 해당하는 주거공간설...
기술 격차 벌리고 신사업 공격 투자…국가대표 기업, 퍼스트무버 되다 2022-02-08 15:34:23
자회사인 SK온은 최근 미국에 공장 3개를 더 짓겠다고 발표했다. 계획대로 공장을 모두 완공하면 단일 기업으로는 미국에서 배터리를 가장 많이 생산하는 기업이 된다. 로봇 상용화 코앞기업들은 미래 신사업을 먼저 차지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올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2’에서...
디지털세가 가져올 변화와 기업 대응 방안 [삼정KPMG CFO Lounge] 2021-12-20 05:50:07
해외 생산법인이 대규모 공장, 설비 등의 증설,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경우 이와 관련해 해당 국가의 정부 또는 지자체와 투자 인센티브에 대한 협상 시 필라 2의 효과를 사전에 파악하고 이를 고려하면서 협상에 임해야 할 것이다. 현재까지 발표된 필라 2 규정에 따르면 투자 인센티브로 인한 법인세액 등의 감면에 대해...
도미노피자, 육가공社 HJF 인수 2년 만에 매각한다 2021-11-11 15:34:54
제 2공장을 완공한 데 이어 올해 3공장을 가동하는 등 설비투자도 늘려왔다. 도미노피자는 HMR 시장의 성장세를 눈여겨보고 인수를 단행했다. 기존 외식업에 더해 연관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겠다는 포석이었다. 다만 본업에 집중하기로 기조를 바꾸며 매각을 통해 차익을 거두는 방향으로 선회했다. 회사의 올해 예상...
GS건설, 국내 최대 해수담수화 시설 짓는다 2021-10-20 17:29:47
구조와 내·외장재를 결합한 일체형 모듈을 공장에서 사전 제작하고 현장에서는 설치만 하는 기술이다. 친환경적이면서 공기 단축, 안전 문제 감소 등 장점이 많아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GS건설은 지난해 1월 폴란드 단우드와 영국 엘리먼츠 등 해외 모듈러 기업을 인수했다. 단우드는 올 상반기 3550억원 수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