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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알리바바는 놔두면서…플랫폼법, 韓기업 역차별" [한경×유니콘팜 좌담회 전문] 2024-01-28 11:24:44
향후 플랫폼 산업 발전과 규제 정책 올바른 방향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유니콘팜이 주최를 해주시는 만큼 향후 입법에도 영향 주리라고 생각한다. 사안이 사안인만큼 국내 최고 전문가분들 모셨다. 이봉의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신영선 법무법인 율촌 고문, 이기재 소상공인연합회 온라인플랫폼공정화위원장,...
'선거 패배' 대만 국민당 리더십 기로…주리룬 주석 퇴진론 대두 2024-01-16 14:52:21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국민당 연구기관인 쑨원(孫文)학교의 장야중(張亞中) 교장은 주리룬 주석을 겨냥해 총통 선거 패배에 책임을 지고 주석직에서 물러나라고 촉구했다. 장야중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국민당이 이번 총통선거에서 3가지 전략적 실수를 범했다고 주장했다. 장야중은 첫째 국민당 총통 후보 경선...
美 선택한 대만…세계 안보·경제 '출렁' 2024-01-15 05:13:56
연구원은 14일 홈페이지에서 라이 당선인이 5월 취임 때까지 어떤 정책 언급을 하는지 중국이 주시하며 대만을 상대로 해상 봉쇄 초기 단계를 검토할 수 있다는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그는 "대만은 전 세계 반도체 칩의 63%, 첨단 칩의 73%를 공급하는 글로벌 교역의 중요한 일부"라며 부분적인 해상 봉쇄만으로도 반도체...
'지구촌 첫대선' 대만, 中 아닌 美 선택…세계 안보·경제 '출렁'(종합2보) 2024-01-14 23:06:56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라이칭더 총통·샤오메이친 부총통 후보가 득표율 40.05%(558만6천표)로 친중 제1 야당 국민당 허우유이 총통·자오사오캉 부총통 후보(득표율 33.49%·467만1천표), 제2야당인 중도 민중당 커원저 총통·우신잉 부총통 후보(득표율 26.46%·369만표)를 제쳤다. 라이칭더 승리로 민진당은 대만...
'지구촌 첫대선' 대만, 中아닌 美선택…세계 안보·경제 '출렁'(종합) 2024-01-14 19:46:56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라이칭더 총통·샤오메이친 부총통 후보가 득표율 40.05%(558만6천표)로 친중 제1 야당 국민당 허우유이 총통·자오사오캉 부총통 후보(득표율 33.49%·467만1천표), 제2야당인 중도 민중당 커원저 총통·우신잉 부총통 후보(득표율 26.46%·369만표)를 제쳤다. 라이칭더 승리로 민진당은 대만...
'지구촌 첫대선' 대만, 中아닌 美선택…전세계 안보·경제 '출렁' 2024-01-14 13:33:15
치러진 입법위원 선거(총선)에서 113석 중 51석을 얻어 과반 확보에 실패했다. 국민당이 52석, 민중당이 8석, 무소속이 2석을 각각 가져가 여소야대가 됐다. 전통적 안보가 아닌 민생 공약을 내세워 2030 유권자들로부터 전폭적 지지를 받은 커원저 총통 후보 인기에 힘입어 민중당이 8석을 획득, 양당 구도에 균열을 내며...
외신, 대만 친미후보 당선에 "中 전쟁위협이 역풍 불렀다" 2024-01-14 09:57:53
분석가는 블룸버그 통신에 정책 연속성에 대한 라이 당선인의 약속에도 베이징은 "깊은 의심"을 보내고 있다면서도 "양안 긴장의 고조가 임박한 위기를 뜻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대만과 미국, 중국은 위기를 피하려면 더 노력해야만 한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WSJ은 민진당이 총통선거에서 이기고서도 함께...
이인실 특허청장, 국민의힘 후보로 서울서 출마 2024-01-10 16:41:18
"정책을 펼쳐 국민들에게 도움을 드린다는 것이 굉장히 재미있었다"고 했다. 이어 "국가 경제 발전에 특허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 민간 기업, 정부 재직 경험을 토대로 전문성을 살려 국회 입법 활동을 통해 국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특허청은 후임 청장이 임명될 때까지 김시형 차장이 청장 직무를...
[프로필]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무역·경제안보 전문가 2024-01-10 14:21:27
교수로 일하면서 FTA·국제통상 정책·경제안보 정책을 연구해왔다. 한·칠레 FTA, 한·미 FTA 등 주요 FTA 체결 협상에 직접 참여했고, 기획재정부, 산업부, 외교부 등 정부 부처 자문위원과 국회 입법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한국협상학회 회장, 한국무역학회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학계에서도 활발히 활동했다. ...
"가상자산거래소서 시장감시 기능 분리해야…통합시스템 구축" 2024-01-08 14:43:39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안병남 금융감독원 디지털자산연구팀장, 김유성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정두 한국금융연구원 전문위원, 이정민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 연구위원, 이윤아 국회입법조사처 박사 등도 참석했다. s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