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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작가·PD가 밝힌 #시즌2 #남궁민 #시청률 [일문일답] 2020-02-24 15:37:26
작가가 입봉할 때 1화, 2화를 보고 우는 사람이 많다고 하더라. 작가가 상상했던 연출은 봉준호 감독인데, 다른 화면이 나오니까. 그런데 저는 음악이 없는 화면만 봤는데도 너무 좋았다. 첫회 야구 장면도 어설플 수 있다고 감수를 하고 봤는데 너무 만족했다. 선물같은 장면이 많았다. 길창주 선수를 찾는 연출도 좋았고,...
‘머니게임’ 이영미 작가, 기재부 취재와 전문가 검수까지 리얼리티 비결공개 2020-02-18 15:09:02
드라마’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 더욱이 이 같은 명드를 집필한 인물이 드라마 입봉 작가라는 사실에 감탄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머니게임’의 이영미 작가는 “MBC 라디오 다큐드라마 ‘격동 50년’, KBS 라디오 다큐드라마 ‘대한민국 경제실록’에서 각각 97년 외환위기를...
[포토] 김초희 감독, '상업영화 입봉 포토타임' 2020-02-17 16:56:28
김초희 감독이 17일 오후 서울 용산 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감독 김초희, 제작 지이프로덕션 ,윤스코퍼레이션)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강말금, 윤여정, 김영민, 윤승아, 배유람 등이 출연하는 '찬실이는 복도 많지'는 인생 최대의 위기,...
'안녕 드라큘라' 김다예 연출이 밝힌 비화부터 관전 포인트 2020-02-16 14:00:00
드라큘라’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입봉을 앞두고 하고 싶었던 이야기들이 많았는데, 하정윤 작가가 쓴 기획안을 보고 ‘이 작품이다’라고 느꼈다”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세 가지 이야기는 각각의 주제가 있고, 공통된 하나의 주제로 이어진다. 엄마와...
[이슈+] '기생충'에 숟가락 얹은 정치권…제2의 봉준호 나오려면 2020-02-15 08:38:01
장편 영화에 입봉했다. 큰 성공을 거두진 못했지만 비옥한 한국 영화의 토양이 있기에 차기작 '살인의 추억'이 나올 수 있었다. 이 시기에 박찬욱 감독은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를, 이창동 감독은 '오아시스', '박하사탕'을 선보였다. 가디언은 "한국 영화계는 지난...
[스포없는리뷰] ‘클로젯’,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2020-02-10 18:00:00
눈동자를 그려 넣는다. 입봉작답게 뭐가 참 많다. 웃음도 이따금 터져 나오고, 가슴도 건드린다. 놀래는 신도 여럿이다. 특히 한 신은 누구든 괴성을 지르게 한다. 음악과 미술도 이만하면 훌륭하다. 상원이 공황발작을 일으키는 신은 세트를 실제로 움직여 완성했다. 하지만 시종일관 공포만 조성하는 공포물이 아니라 그...
세계는 지금 '봉앓이' 중…봉준호 누구? 2020-02-10 17:41:13
2000년 '플란더스의 개'로 상업영화에 입봉했지만 흥행 참패로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화성 연쇄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살인의 추억'을 통해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됐다. 이 영화를 통해 배우 송강호와도 깊은 인연을 맺게 된다. 그는 이후 2006년 '괴물'로 1300만 관객을 들이며 천만...
송창식 "쎄시봉 전에는 2년간 노숙…노가다도 했다" 힘들었던 과거 고백 2019-12-26 09:36:26
입봉과 관련해 송창식은 특히 이상벽을 거론했다. 송창식은 "이상벽이 쎄시봉으로 자신을 데려간 게 인생의 전환점이 됐다"며 "생활적으로도 터닝포인트인데 노래로서도 터닝포인트다. 그를 만나기 전까지는 팝 음악을 싫어했다. 조영남을 만난 것도 터닝포인트였다"고 말했다. 1947년생인 송창식은...
"'호흡'은 불행 포르노"…데뷔 23년차 배우 윤지혜의 폭로 2019-12-16 10:22:54
한번은 '감독님은 그럼 이게 장편 입봉작이네요?'라는 제 질문에 이런 학생영화를 누가 입봉으로 보냐고 말했던 권만기 감독의 자조적 시니컬도 기억합니다. 날 왜 캐스팅하고 싶어 했는지 의문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행인 하나 통제하지 못해서 아니 안 해서 카메라 앞으로 지나고 엔지가 빤히 날 상황들은 제...
윤지혜 "영화 '호흡' 촬영 현장, 불행 포르노"…용기있는 폭로? '갑론을박' 2019-12-16 09:00:58
한번은 '감독님은 그럼 이게 장편 입봉작이네요?'라는 제 질문에 이런 학생영화를 누가 입봉으로 보냐고 말했던 권만기 감독의 자조적 시니컬도 기억합니다. 날 왜 캐스팅하고 싶어 했는지 의문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행인 하나 통제하지 못해서 아니 안 해서 카메라 앞으로 지나고 엔지가 빤히 날 상황들은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