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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6일부터 미리 '입영판정검사' 안 받으면 입대 못한다 2021-06-23 08:53:20
전 입영판정검사에서 1~3급으로 상향되더라도 군 복무는 예정대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된다. 병무청은 검사인원 및 예산과 인력 등을 고려해 2025년까지 단계별로 입영판정검사를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올해 제2작전사령부 예하 육군 7개 사단부터 시작한다. 내년에는 지상작전사령부 일부 부대, 2023년에는...
[게시판] 병무청장, 청춘예찬기자단 소통 간담회 2021-06-03 15:59:13
3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병역 이행자 자녀를 둔 부모와 학생 등 40명으로 구성된 '청춘예찬 기자단'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병무청이 밝혔다. 올해로 13기째 운영되는 청춘예찬 기자단은 입영부대나 사회복무요원 복무 기관 등 병역이행 현장 모습과 병역의무자, 가족 등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軍,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AZ 1차 접종자 1명 포함 2021-05-19 14:48:06
부대 소속 병사와 경남 진주 공군 병사, 현역인 방위사업청 소속 직원 등이다. 홍천 병사는 휴가 중, 공군 병사는 입영 후 2차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더불어 방위사업청 직원은 지난 7일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차 접종을 마쳤으나 코로나19에 확진된 사례로, 자녀가 다니는 유치원 교사가 확진돼 검사를...
"부실급식 해명하려 공개한 사진도 부실" 역풍 맞은 국방부 2021-05-17 11:41:15
'검수한 사진이 저렇다면 더 문제' 등 누리꾼들의 비판이 쏟아졌다. 한편 서욱 국방부 장관은 지난달 28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 인사말에서 "최근 일부 부대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과정 중 발생한 격리 장병 급식 부실, 열악한 시설제공, 입영 장정 기본권 보장 미흡 등 국민 여러분께...
"똥국에 계란찜"…고기 더 주겠다더니 변한건 없었다 2021-05-09 17:42:34
급식 예산이 늘어난 상황에서 저희 부대 용사들은 아이러니하게도 줄어든 반찬들을 먹고 있다”며 “격리자 관련 배식 문제가 화두에 올라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격리자들에게 지나친 배식으로 인해 피격리자 용사들이 배고픔에 고통받고 있다”고 말했다. 군은 현재 휴가에서 복귀한 병사들을 대상으로 2주 간의 격...
'반찬 10g 증량' 방안 논란 되자…고기 10% 더 주겠다는 軍 2021-05-07 16:06:13
내놓았다. 하지만 이번 사태에서도 일부 부대가 ‘폭로 병사’ 색출에 나섰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병사들이 외부 소통 창구 대신 군이 직접 운영하는 신고 앱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란 반론도 만만치 않다. 육·해·공을 망라한 잇단 부실 처우 폭로가 나온 가운데 서 장관은 이날 다시 한번 고개를 숙였다. 서 장관은...
부실급식 논란 軍, 장병 1끼 급식비 2930원→3500원 상향 추진 2021-05-07 10:57:45
대대급 이상 상급부대에서 격리시설을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조기에 갖출 예정이라고 국방부는 밝혔다. 격리장병 육식 10% 증량…참치캔 짜장 등 비상부식 적극 활용 격리장병들에 대한 급식지원과 관련해선 '정량 및 균형배식' 기본 원칙을 중심으로 간부가 직접 관연하는 배식관리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백신접종 독촉에…일선 경찰 "우리가 실험대상인가" 2021-04-28 17:33:06
서 장관은 “일부 부대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 과정 중 격리장병 급식 부실, 열악한 시설제공, 입영 장정 기본권 보장 미흡 등으로 심려를 끼치게 됐다”고 말했다. 군인권센터 등은 휴가에서 복귀해 격리 조치된 병사에 대한 부실한 급식과 육군훈련소 입소자들의 샤워실 이용 제한 등이 인권침해라며 최근...
"우리가 백신 실험대상인가?"…접종 강제에 경찰들 불만 확산 2021-04-28 16:21:59
문제를 공식 사과했다. 서 장관은 "최근 일부 부대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 과정 중에 발생한 격리장병 급식 부실, 열악한 시설제공, 입영장정 기본권 보장 미흡 등 국민 여러본께 큰 심려를 끼쳐드리게 됐다"며 "국방부장관으로서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며 송구한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최근 군인권센터 등...
고개 숙인 軍 지휘관들… 격리병사 아닌 "국민께 송구" 2021-04-28 16:11:35
일부 부대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과정 중에 발생한 격리 장병 급식 부실, 열악한 시설제공, 입영장정 기본권 보장 미흡 등,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국방부와 각 군은 현재 운용하고 있는 방역관리대책본부의 임무수행체계를 보완하고 현장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