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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모더나, 8월 약속된 물량 절반도 안 온다…공급 차질 2021-08-09 14:17:03
유지한다. 입영 장병의 경우에도 입대일자 등을 고려해 기존 간격대로 접종을 받는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등 교직원 등 교육·보육 종사자는 2학기 개학을 앞두고 5주 간격으로 간격을 조정한다. 추진단은 "백신 수급과 접종 관리 등 세부 사항을 세심하게 준비하겠다"며 "대상자별 예방접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논산 육군훈련소 훈련병 확진자 110여명으로 증가 2021-07-14 10:23:57
경기 등 지자체들이 입영 대상자를 포함한 자율접종을 시작했지만 훈련소내 효과가 나오기까진 시차가 있을 전망이다. 14일 국방부는 오전 10시 기준 17명이 추가로 확진돼 코로나19 누적확진자가 1167명이라고 밝혔다. 이 중 1027명은 완치됐고 현재 치료·관리대상은 140명이다. 이 중 육군훈련소에서 훈련병 13명이 추가...
육군훈련소 코로나19 확진자 100명 넘었다…일주일 만에 3배↑ 2021-07-13 23:30:25
늘어난 셈이다. 단일 부대에서 100명 이상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육군훈련소가 처음이다. 해당 충남 논산 소재 육군훈련소는 국내 최대 신병 훈련기관이다. 한편, 현재까지 확인된 훈련소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입영 장정을 포함해 모두 훈련병인 것으로 알려졌다. 훈련소 간부 등 기간 장병 중에서는 아직...
1차 백신 접종률 95% 넘긴 軍…훈련병 37명 무더기 확진 2021-07-07 10:39:38
37명이 나왔다. 훈련병 A는 입영 뒤 두 차례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지만 이후 증상이 발현돼 재차 진단검사를 한 결과 확진됐다. 이후 접촉자 대상 진단검사 결과 35명이 추가됐다. 또다른 훈련병은 입영 뒤 가족의 확진 소식에 훈련소에서 격리됐다가 2차 진단검사에서 역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 공군...
[속보] 논산 육군훈련소 훈련병 37명 무더기 확진 2021-07-07 10:24:10
있다. 다른 1명은 훈련소 내 다른 부대 훈련병으로, 입영 후 가족이 확진돼 1인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일일 확진자가 37명이 나온 건 지난해 11월 경기도 연천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하루 60여 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단일 부대 기준으로 가장 큰 규모다. 이 밖에 경기도 성남의 공군 병사와 동두천의 육군...
입영예정자 화이자 맞는다…50대는 12일부터 모더나 접종 예약 2021-07-01 17:44:22
미접종자, 7~9월 입영 예정자, 대입 수험생, 어린이집·유치원 및 초·중·고 교직원 모두 화이자 백신을 맞는다. 고령층이나 특정 직군이 아닌 일반 국민 중 가장 먼저 백신을 맞는 50대도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다. 부작용 논란이 일었던 AZ 백신은 앞으로 1차 접종에 거의 쓰이지 않게 된다. 50대는 모더나, 고3·장병은...
50대 26일부터 모더나·고3-교직원 19일부터 화이자 순차 접종 2021-07-01 16:03:17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는다. 입영장병에 대한 입대 전 접종도 오는 12일부터 시행된다. 추진단은 7∼9월 징집병, 모집병, 부사관 후보생 등 입영 예정자 약 7만명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할 예정이다. 접종 대상자는 관할 보건소에 입영통지서 등을 제시하고 접종 일정을 예약한 뒤 예방접종센터에서...
"50대는 모더나 접종...고3·교직원은 화이자" 2021-07-01 14:33:03
이 밖에 입영장병에 대한 입대 전 접종도 12일부터 시행된다. 추진단은 7∼9월 징집병, 모집병, 부사관 후보생 등 입영 예정자 약 7만명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할 예정이다. 접종 대상자는 관할 보건소에 입영통지서 등을 제시하고 접종 일정을 예약한 뒤 예방접종센터에서 백신을 맞을 수 있다. ◇ 대형사업장...
軍,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AZ 1차 접종자 1명 포함 2021-05-19 14:48:06
국방부는 군내 장병과 직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19일 국방부에 따르면 현재 추가된 확진자는 강원도 홍천 육군 부대 소속 병사와 경남 진주 공군 병사, 현역인 방위사업청 소속 직원 등이다. 홍천 병사는 휴가 중, 공군 병사는 입영 후 2차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더불어 방위사업청...
"부실급식 해명하려 공개한 사진도 부실" 역풍 맞은 국방부 2021-05-17 11:41:15
더 문제' 등 누리꾼들의 비판이 쏟아졌다. 한편 서욱 국방부 장관은 지난달 28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 인사말에서 "최근 일부 부대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과정 중 발생한 격리 장병 급식 부실, 열악한 시설제공, 입영 장정 기본권 보장 미흡 등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렸다"며 사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