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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상생협의체와 단독 협의…“수수료 인하, 차등수수료 시행” 2024-11-11 10:00:26
요기요가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와 단독 협의를 완료하고 차등 수수료 방안을 시행해 나가겠다고 11밝혔다. 요기요는 자사의 상생방안이 협의체 내에서 공감대를 형성한 만큼, 타 플랫폼사와 입점업체 간 합의 여부와 상관없이 상생안을 이행하기로 했다. 이번 상생협의체의 주요 핵심인 중개수수료 인하는...
CU, 일본 돈키호테에 PB상품 수출…"업계 최초" 2024-11-11 09:07:54
현재 돈키호테에 한국 인기 식음료가 다수 입점됐지만 국내 편의점의 PB상품이 판매된 적은 없었다. 이번에 수출되는 CU의 PB상품은 ▲HEYROO 치즈맛 라면 ▲HEYROO 청양고추 라면 ▲HEYROO 김부각 득템 ▲HEYROO 버터스틱 쿠키 ▲HEYROO 초코칩 쿠키 ▲HEYROO 카라멜 러스크 등 총 15종이다. 일본 전역의 600여 개...
CJ제일제당, 호주 대형마트 또 뚫었다…"오세아니아 공략" 2024-11-11 09:07:22
비비고 제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입점한 1위 마트 울워스에 이어 2위 업체까지 입점하면서 현지 주요 유통 시장에서 절반이 넘는 판로를 확보했다. 비비고 만두 3종(돼지고기&부추·야채&옥수수·김치)과 주먹밥, 붕어빵, 핫도그 등 7종을 판매한다. 특히 주먹밥, 붕어빵, 핫도그는 현지에서...
파리지앵들 '소주' 싹쓸이…네덜란드선 '김치 토스트' 열풍 2024-11-10 17:31:39
5월 한국 라면과 과자, 소주 등이 처음 입점했다. 프랑스 최대 대형마트 카르푸에 이어 카르푸의 기업형슈퍼마켓(SSM)인 카르푸시티에도 한국 식품이 깔리기 시작한 것이다. 롯데칠성음료의 과일소주 ‘순하리 요거트’는 진열대에 놓인 지 3주 만에 초도 물량이 동났다. 미국과 일본, 동남아시아에 이어 유럽에서도 K푸드...
조세 회피·갑질 수수료·개인정보 유출…글로벌 빅테크 '민낯' 2024-11-10 07:01:02
▲ 입점한 앱에 제3자 결제 수단을 허용할 것 ▲ 앱 개발사와 접촉해 구글의 결제 수단만을 쓰도록 합의하지 않을 것 등을 명령했지만, 미국 내에서만 적용된다는 단서를 달아 한국 기업들이 적용 대상에서 제외됐다. 국내 게임업체들은 이를 계기로 미국에서 집단 조정을 진행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미국 기업과...
'배달앱 셈법'에 좌초한 수수료 상생…'5% 상한제' 입법론 부상 2024-11-10 06:05:23
배달플랫폼이 음식 가격과 할인 혜택 등을 다른 업체와 동일한 수준으로 맞추도록 입점업체에 강요했다는 '최혜 대우' 의혹도 들여다보고 있다. 예를 들어, 최혜 대우 조항을 입점업체가 동의한 상태에서 A 배달플랫폼이 수수료를 1천원에서 3천원으로 올렸다면, 업체는 울며 겨자먹기로 수수료 인상분을 떠안고 A...
성과없이 끝난 상생협의체…결국 '배달 수수료 상한제'로 가나 2024-11-08 18:15:14
배달플랫폼과 입점업체가 참여한 상생협의체가 넉 달간 상생 방안을 논의했지만 핵심 쟁점인 중개수수료에 대한 합의를 도출하지 못했다. 입점업체, 배달플랫폼, 공익위원이 각각 제시한 수수료율 격차가 커 타협점을 찾지 못했다. 이정희 상생협의체 공익위원장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상생협의체 제11차 회의 결과...
수수료 찔끔 내리고 배달비 올린다?…점주 요구 외면한 플랫폼 2024-11-08 16:07:50
검토하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입점업체 단체 관계자는 "입점업체 단체가 요구해온 단일 요구안인 최고 수수료 5%를 만족하는 곳이 하나도 없고, 공익위원도 평균 6.8%를 요구했다는 점에서 충격받았다"며 "배달플랫폼과 대화할 의지가 사라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영업자 단체 대화방에는 절망스럽다는 반응이...
"쿠팡·배민 상생안 미흡"…배달앱 수수료 타결 사실상 실패(종합) 2024-11-08 11:52:50
"풍선효과 우려" 수정안 제출 요구로 불씨는 남겼지만…입점업체 '5%' 기준 못미칠듯 상생협의체 100일간 11차례 회의…영수증 표시 등은 합의해 시행 예정 (세종=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쿠팡이츠와 배달의민족 등 배달플랫폼과 입점업체들이 참여한 상생협의체가 약 100일간 상생 방안을 논의했지만, 핵심 과...
"수수료 평균 6.8% 넘겨선 안돼"…배달앱, 합의 불발 2024-11-08 11:15:14
배달플랫폼과 입점업체가 참여한 상생협의체가 약 100일 간 상생 방안을 논의했지만 수수료 합의점을 찾는데 사실상 실패했다. 8일 관계부처 등에 따르면 11차 상생협의체 회의에서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가 제시한 상생 방안이 중재 원칙에 부합하지 못했다. 이번에는 공익 위원의 중재 원칙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