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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입 전략] 내신 1.5등급 최상위권, 자연계가 82% 압도적, 수시서 큰 변수…N수생 유입 등 파악 후 지원을 2024-09-09 10:00:02
학생이 1321명이었다. 최상위권 대학에 입학하고도 자연계 학생들은 학교를 중도 포기하고, 다른 대학에 진학했다는 의미다. 자연계 학생 대부분 의학계열로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2025학년도에도 최상위권에서 의학계열 선호도가 매우 높게 나타날 수 있다. 의대 모집 정원이 큰 폭으로 확대되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의협 "2027년 논의" vs 대통령실 "논의 불가" 2024-09-08 21:09:24
선행돼야 한다"며 "무엇보다 2025년 입학 정원 재검토가 없는 협의체는 무의미하다"고 요구했다. 하지만 의정 갈등에서 해결의 실마리를 전혀 찾지 못하는 의협을 향한 의사 사회의 불만도 커지고 있다. 경기도의사회는 "지난달 의협 대의원 총회에서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은 임현택 집행부가 물러나지...
9일부터 수시 접수인데…의사단체 "2025년 입학정원부터 조정을" 2024-09-08 18:38:40
입학 정원에 대해 ‘원점 재검토’ 카드까지 내밀었지만 2025학년도 증원부터 재검토해야 한다는 기존 입장에서 한 발도 물러서지 않고 있다. 의사들의 몽니에 추석을 앞두고 ‘응급실 대란’ 우려도 나오고 있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와 서울대 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관계자는...
"의대 증원 백지화" vs "논의 불가"…내년 의대 정원이 '관건' 2024-09-08 18:17:17
‘2025년 의대 정원’이 관건이 된 셈이다. 8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당장 내일(9일)부터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가 접수된다. 현재 입시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그건 당연히 건드릴 수 없다”면서 “2026년도부터는 의료계가 합리적 근거를 갖고 오면 숫자에 구애받지 않고 논의할 수...
엄종화 세종대 총장 "신입생 70%가 공대생…세계 톱100 대학 될 것" 2024-09-08 17:18:59
엄 총장은 “학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학과의 학생 정원을 늘렸다”며 “어느 순간 이공계열 비중이 60%를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작년에는 윤석열 정부의 첨단학과 증원 정책에 따라 첨단학과 정원이 208명 늘어났다. 이에 입학생 2564명(2024년 기준) 가운데 68%가 이공계 학생이 됐다. 이공계열 연구 환경 마련에...
인천폴리텍대학 2025학년도 수시 1차 모집 시작 2024-09-06 14:40:47
고등학교 졸업자도 가능하다. 정원 내 특별 전형은 산업체 근무 경력자(원서접수 전일 기준 6개월 이상 경력자),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자, 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특성화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일반계고 전문계반 졸업(예정)자, 1년 이상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 이수(예정)자 중 하나에 해당하면 지원할...
尹 지지율 2주째 23%…부정평가 이유 1위 '의대 정원' [갤럽] 2024-09-06 10:34:05
대학입시의 의과대학 입학 정원이 기존 3000명에서 약 4500명으로 늘어난 데 대해 물은 결과 56%가 '잘된 일'이라고 답했고, 34%는 '잘못된 일'이라고 응답했다. 다만 '이번 일로 인해 내가 아플 때 진료받지 못할까 봐 (매우+어느 정도) 걱정된다'는 반응은 79%에 달했다. '정부가 의사계...
'박민수 차관 경질론' 분출…김재섭 "반드시 경질 필요하다" 2024-09-06 10:22:49
의대 입학정원 증원 등 의료 개혁 관련 업무 실무 총책임자인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에 대한 '경질론'이 분출하고 있다. 야권은 물론 여권에서도 경질 필요성을 강조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6일 "박 차관에 대한 경질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며 "의정 갈등을 풀어내는 데 제일...
이창호·커제 9단도 못 막았다…'세계 유일' 바둑학과 결국 폐과 2024-09-04 14:38:06
정원 100명 중 재학생은 70명 정도다. 남은 약 30명은 모집 미달 등 여러 이유로 채우지 못하는 등 최근 몇 년 동안 신입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한국바둑고는 국내 유일의 바둑 특성화 교육기관이다. 중·고교를 함께 운영한다. 프로기사 13명을 배출할 만큼 명실상부 한국 바둑의 산실과도 같다. 명지대 바둑학과와...
복지부 차관 "열나는 환자는 경증, 응급실 이용 자제해 달라" 2024-09-04 10:26:12
것은 사실이라며 경증 환자 이용 자제를 당부했다. 의대 입학정원 증원 등 의료 개혁 관련 업무 실무 총책임자인 박 차관은 4일 MBC 라디오 '시선집중'에 출연해 '응급실 뺑뺑이 상황'에 관해 묻는 진행자 질문에 "현장 상황을 매일 모니터링하고 있고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계속 듣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