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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도 코로나19 재확산…JN.1이 새로운 주종" 2024-01-05 00:56:52
5일 격리를 권장하지만 많은 미국인 감염자들이 자가 격리를 하지 않고 있으며, 감염여부 확인을 위한 무료 검사를 받기도 예전보다 더 어렵다. 이런 상황에서 사람들이 자신들의 감기 증세가 코로나19 감염인지 모를 경우 감염 확산을 더 용이하게 만든다고 WP는 지적했다. 로이터통신은 뉴욕, 캘리포니아, 일리노이,...
EU정상회의 다녀온 독일 총리 코로나19 두번째 확진 2023-12-18 23:38:54
총리실 내 숙소에서 자가격리하고 업무를 계속했다. 독일에서는 최근 호흡기질환과 감기, 독감이 유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신규확진자도 1년 반 만에 최대로 늘어났다. 지난 10월 이후 12월 둘째 주까지 독일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9만6천8명으로 집계됐다. 12월 둘째 주 신규 확진자만 2만6천847명에 달한다....
"北식량난에 자고나면 굶어죽은 소식…南영상 공유자 공개 총살" 2023-12-06 18:21:48
자가 죽어 나가는 모습을 방송하면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지 않으면 국가 전체로 번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일부 주민은 방역수칙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노동교화소로 보내지기도 했다고 한다. 감염 의심자가 나오면 그 마을 전체가 봉쇄됐다. 해당 지역 주민 모두가 격리돼 먹을 것도 제대로 얻지 못했을 것이라고...
인도네시아 엠폭스 환자 첫 사망…"실제 감염자 1천명 넘을 듯" 2023-11-27 10:56:03
사망자가 처음 나오면서 보건 당국이 경계령을 내렸다. 27일(현지시간) 일간 자카르타 포스트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자카르타의 RSCM 병원에서 엠폭스 확진자가 치료받다 사망했다. 엠폭스는 주로 피부 접촉이나 체액, 침방울 등을 통해 전염되며 감염 시 수포성 발진이 나타나고 발열이나 두통, 근육통 등을 동반한다....
'물수능' 기대에 N수생 비중 28년만에 최고 2023-11-07 16:00:08
코로나19 격리대상자를 위해 별도 시험장, 분리 시험실, 병원 시험장을 마련했지만 올해부터는 운영하지 않는다. 방역을 위해 점심시간에 사용했던 수험생용 간이 칸막이도 사용하지 않는다. 대신 확진자가 일반 수험생과 다른 공간에서 점심을 먹을 수 있는 별도의 분리 공간이 마련된다. 코로나19 확진자에게는 마스크...
'노마스크' 수능, 코로나 확진자도 일반 시험장에서…점심은 분리 권고 2023-11-07 12:28:07
격리대상자를 위한 별도시험장, 분리시험실, 병원시험장을 운영하지 않는다. 방역을 위해 점심시간에 사용했던 수험생용 간이 칸막이도 없애기로 했다. 대신 별도 공간을 마련해 확진자가 일반 수험생과 다른 공간에서 점심을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당국은 확진자에게 분리 공간에서 식사를 권고할 계획이다. 마스크 착용은...
고평가 더는 없다…클라우드 실적 악화한 구글, 하루새 10% 폭락 2023-10-26 07:16:44
하락한 125.6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자가격리가 시행된 2020년 3월 16일 하락률(12%)에 이어 가장 가파른 하락 폭을 기록했다. 구글의 주가가 급락한 배경엔 부진한 실적이 있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은 올해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766억 93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전날 발표했다....
모두 주고 떠난 마지막 길…'소록도 천사' 마가렛 장례 엄수 2023-10-08 05:15:27
뒤 1966년부터 전남 소록도에 격리 수용된 한센인을 돌보며 봉사한 누나의 삶을 소개했다. 고국에 돌아온 마가렛 간호사가 건강이 악화하는 중에도 유머를 잃지 않았던 이야기를 전할 때는 좌중에 웃음이 번지기도 했다. 이어 한국 정부를 대표해 나온 함 대사가 추도사에서 "한센병 환자들을 위해 약 40년간 봉사하시고...
이혼소송 아내 집 허락없이 들어간 남편…헌재 "주거침입 아냐" 2023-10-03 14:56:30
자가 격리를 들었다. 검찰은 A씨가 이 사건 주택에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간 사실을 기소유예처분의 근거로 봤다. 하지만 헌재는 "비밀번호는 청구인이 공동거주자로서 알고 있던 것일 뿐, 불법적이거나 은밀한 방법으로 취득한 것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B씨가 퇴근 후 경찰을 대동하고 오자 A씨가 안에서 문을 열어준 점...
러시아 비판 야권인사 시베리아 독방 격리 2023-09-25 08:31:33
비판한 러시아 야권 활동가 블라디미르 카라-무르자가 시베리아 독방에 격리됐다고 AP통신, BBC방송 등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의 변호인 바딤 프로호로프는 카라-무르자가 모스크바 구치소에서 경비 수준이 최고인 러시아 옴스크주 죄수 유형지 IK-6로 지난주 이송돼 즉각 작은 콘크리트 독방에 투옥됐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