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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신한은행장에 '재무·전략 전문가' 정상혁 내정 2023-02-08 18:17:31
상무, 2021년 부행장으로 승진했다. 자경위는 정 후보자에 대해 “전통 은행 산업의 특성과 최근 현안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고 있다”며 “리테일 및 기업금융 영업점장으로 근무할 땐 탁월한 영업 성과를 거두는 등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췄다”고 소개했다. 자경위는 정 후보자의 뛰어난 위기 대응 역량에 높은 점수를...
차기 신한은행장에 정상혁 부행장 내정..."경영공백 최소화 적임자" 2023-02-08 11:12:46
신한금융지주는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이하 자경위)와 임시이사회를 열고 신임 신한은행장 후보를 추천했다고 8일 밝혔다. 정 부행장은 덕원고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신한은행에 입행해 고객만족센터장, 소비자보호센터장, 역삼역금융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2020년 말 부행장으로 승진하며 능력을 인...
[속보] 신한은행장 후보에 정상혁 부행장 2023-02-08 10:51:02
풍부한 현장 경험도 갖췄다"고 설명했다. 이날 자경위 회의에는 위원장인 조용병 회장과 박안순·성재호·윤재원·허용학 4명의 사외이사 등이 참석했다. 앞서 자경위는 지난해 12월 한용구 당시 신한은행 부행장을 차기 행장 후보로 추천해 같은 달 31일 한 행장이 취임한 바 있다. 다만 건강상의 이유로 한 행장이 지난 6...
한용구 행장, 건강상 이유로 사임...신한금융 8일 자경委 열어 후임 행장 선임 2023-02-06 15:47:58
한용구 신한은행장이 건강상의 사유로 은행장직을 사임한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한용구 행장은 "치료가 장기화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영 공백의 최소화를 위해 결정하게 됐다"며,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는 현재의 상황에서 신한은행의 안정적인 성장과 흔들림 없는 영업전략 추진을 위해 빠르게 결심했다"고...
토지보상금 채권으로 받으면, 양도세 '최대 40%' 감면 2023-02-05 17:34:45
양도세를 함께 낸다. 대토 감면이나 과세이연을 받고 3년 내 양도하면 감면된 세액과 이자가 추징된다. 공익 수용으로 인한 감면은 1년에 최대 1억원, 5년에 최대 2억원까지 가능하다. 감면세액의 20%를 농어촌특별세로 내야 한다. 수용된 부동산이 자경 농지면 자경 기간에 관계없이 농특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 김대경...
신한투자증권, 김상태 사장 단일 대표 체제로 2022-12-20 21:00:20
신한금융지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 회의 결과 기존 이영창·김상태 각자 대표 체제에서 김 사장 단일 대표 체제로 개편된다. 김 사장과 신한투자증권을 함께 이끌었던 이 사장은 임기 만료로 물러난다. 김 사장은 미래에셋대우(현 미래에셋증권) 출신으로 올해 3월 글로벌·그룹 투자은행(GIB) 총괄 사장으로...
은행 한용구·카드 문동권…신한금융, 핵심 계열사 `물갈이` 2022-12-20 17:30:26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이하 자경위)와 임시 이사회를 열고 사장단 추천 및 지주회사 경영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불확실성 확대에 주요 자회사를 중심으로 그룹의 펀더멘탈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업권별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통해 위기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속보] 신한은행 차기 은행장 후보에 한용구 부행장 선정 2022-12-20 16:49:21
이날 오전부터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를 열고 신한은행을 비롯한 10개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추천 회의를 진행했다. 1966년생인 한 부행장은 청주고와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91년 신한은행에 입행했다. 신한은행 연금사업부 부장, 신한금융지주 원신한전략팀 본부장, 신한금융투자 부사장, 신한은행...
신한금융 20일 자회사 CEO 인사…신한은행장 누구 2022-12-19 17:29:19
신한AI 등이다. 자회사 CEO를 선정하는 자경위는 신한금융 이사회 내 소위원회다. 조 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고 박안순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중앙본부 의장(일본 대성상사 회장), 성재호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윤재 전 코레이 대표, 허용학 퍼스트브릿지 스트래티지 CEO 등 사외이사 4명으로 구성됐다. 회장...
부부 공동명의 꼭 해야 하는 이유…세무사의 조언 [더 머니이스트-택슬리의 슬기로운 세금생활] 2022-12-16 07:14:20
이상 자경(농지를 직접 경작하는 경우)을 하는 등 예외적인 상황이 아니라면 5억원 양도차익이 발생하는 경우 양도세는 약 1억2500만원(비사업용 토지는 1억6500만원) 이상 발생합니다. 양도세를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는 부부 간 증여가 있습니다. 부부 간 증여는 10년간 6억원이 공제됩니다. 배우자에게 6억원의 부동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