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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능률협회컨설팅, 25일 '직무급 도입 기반 인사관리 특별 세미나' 진행 2024-07-18 14:33:07
18일 밝혔다. 지방공공기관의 자구적 성장과 혁신적 성과 달성을 지원하기 위해 KMAC가 새롭게 마련한 코칭 기반의 연중 경영관리 회원제 서비스인 GRIT 서비스는 정부 정책 대응 과제부터 기관 내부 경영 현안까지 지방공공기관에 요구되는 사항들을 기관별 연중 여건을 고려해 최적의 시점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금융위, KB 등 대형 금융사 10곳 '자체 정상화 계획' 승인 2024-07-11 12:00:09
계획은 금융체계상 중요한 금융사의 자구 계획 이행이 어려워진 때를 대비해 예보가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정리에 나서기 위한 것이다. 예보는 주요 금융사의 부실 시나리오에 유동성 위기 상황을 추가하고, 정리 모의훈련을 실시하는 등 위기 상황 대응 능력을 제고한 것으로 평가됐다. 금융위는 내년도 부실정리 계획에...
[2024 ESG 리더] 최고 ESG 리더 10인 선정…기업 미래 다진다 2024-07-05 09:46:38
저감 방안을 설정했다. 그룹 지주사 최초로 ESG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해 ESG 데이터 관리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데 기여했다는 점도 평가에 반영됐다.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은 총점 1342점을 받아 2위에 올랐다. 경영성과 부문(287점)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리더십(273점), 혁신(267점), 임팩트(264점) 순이며...
중견기업 수출 활성화 나선 중견련 "무역보험 지원 확대 시급" 2024-06-18 11:02:56
방안을 모색했다. 중견련은 지난 17일 한국무역보험공사와 공동으로 중견기업 무역·투자 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견기업들은 각국의 수출입 규제 강화, 고금리 장기화 등 지속되는 무역·투자 현장의 불확정성을 언급하면서 “중견기업의 해외 무역·투자 활성화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수출보험 한도 증액,...
태영건설, 기업개선계획 '본궤도'…산은과 이행약정 체결 2024-05-30 17:31:54
1. 9 = 추가 자구 계획안 발표 ▲ 2024. 1. 11 = 제1차 금융채권자협의회 가결, 워크아웃 개시(채권행사 유예, 자산부채 실사 및 프로젝트파이낸싱 사업장 처리방안 제출 등 의결) ▲ 2024. 2. 23 = 제2차 금융채권자협의회 가결(긴급 운영자금 4천억원 한도, 신규 보증 4천억원 한도 지원 의결) ▲ 2024. 4. 30 = 제3차...
저축은행 부실채권 매각 속도…"3,500억 펀드 추가 조성" 2024-05-29 17:35:42
시도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자본 구조가 아직 튼튼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견딜만한 상황이다라는 말씀을…] 여기에 민간업체를 대상으로 한 부실채권 공동매각도 추진하고 있는데다, 당국의 경·공매 활성화 방안에 따라 지난 달 기준 33건의 경·공매를 진행 중인 만큼, 이 같은 자구노력으로 올 하반기에는 건전성이...
'선구제 후회수' 전세사기 특별법, 거부권으로 폐기수순 밟을듯 2024-05-28 18:09:38
보완 방안을 밝힌 국토부는 22대 국회에서 특별법 '정부안'을 새로 발의하겠다는 입장이다. 정부안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매 차익을 피해자에게 돌려주고, LH의 피해주택 매입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는다. 국토부 관계자는 "피해자들을 만나 정부 방안을...
일론 머스크 "엔비디아 AI 칩 10만개 확보하겠다" [Geeks' Briefing] 2024-05-28 17:39:49
규제자유특구 사업 협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논의에 따라 중기부와 산업부는 전략적 인사교류를 진행하고 △경자구역청장의 규제특구 신청 권한을 부여 △경자구역 핵심전략산업에 규제특구 지원산업 추가 △규제특구계획에 경자구역 연계 방안 추가 △경자구역 입주기업과 벤처·스타트업 간 오픈이노베이션 등을...
상급종합병원 보험지원에 '조건'단 정부…"정상화 방안 마련" 2024-05-27 17:40:01
자구 조치를 취했는지 △앞으로 중증·응급 진료 기능을 유지하고 병원 운영을 정상화하기 위한 방안이 있는지 등을 조건으로 제시했다. 지원을 신청하는 병원이 제시해야 할 정상화 방안엔 미복귀 전공의들의 복귀를 유도하기 위한 병원 차원의 대책 등도 포함됐다. 복지부 관계자는 “병원들도 전공의들을 설득하기 위해...
농·수·신협·새마을금고 '배당 잔치' 제동 2024-05-21 18:19:10
의무화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각 중앙회와 단위 조합은 공동 유대에 기반한 지역·서민금융기관이라는 본연의 취지를 다시 되새겨야 한다”며 “뼈를 깎는 각오로 자구노력을 하고, 조합원 등 이해관계자와 긴밀히 소통해야 한다”고 했다. 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