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문가들이 말한 60년대생, “연공서열 마지막 세대, 노동시장·서울아파트 못 떠나”[60년대생의 은퇴] 2024-09-09 06:00:05
부모 부양을 하는 ‘마지막 세대’이면서 자녀에게 부양받지 못하는 ‘처음 세대’라는 뜻의 ‘마처 세대’로 불린다. 전 교수는 60년대생에 대해 “훌륭한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사회에 진입해 경제성과를 두루 경험했기에 충실히 선배 세대의 바통을 이어받아 현재의 자리에 올라올 수...
형제자매 유류분 제외, 패륜부모·불효자 상속권 상실…구체적 요건과 시행 시기는? 2024-09-05 16:09:33
있다. 다음으로 직계존속이 자녀 등에 대한 부양의무를 중대하게 위반한 경우이어야 한다. 이때 부양의무는 미성년자에 대해 인정되는 부양의무만을 의미한다. 또는 피상속인 또는 그 배우자나 피상속인의 직계비속에게 중대한 범죄 행위를 하거나 그 밖에 심히 부당한 대우를 한 경우에 해당돼야 한다. 그런데 이미 이번에...
3000만 홍콩달러 이상 투자 후 본인·가족에 영주권 부여 2024-09-04 15:58:33
CIES에 따라 승인된 비자를 받은 신청자는 배우자 및 부양 자녀와 함께 2년 간 홍콩에 거주할 수 있다. 체류권은 3년마다 연장되며, 7년 이상 체류 후 신청인과 동반 가족이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다. 거주 기간 동안 배우자도 홍콩에서 취업할 수 있다. 지난 7월 10일부터 중국인이 아닌 홍콩 영주권자도 사업, 여행, 친척...
[단독] "ISA 해외주식 직접투자 허용"…금투세 시행 당근책 꺼낸 野 2024-09-03 14:36:20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부양가족의 금융투자 소득이 100만원을 넘어가면 연말정산 때 기본공제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불만도 수용해 법을 개정한다. 배우자나 자녀가 각각 100만원 이상 금융투자 소득을 올려도 기본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금융투자 소득 때문에 건강보험료가 오를 수 있다는...
유언 대신 '금융사 신탁'…"효도약속 어긴 자녀, 상속 취소" 2024-09-01 17:20:22
신탁의 장점으로 꼽힌다. 자식이 부양 의무를 다하면 상속재산을 주는 조건으로 신탁을 설계한 후 자녀가 의무를 지키지 않을 경우 신탁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 미성년을 대상으로 상속한다면 일정한 연령이 될 때까지 은행 등 금융사에서 대신 재산을 관리해주도록 안전장치를 마련할 수 있다. 혼자 사는 1인 가구에게도...
양육비 안주고 사망보험금 타간 엄마…法 "1억원 지급하라" 2024-08-29 11:21:03
자녀의 법정상속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보험회사로부터 거액의 보험금을 지급받거나 지급받을 예정인 점, B씨가 꾸준히 소득 활동을 하고 있는 점에 비추어 과거 양육비를 1억원으로 정함이 타당하다"고 항고 일부를 인용해 판결했다. A씨를 대리해 소송을 진행한 공단 소속 김수연 변호사는 "장기간 양육비를 청구하지...
개원 석달 만에…與野, 표대결 없이 28개 민생법안 처리 2024-08-28 18:13:06
고(故) 구하라의 이름을 딴 법안으로 부양 의무를 다하지 않았거나 학대 등 범죄를 저지른 부모는 자녀가 사망했을 때 상속권이 제한되도록 하는 내용이 골자다. 이외에 중소기업에 기술탈취 금지 청구권을 주는 상생협력법과 취약계층의 도시가스 요금 감면 절차를 지원하는 도시가스사업법 개정안,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
"양육 없이 자녀재산 상속 없다"…'구하라법' 국회 통과 2024-08-28 14:57:33
양육 의무를 저버린 부모에게 자녀 재산의 상속권을 갖지 못하도록 하는 일명 '구하라법'이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에는 피상속인에게 부양 의무를 다하지 않았거나 학대 등 범죄를 저지른 경우 등 상속을 받을 만한 자격이 없는 법정 상속인의 상속권을 제한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2025예산] 생계급여 연 141만원 증액…노인일자리 110만개로 2024-08-27 11:00:57
결정됐다. 연간 급여액은 약 141만원 오른다. 또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등으로 3만 가구 이상이 추가로 지원받게 된다. 생계급여는 현재는 부양의무자가 '연소득 1억원 또는 일반재산 9억원 초과'할 경우 수급에서 탈락하는데, 이를 '연소득 1억3천만원 또는 일반재산 12억원 초과'로 변경해 더...
생계급여 연간 최대 141만원 인상…육아휴직 급여 상한 250만원으로 [2025년 예산안] 2024-08-27 11:00:26
중위소득 인상과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등이 맞물려 내년에 새로 생계급여 대상이 되는 국민은 7만1000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내년 예산은 저소득층에 대한 생계급여를 대폭 인상하는 등 책임 있는 민생 해결에 중점을 뒀다"며 "최근 3년간 생계급여 연평균 인상액(166만원)은 직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