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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온 줄 알았는데…" 식지 않는 폭염에 다시 '헉헉'(종합) 2018-08-20 17:15:59
상주 34.8도, 충주 34.7도, 전주 34.4도, 안동 34.0 등을 기록했다. 자동기상관측(AWS) 기록으로는 오창이 35.9도로 가장 높았고 군위가 35.7도를 나타냈다. 일본 가고시마 해상에서 북상 중인 제19호 태풍 '솔릭' 영향으로 덥고 습한 공기에 한반도에 유입돼 불쾌지수도 대부분 지역에서 '매우 높음' 단계...
경북 의성 35.6도…늦더위 다시 기승 2018-08-20 16:34:58
지역별로 2∼3도 높은 것이다. 자동기상관측(AWS) 기록으로는 군위가 35.7도로 가장 높았고 예천 지보가 35.5도를 기록했다. 현재 안동, 상주, 칠곡, 경산 등 경북 9개 시·군과 대구에는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다. 또 문경, 청도, 성주, 구미 등 9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기상지청은 21일에는 수은주가...
울산 최장 폭염기간 바다 쪽 '간절곶' 밤 기온 가장 높았다 2018-08-18 07:34:00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이다. 울산기상대 자동기상관측(AWS) 장비가 있는 7곳(삼동·두서·간절곶·울기·매곡·정자·온산) 중 간절곶의 평균 최저기온은 25.3도로 유일하게 울산기상대 공식값인 25도보다 높았다. 간절곶에 이어 높은 곳은 울주군 온산 24.52도, 북구 정자 24.4도, 동구 울기 24.3도, 울주군 삼동 23.3도,...
소나기 온다더니 쨍쨍…번번이 빗나간 예보 짜증지수↑ 2018-08-17 07:21:03
반겼다. 하지만 자동기상관측(AWS) 기록상 충북에서는 소나기 예보가 있던 열흘 중 나흘은 비가 단 한 방울도 내리지 않았다. 나머지 날 가운데 사흘은 불과 2∼3개 지점에 5㎜ 미만의 적은 비가 내린 것으로 기록됐다. 특히 지난 9일에는 충북 북부에 1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지만, 충주 일대에 10㎜...
구미 34.2도…말복 대구·경북 더위 한풀 꺾여 2018-08-16 16:40:15
누그러졌지만 평년보다 여전히 3∼4도가량 높은 것이다. 자동기상관측(AWS) 기록으로는 경북 김천이 34.5도로 가장 높았고 대구(신암동) 33.9도, 영천(신령면) 33.3도 순이었다. 기상지청은 대구·경북지역은 이날부터 동풍의 영향으로 낮 기온이 서서히 떨어지기 시작해 오는 18일까지 낮 최고 기온이 30도 안팎에 머무를...
청주 39.1도…기상관측 51년 만에 최고 2018-08-15 18:38:44
높았고, 추풍령의 기온은 역대 5번째로 높은 36.7도였다. 자동기상관측(AWS) 기록상 이날 기온이 가장 높은 곳은 39.4도가 기록된 청주 대청지점이다. AWS 기록은 공식적인 자료로 활용되지 않는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폭염특보가 지난달 11일 이후 36일째 이어지고 있다"며 "열사병 등 온열 질환에 걸릴 수 있으니 각...
의성 40.1도…말복 앞두고 대구·경북 불볕더위 지속(종합) 2018-08-14 16:25:13
등 평년보다 4∼9도가량 높은 폭염이 계속됐다. 자동기상관측(AWS) 기록으로는 영천 신령이 39.5도, 대구 달성이 39.3도를 기록했다. 현재 울릉도·독도에는 폭염주의보가, 경북 나머지 지역과 대구에는 폭염경보가 발령 중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광복절인 15일 오후부터 소나기가 내리면서 수은주가 다소 떨어져...
'주춤했던 더위 다시'…의성 낮 최고 39.5도 2018-08-13 16:19:24
안동 37.8도, 영천 37.6도, 대구 36.2도 등이다. 자동기상관측(AWS) 기록으로는 영천 신녕과 예천이 38.3도로 가장 높았다. 대구기상지청은 14일에도 낮 최고기온이 33∼38도 분포로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16일까지는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물을 많이 마시고 농·축산물 관리에...
대구 85.5㎜ 비, 더위 한풀 꺾여…낮 최고 28.8도 2018-08-10 16:55:54
42.0㎜ 순으로 집계됐다. 자동기상관측(AWS)으로는 대구 북구가 88.5㎜를 기록했다. 곳곳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수은주도 많이 오르지 않았다. 낮 최고 기온은 상주가 33.2도로 가장 높았다. 이어 문경 32.1도, 영주 31.8도, 구미 31.5도, 안동 30.9도, 울진 25.3도 등이었다. 대구는 28.8도였다. 이는 평년보다 1∼3도...
의성 38.9도 찜통더위 지속…9일 대구·경북 소나기 2018-08-08 16:31:58
이는 평년보다 3∼4도 높은 것이다. 비공식 기록인 자동기상관측(AWS) 기록으로는 예천군 지보면이 39.2도로 가장 높았고 대구 신암동 38.6도, 영천 신령면 38.3도를 기록했다. 울릉도와 동해안을 제외한 경북 19개 시·군과 대구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지청은 이날 경북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