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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 불량률 90% 줄인 '디지털전환 마법' 2024-11-17 17:02:00
설명했다. 디엠테크컨설팅은 지난 8월엔 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공장 우수사례 콘테스트에서 DX 대상을 받기도 했다. 이 회사가 2021년 자동차 부품사 태정기공의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을 한 결과, 생산량은 36.3% 늘어났고 공정 불량률은 91% 감소했다. 품질 향상 덕분에 태정기공은 100억원 규모 추가 수주를 하기도 했다....
[고침] 경제([美무역파고 넘는다] ③ 통상압박 첫 타깃은…) 2024-11-17 15:03:32
자동차·자동차부품 수출액은 403억달러로, 전체 대미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4.8%였다. 대미 자동차·자동차부품 수출액은 트럼프 1기 행정부가 출범했던 2017년 204억달러(29.7%)에서 6년 만에 97.5% 늘어났다.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이 시행된 바이든 행정부에서는 2021년 241억달러, 2022년 302억달러, 2023년...
[美무역파고 넘는다] ④ 여한구 "라이트하이저, 디테일 강한 협상가" 2024-11-17 08:11:04
기업들의 엄청난 투자가 있었다. 트럼프 2기에는 군수산업, 조선, 원전, 액화천연가스(LNG) 등 분야의 협력 기회가 많다고 본다. 배터리 산업도 전기차에 그치는 게 아니라 인공위성, 수직비행 자동차 등의 미래 기술에 적용되도록 진화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이 스페이스X에 공급할 배터리를 개발하고 있는 것이 좋은...
[美무역파고 넘는다] ③ 통상압박 첫 타깃은 자동차?…현지생산·투자로 돌파구 2024-11-17 08:11:03
자동차·자동차부품 수출액은 1천157억달러로, 전체 대미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4.8%였다. 대미 자동차·자동차부품 수출액은 트럼프 1기 행정부가 출범했던 2017년 686억달러(29.7%)에서 6년 만에 68.6% 늘어났다.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이 시행된 바이든 행정부에서는 2021년 959억달러, 2022년 1천98억달러,...
LG이노텍·삼성전기도 트럼프에 '긴장'…멕시코 두고 다른 행보 2024-11-17 06:15:00
있다. 증설 공장을 통해 늘어나는 전장 부품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중국을 제외한 유럽과 미국에 있는 주요 완성차 및 자동차 부품 업체에 공급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LG이노텍은 오는 21일까지 멕시코 생산법인에서 일할 신입·경력사원까지 모집하며 멕시코 전장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현대차·기아, 누적 기부금 2년 연속 1위…삼성전자는 21% 감소 2024-11-17 06:01:01
자동차(317억원↓), HMM(253억원↓), 기아(230억원↓), 케이티(184억원↓), 한국단자공업(183억원↓), SK에너지(146억원↓) 등도 기부금을 크게 줄였다. 업종별로는 은행의 기부금이 1천540억원 늘어나며 가장 증가폭이 컸다. 이어 조선·기계·설비(447억원↑), 공기업(287억원↑), 보험(188억원↑), 유통(81억원↑),...
'실적 일등공신' 전면에…현대차그룹, 장재훈·무뇨스·송호성 체제로 2024-11-15 18:22:14
자동차그룹 사장단 인사의 하이라이트는 두 가지다. 현대차와 기아를 아우르는 부회장급 자리를 신설했다는 것과 국내 주요 대기업 중 처음으로 외국인을 현대차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한 것이다. 정의선 회장이 던진 메시지는 명확하다. 실력을 입증한 사람에게 중책을 맡긴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새로운 숙제도 안겼다....
CTR그룹, 창원성심원에 김치 전달 2024-11-15 16:16:07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 CTR그룹과 CTR상생협력회가 15일, 창원성심원에서 김장 나누기와 생필품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CTR그룹 강태룡 회장과 CTR 대표이사, CTR상생협력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 이날 준비한 김치 1600포기와 700만 원...
장재훈 현대차 사장, 부회장 승진…호세 무뇨스 첫 외국인 대표로 2024-11-15 11:01:26
자동차 부품 사업 최적화 및 전동화 중심의 미래 신사업 전환에 보다 주력할 전망이다. 현대차그룹은 건설업 불황에 따른 위기 극복 및 근본적 체질 개선 가속화를 위해 현대건설 이한우 부사장, 현대엔지니어링 주우정 사장을 각각 대표이사에 내정했다. 현대건설 대표이사에 이한우 전무(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장)를...
경남, 트럼프 2기 대응 '수출전략' 다시 짠다 2024-11-14 17:35:22
다수 가능한 자동차산업인데 이 분야 통상 환경이 악화한다면 기업들이 자금 문제를 겪을 수 있다”며 “경남 역시 자동차산업이 주력 제조업 중 하나인 만큼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경남테크노파크도 “미국이 중국 자본이 투입된 우호국에서 생산된 자동차에 높은 관세율을 적용할 가능성이 높고, 전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