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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권 위해 세 불리는 오세훈…송주범·조인동 등 속속 복귀 2024-10-31 16:45:25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자문기구였으나 사실상 '박원순 대권 캠프'의 전단계라는 평이 적지 않았다. 박 전 시장의 마지막 임기인 민선 7기 시정 고문단의 주요 구성원은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전 장관, 지은희 전 복지부 장관,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 등 노무현 전 대통령 정권에서 요직을 지낸 이들이 다수였다. 노...
배임 피하려다 금감원 타깃 된 고려아연...김앤장 주도했나 말렸나 2024-10-31 16:02:07
변호사는 경영권 분쟁과 기업 법무 분야에서 김앤장 뿐 아니라 국내 최고참급 인사로 꼽힌다. 최근에는 하이브를 대리해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와의 분쟁 과정을 자문하고 있다. 조 변호사도 넓은 재계 네트워크와 사교성을 바탕으로 국내 대기업 오너들이 가장 신뢰하고 자주 찾는 변호사로 꼽힌다. 이들 두 변호사는 기업...
고려아연 '특별관계자 포함 3% 청약 제한' 자충수 되나 2024-10-31 10:26:55
거의 보지 못했다"며 "고려아연도 법률 자문은 다 받았겠지만 일반적인 일반공모 증자에서는 이런 사례가 거의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일반공모를 하는 회사는 보통 자본확충을 시급히 진행해 상장폐지를 막아야 하는 정도의 회사"라며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권 기업이 일반공모 증자를 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자해 공갈단들 다 뒤로 걸을 뻔"…소송 결과 뒤집힌 부부 [아차車] 2024-10-31 09:27:04
소송비와 변호사 선임비 등 모두 1천250만원을 뒷걸음 부부가 부담하라고 판결했다. 부부는 상고했지만 이 또한 기각됐다. 지난 4월 최종 판결이 난 이 사건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다시 공유돼 관심을 끌었으며 네티즌들은 "저게 판례가 됐다면 자해 공갈단들 다 뒤로 걸어서 부딪힐 뻔했다"며 안도했다. 이미나...
고려아연 분쟁 다음 진로는…MBK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나설듯(종합) 2024-10-31 07:12:11
한 자본시장 전문 변호사는 "KCC는 누가 봐도 유상증자를 많이 했고 1인당 청약 한도도 엄격하게 제한했는데 고려아연은 훨씬 완화된 설계 구조를 내세웠다"며 "자사주 매수 때문에 빌린 돈이긴 하지만 결국 회사 차원에서 상환용 자금 조달이 필요하고 유증을 택했다면 법리적으로 애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자사주...
"투자자 차등적 취급도 정당"…사전동의권 인정 후 달라진 점 [VC/M&A 인사이드아웃] 2024-10-31 07:00:06
금융회사 사내변호사, 로펌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기업 일반자문에서부터 국내외 인수합병(M&A) 및 합병후통합(Post-Merger Integration), 스타트업 및 벤처투자, 금융, 조인트벤처(JV) 등 기업자문에 대한 다양한 업무수행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인정보보호, 컴플라이언스 등 TMT 및 의료, 헬스케어...
고려아연 분쟁 다음 진로는…MBK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나서나 2024-10-31 06:00:01
한 자본시장 전문 변호사는 "KCC는 누가 봐도 유상증자를 많이 했고 1인당 청약 한도도 엄격하게 제한했는데 고려아연은 훨씬 완화된 설계 구조를 내세웠다"며 "자사주 매수 때문에 빌린 돈이긴 하지만 결국 회사 차원에서 상환용 자금 조달이 필요하고 유증을 택했다면 법리적으로 애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자사주...
바른 '세대교체'…총괄대표에 이동훈 2024-10-30 17:43:55
중반 젊은 리더를 앞세워 세대교체에 나선다. 자문 역량 강화와 디지털 전환 등 변화하는 법률시장에 발 빠르게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법인 바른은 이동훈 변호사(56·사진)를 신임 총괄대표로 선임했다. 이 변호사는 내년 1월부터 박재필 총괄대표(63)의 바통을 이어받는다. 이 변호사는 이날...
'상속증여'에 꽂힌 로펌업계…바른·광장 세미나 개최 [로앤비즈 브리핑] 2024-10-30 10:58:50
국회 정책보좌관 등을 거쳐 현재 윤로펌 대표변호사, 시애틀중소기업진흥공단 자문 변호사, 워싱턴주 한인 상공회의소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한편 바른은 지난 29일 섬유센터빌딩 회의실에서 한국사내변호사회와 공동으로 'ESG·컴플라이언스분과 세미나'를 개최했다. 다양한 산업 분야의 한국사내변호사회 소속...
[단독] 법무법인 바른, 이동훈 신임 총괄대표 선임…'50대 젊은 리더' 앞세운다 2024-10-30 09:56:30
리더를 앞세워 세대교체에 나선다. 자문역량 강화와 디지털 전환 등 변화하는 법률시장에 발빠르게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법인 바른은 이동훈(56·사진) 변호사를 신임 총괄대표로 선임했다. 이 변호사는 내년 1월부터 박재필(63) 현 총괄대표의 바통을 이어받게 된다. 이 변호사는 이날 바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