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日 내일 '총리지명 선거' 특별국회…이시바 총리직 유지 유력 2024-11-10 10:35:50
다시 선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달 총선에서 자민당(191석)과 연립 여당인 공명당(24석)은 합쳐서 215석을 얻어 중의원 465석의 과반인 233석에 18석 부족한 상황이다. 야당의 경우 입헌민주당은 148석을 확보했고, 일본유신회와 국민민주당은 각각 38석과 28석을 차지했다. 여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지 ...
'총선 패배' 日 공명당, 40여일 만에 대표 교체 2024-11-09 17:34:29
책임을 지고 대표직에서 물러나기로 했고, 이날 사이토 대표를 필두로 하는 새 지도부가 들어섰다. 사이토 대표는 중의원(하원) 11선 의원으로 공명당 간사장과 환경상 등을 역임했다. 일본 종교단체 창가학회에 뿌리를 둔 공명당은 자민당이 2012년 민주당으로부터 정권을 되찾아온 이후 12년간 자민당 주도 정권에 연립...
'총선 패배' 日연립여당 공명당, 40여일만에 새 대표 선출 2024-11-09 16:33:37
정치자금 문제로 역풍을 물리칠 만한 독자성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했다"며 "하나가 돼서 다시 일어선다면 반전 공세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종교단체 창가학회에 뿌리를 둔 공명당은 자민당이 2012년 민주당으로부터 정권을 되찾아온 이후 12년간 자민당 주도 정권에 연립 여당으로 참여해 왔다. psh59@yna.co.kr...
日, 최저임금 상승에 연금가입 기준 '106만엔의 벽' 없앤다 2024-11-09 11:25:23
여당이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자민당과 공명당은 지난달 총선에서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해 안정적 국정 운영을 위해 국민민주당 협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아사히신문은 "소수 여당이 된 자민당과 공명당 측이 일정한 양보는 피할 수 없기 때문에 (면세 기준) 상향 폭이 초점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psh59@yna.co.kr...
日예산위원장 30년 만에 野가 꿰찼다 2024-11-08 18:17:35
자민당과 연립 여당 공명당이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하며 ‘여소야대’ 상황을 맞은 데 따른 것이다. 8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중의원은 이날 대표자 협의회를 열어 17개 상임위원장 자리를 자민·공명 여당 10명, 입헌민주당 등 야당 7명으로 구성하기로 했다. 예산위원장 자리는 입헌민주당이 차지했다. 예산위원회는...
日 '여소야대' 중의원 틀 윤곽…30년 만에 야당 예산위원장(종합) 2024-11-08 14:13:37
여야 제1당인 자민당과 입헌민주당의 국회대책위원장 회담에서는 여당 9명, 야당 8명으로 배분안을 정했으나 입헌민주당이 이날 법무위원장을 맡는 조건으로 여당에 위원장 자리 1개를 더 양보하기로 했다. 상임위원장 구성 변경은 지난달 27일 총선에서 자민·공명당 의석이 과반 아래로 줄어든 것을 반영한 것이다. 선거...
[트럼프 재집권] '정권 심판의 해'…올해 선거서 주요국 집권당 참패 2024-11-08 10:43:47
미국의 여당인 민주당은 -3.7%P였고, 프랑스 집권 연합 -4.7%P, 일본 자민당 -7.9%P, 오스트리아 국민당 -11.2%P, 포르투갈 사회당 -13.4%P, 벨기에 비발디 연합은 -3.1%P, 영국 보수당 -19.9%P이었다. FT가 집계한 7개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투표점유율이 하락한 집권당은 7월 총선에서 사상 최악의 참패로 무너진 영국...
日 '여소야대' 중의원 틀 윤곽…30년 만에 야당 예산위원장 2024-11-08 09:09:30
갖고 17개 상임위원장 자리를 당별 의석수에 맞춰 자민당 8명, 입헌민주당 6명, 일본유신회·국민민주당·공명당 각 1명으로 재조정하기로 했다. 지난달 27일 총선에서 여당인 자민·공명당의 의석이 과반 아래로 줄어든 것을 반영했다. 선거 전에는 단독 과반 의석을 차지한 자민당 13명, 공명당 2명, 입헌민주당 2명이었...
日 이시바 "국민 기대 부응 못해 총선 패배"…자민당 결속 촉구 2024-11-07 18:11:47
그쳤다. 자민당과 연립여당인 공명당의 합계 의석수가 64석 감소하면서 여당은 과반 달성에 실패했고, 야당인 입헌민주당과 국민민주당은 의석수를 크게 늘렸다. 자민당 중의원(하원)과 참의원(상원) 의원을 대상으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소속 의원의 약 3분의 2인 200명가량이 참석했다. 총선 이후 차기 총리를 지명할...
'구심력 약화' 이시바, 기시다 의존심화…"환심 사려 측근 발탁" 2024-11-07 16:42:55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한 고이즈미 신지로 자민당 선거대책위원장 후임으로 기하라 세이지 의원을 기용하는 방안을 조율하고 있다. 기하라 의원은 기시다 내각 시절 관방 부장관을 지내는 등 기시다 전 총리 최측근으로 꼽힌다. 기시다 전 총리는 지난 9월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총리와 강경 보수 성향인 다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