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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집단의 동일인, 총수 아닌 핵심기업으로 봐야" 2024-05-09 06:00:07
지정제도는 자산이 일정 규모 이상인 기업의 총수를 기업집단의 동일인으로 두고 각종 자료·공시의무를 부과하고 형사책임을 묻는 제도를 말한다. 홍 교수는 보고서에서 기업집단의 동일인을 '기업 총수'가 아닌 '핵심 기업'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동일인 지정제도는 창업주 개인이 순환출자형 또는...
처칠자산운용 “중소·중견 미국 미들마켓에서 새로운 투자 기회 찾을 시기” 2024-05-07 16:09:01
처칠자산운용이 정의하는 미국 미들마켓은 20만개가 넘는 기업들이 모여 6조 달러가 넘는 매출을 내는 시장이다. 미 경제(GDP)의 약 33%를 차지할 정도로 규모가 크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그는 “처칠자산운용은 미국 미들마켓에서 사모펀드(PEF)와 사모대출펀드(PDF) 등을 활용해 비상장사에 투자하는 분야에 강점을 갖고...
점포 줄이는 4대銀, PB센터는 늘렸다 2024-05-06 18:57:21
이유는 고액 자산가를 대상으로 하는 WM 사업이 은행의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산업화 시기 자산을 일군 베이비붐세대(1955~1963년생)의 은퇴가 본격화하면서 가업승계, 증여·상속 등 전문적인 WM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고령층이 늘어난 것이다. PB센터는 보통 금융자산을 3억원 이상 보유한 부유층에...
"큰 손 모셔야 산다"…은행들 피 튀기는 경쟁 2024-05-06 15:20:24
줄어드는 가운데 PB센터만 유독 증가하는 이유는 고액 자산가를 대상으로 하는 WM 사업이 은행의 새로운 먹거리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산업화 시기 자산을 일군 베이비부머 세대(1955~1963년생)의 은퇴가 본격화하면서 가업승계, 증여·상속 등 전문적인 WM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고령층이 늘어난 것이다. PB센터는 보...
유니드 40% 오를 때 유니드티플러스 30% 뚝…대표도 '줍줍'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5-05 07:00:01
카드’는 있다. 지난해 말 기준 1024억원의 현금성 자산이 있는데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M&A(인수합병)를 추진 중이다. 시가총액의 2배를 현금으로 갖고 있는 셈이다. 실제 지난해 말 부채비율은 14.59%에 그친다. “中 업체와 수소감지 테이프 공급 협의 중” … 사업 확대 가능성 신성장동력에 대해 더...
워런 버핏 "핵무기급 AI 힘 두려워…투자는 맘에 쏙 들 때만"(종합) 2024-05-05 06:36:44
최대 투자 비중 가능성" 사후 승계 계획 언급…"아벨 부회장이 버크셔 투자 결정 맡을 것"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의 전설적인 투자자인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이하 버크셔) 회장이 인공지능(AI)의 파급력을 핵무기에 비유해 두렵다고 밝히면서 AI를 활용한 사기가 "성장 산업"(growth industry)이 될...
삼진식품·선일금고·건백·빅드림 등 10곳, 기업승계 본보기 됐다 2024-05-02 19:00:17
제도 개선 필요”시상식에 앞서 기업승계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가 ‘데이터로 본 기업승계 제도 보완 방향’을 주제로 열렸다. 토론회에서는 직전 5개 사업연도 말 평균 현금의 150%를 초과하는 현금 보유액을 사업무관자산으로 간주하는 것은 경영 부담을 가중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정재연 강원대 교수는 “현금성...
KB금융, '골드앤와이즈 더 퍼스트' 2호점 반포에 오픈 2024-05-01 13:32:15
자산에 대해 부(富)의 증식과 이전, 가업승계까지 고려한 ‘패밀리오피스(Family Office)’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들을 위한 문화 행사, 프라이빗 클래스 등도 운영할 예정이다. KB금융 관계자는 “‘KB 골드앤와이즈 더 퍼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종합자산관리 트렌드를 제시하고 초개인화된 맞춤형 자산관리...
"쌀 때 미리 사두자"…'오너 3세들' 매수 '클릭클릭' 2024-04-30 16:29:09
때 이루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승계를 앞둔 그룹에선 주가가 낮은 상황이 더 유리한 경우가 많다. 배당을 통해 재원을 마련하는 경우나 합병 등 큰 틀의 지배구조 개편 작업을 제외하면 부양책을 내놓을 동력이 떨어진다. 상황이 이러다 보니 경영 승계를 진행 중인 일부 상장사에선 기업설명(IR) 작업을 피하는 웃지 못할...
셀트리온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합병부담 줄고 직판 효과" 2024-04-29 16:38:18
재고 자산의 단가가 낮아지면서 매출 원가에 대한 개선이 나타날 것"이라며 "2025년에는 매출 원가율이 현저히 낮아지면서 영업 이익 성장도 가파르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특히 그는 2024년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이 본격화되는 시점이며 2024~2027년 고성장 구간에서 밸류에이션도 확장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