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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의 나라’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갤러리스트 "아름다움이란 건 없다" 2024-10-30 09:50:12
장르가 아니라, 다양한 카테고리의 예술이 융합해 최종적으로 정체성을 완성하는거니까요. 지금 베네치아 비엔날레에서 저와 30년 함께 일한 마시모 바르톨리니가 선보이는 전시가 좋은 설명이 되겠네요. 회화라고 하기보단 자연, 음악, 인간 상호작용의 관점에서 설명할 수 있거든요. ▷많은 예술가들이 자신의 미학을...
'논밭뷰' 신조어 만든 카페도시 청도…생활인구 경북 1위로 2024-10-29 15:07:44
청도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자연드림파크, 산림치유힐링센터 내 숙박시설 조성과 700석 규모의 아트홀과 전시 공간을 갖춘 생활문화복합센터, 예술인 성장지원을 위한 예술인 창작공간 등을 조성한다. 청도에 매력을 느낀 도시민을 위해 6개월간 체류하면서 살 수 있는 ‘청도 미리스테이’마을도 준비 중이다....
DK아시아-로열파크씨티Ⅱ, 2024 제1회 로열파크씨티 콘텐츠 공모전 개최 2024-10-29 14:24:05
오픈 한 로열파크의 자연과 문화 그리고 감성이 담긴 ‘2024 제1회 로열파크씨티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K-가든 작품이 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DK아시아가 다채로운 테마를 통해 2만1,313세대로 조성되는 로열파크시티Ⅱ와 세상에 없던 대한민국 최고의 테마가든 조성을 기념하기 위해...
문화로 일상 가득, 풍성한 10월 문화가 있는 날…전국 170여 개 특별 프로그램 운영 2024-10-29 13:47:41
‘청춘마이크 특집’으로 경상권 청년예술가 6팀이 성악, 국악, 퍼포먼스, 밴드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콜라보 무대를 선사하여 집에서 즐기는 안방 콘서트를 마련한다. ◆ “자연과 도심, 전통으로 힐링하다” 체험 프로그램 마련 여행하기 좋은 달, 자연과 도심에서 힐링하고, 우리의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는...
"삶을 바꾸는 게 디자인…서울의 기후·생태 문제도 해결" 2024-10-28 18:03:15
“예술과 실생활이 맞닿아 있는 ‘민주적인’ 특색”을 꼽았다. 핀란드는 인접국인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등을 포함한 북유럽 4개국 중 왕권이 들어서지 않은 유일한 나라다. 유럽 최초로 여성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도입하기도 했다. 사보라이넨 감독은 “핀란드 예술가들은 왕정과 위계질서의 흔적 대신 발트해에 인접한...
와인처럼 농익은 무대…드쿠플레 마법에 취하다 2024-10-28 17:22:05
26년이나 지났지만 “기술적인 이유, 예술적인 이유 그리고 여전히 알 수 없는 이유로 미완성”이라는 고백이었다. ‘샤잠!’이 새로운 시대의 기술과 예술을 포용하며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공연이라는 점을 은유한 것이기도 했다. 인공지능과 가상현실이 압도하는 현재, 드쿠플레의 공연에 쓰인 기술이 최첨단이라고 할 ...
수묵으로 그린 '별자리'…파리와 서울, 전통과 현대를 잇다 [2024 아트바젤 파리] 2024-10-28 11:15:05
있다. '기술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것이 이들의 취지다. 아트버스는 "혜명의 작업은 동서양, 자연과 현대의 경계를 넘나들며, 블록체인과 같은 연결성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한 가지 아쉬운 부분을 꼽자면 전시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점이다. 서울과 파리에서 동시에 열리는 그의 전시는...
"낮엔 피크닉·밤엔 콘서트"…'선' 넘는 호텔의 변신 2024-10-28 09:23:00
다인-파리의 예술가들' 콘서트를 열었다. 앰버서더 서울 풀만 관계자는 "대중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호텔이 단순 숙박을 위한 공간에서 복합 문화 예술 공간으로 인식이 확장되고 있는 점을 겨냥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롯데리조트 속초는 지난 3월 '이영현X이현우 더블 콘서트'를 즐길...
호텔 안으로 들어온 콘서트…"투숙률·인지도 다 잡는다" 2024-10-28 07:01:00
속 자연에서의 힐링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앰버서더 서울 풀만은 지난 8월 30일 대형 스크린을 통해 고흐, 마네, 모네 등의 작품을 감상하며 드뷔시와 에릭 사티의 명곡을 첼로와 클래식 기타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아트 앤 다인-파리의 예술가들' 콘서트를...
수석무용수 박세은 "나를 통째로 바꾸며 춤이 더욱 즐거워졌죠" 2024-10-27 17:23:33
매번 바뀐다는 박세은. 종래엔 어떤 예술가로 남고 싶을까. “예전에는 오늘 더 연습해서 내일 더 잘하는 무용수가 되고 싶었고, 항상 미래를 봤어요. 그런데 이제는 그냥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요. 최선의 노력으로 얻은 경험을 발레를 통해 나누는, 그런 예술가가 되고 싶어요.” 이해원 기자 um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