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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언론, 트럼프연설 비판…"韓관세 언급 불합리…동맹에도 엄격" 2025-03-06 09:24:44
주요 언론은 대부분 민주주의 맹주로서 해야 할 역할을 외면하고 자국 이익만을 중시했다고 비판했다. 요미우리신문은 6일 트럼프 대통령 연설의 핵심 내용으로 국제기구와 대외 지원 경시, 동맹국·우호국 대상 공격, 침략자 옹호를 꼽고 "관세 인상 등에서 미국 이익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미국 우선주의 자세를 선명히...
'젤렌스키의 친구'였던 아르헨 밀레이, 이젠 친러시아 행보? 2025-03-06 04:44:32
정상회의'에서 만나 젤렌스키 대통령으로부터 자유훈장을 받기도 했고, 올해 1월에는 다보스포럼에서 또다시 만나 서로를 "내 친구"라고 부르면서 특별한 우정을 과시했다. 하지만, 두 정상의 '브로맨스'(남자들간의 깊은 신뢰와 우정)는 밀레이 대통령이 각별히 친밀감을 표시해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럼프, 5일 加·멕 정상과 통화 예정"…관세 경감 조치 주목 2025-03-05 23:13:01
자유무역 협정국인 이들 국가에 대한 관세를 경감하거나 일부 품목을 관세 대상에서 제외하는 조치를 내놓을지 주목된다. 이와 관련,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은 블룸버그TV에 출연해 이날 오후에 관련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만약 캐나다가 펜타닐(유입)을 중단시킬 수 있다면 트럼프는 열린 마음"이라면서...
"팔라완도 우리 땅" 中 네티즌 주장에…필리핀 "터무니없어" 2025-03-05 22:29:15
일부"라면서 "SNS와 표현의 자유가 정부에 의해 규제되는 권위주의 국가에서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에두아르도 아노 필리핀 국가안보보좌관은 "이 같은 주장이 중국 정부나 중국 주류 언론 매체에서 나온 것은 아니다"라고 전제한 뒤 "이런 거짓 서사는 필리핀의 주권을 훼손하고 필리핀과 중국 양국의 대중...
"남중국해 팔라완도 우리 땅" 中네티즌 주장에 필리핀 '분노' 2025-03-05 19:11:21
일부라면서 "소셜미디어와 표현의 자유가 정부에 의해 규제되는 권위주의 국가에서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에두아르도 아노 필리핀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런 주장이 중국 정부나 중국 주류 언론 매체에서 나온 것은 아니라고 전제했다. 하지만 "디지털 허위 정보와 정보전 전술을 통해 퍼진 이런 거짓 서사는...
대만, 중국 침공 대비 군사훈련 강화 강조…"역대 최장 기간" 2025-03-05 14:42:33
침공에 대비해 실시하는 연례 군사훈련을 강화한다고 자유시보와 중국시보 등 대만언론이 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구리슝 대만 국방부장(장관)은 전날 국내외 언론과의 간담회에서 올해 연례 합동군사훈련인 '한광 41호' 계획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구 부장은 회색지대 대응과 심층 방어 작전을 기초로 올해 ...
트럼프 "韓, 군사 도움받고도 美에 4배 높은 관세…매우 불공정"(종합) 2025-03-05 14:34:58
한국은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해 대부분 상품을 무관세로 교역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교역) 시스템은 미국에 공정하지 않고 한 번도 공정했던 적이 없다"면서 오는 4월 2일 상호관세를 개시하겠다고 밝혔다. 상호관세는 다른 나라가 미국에 적용한 관세와 기타 미국이 보기에 불공정한 무역장벽을 해당...
美상무 "중간서 만날 수도"…5일 加·멕 관세 경감 가능성 시사 2025-03-05 07:34:10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유 무역협정을 맺고 있는 캐나다와 멕시코에 25%의 관세를 부과한 가운데 미국 상무부 장관이 5일(현지시간)께 일부 경감 조치가 있을 수도 있다고 4일 밝혔다. 하워드 러트닉 장관은 이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멕시코와 캐나다 측 인사들이 오늘 종일 저와 전화 통화를 하면서...
'우리 종전案 따르라'…'무기'로 우크라 협박하는 미국 2025-03-04 18:03:13
과거라면 상상하기 어려운 조치다. 자유 진영 리더인 미국이 러시아의 침공에 맞서 3년간 분투해 온 우크라이나를 내팽개쳤기 때문이다. 미국의 종전 구상에 반대하는 우크라이나를 압박하려는 조치라고 하지만 미국의 군사 지원이 끊기면 우크라이나 전선의 균형추가 러시아로 급속히 기울 수 있다. ◇젤렌스키 압박하는...
머스크, 워싱턴에 가다…‘정부 효율화’ 특급 미션 2025-03-04 10:18:24
트럼프와 머스크는 소셜미디어와 언론 자유에 대한 입장에서도 차이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 머스크는 X를 인수한 이후, 콘텐츠 검열을 최소화하고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는 방향으로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반면 트럼프는 자신이 소셜미디어 플랫폼에서 차단당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특정 미디어 플랫폼과의 갈등이 발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