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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층 빌라촌에 아파트 수준 편의시설 지원…'뉴빌리지' 만든다 2024-03-19 14:33:37
정비사업(자율주택정비사업)을 하면 정부가 150억원 내외의 기반시설·편의시설 설치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 시설은 방범CCTV·보안등, 주차장, 관리사무소, 북카페, 운동시설, 작은 도서관, 복지관 등이다. 편의시설은 국비로 짓고, 주택은 주택도시기금을 빌려 지을 수 있다. 기금에서 융자해주는 비율을 총사업비의...
노후 단독·빌라 쌓여가는데…재정비는 표류 2024-03-08 17:29:46
자율주택정비사업, 가로주택정비사업과 소규모재건축사업도 별도 관리지역으로 지정해 용도지역을 상향해 줄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정비 시급성이 높은 지역은 먼저 관리지역으로 선정하고, 주민 수시 신청 같은 제도를 통해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연구위원은 “업계에서는 용적률을 최대...
"경기도 주택 절반 노후화…정비 촉진 위한 제도개선 필요" 2024-03-08 10:00:03
수요가 충분치 않고, 도로·공원·녹지, 주차장 등 기반시설이 열악해 거주 선호도가 떨어진다는 점에서 재정비에 어려움이 있는 것이 현실이다. 또 노후주택 소유주의 상당수가 고령이어서 임시 이주 등의 불편을 기피하고, 주택 정비에 대한 의지나 능력, 자금 등이 부족하다는 문제도 있다. 보고서는 노후 단독주택 소...
도시가스 비대면 안전 점검 가능해질까…실증사업 허용 2024-03-07 17:00:49
'자율주행 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영상정보 원본 활용', '유휴 캠핑카 대여 중개' 등 기존 실증 특례 지정 과제와 동일하거나 유사한 다른 과제들을 패스트트랙으로 실증 특례 지정했다. 기존 실증 특례 지정 과제인 '아파트(오피스텔 포함)의 단지 내 자동차 대여사업 중개플랫폼'에 대해선 실증...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본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인공지능 스마트 주차관제 기반 아파트 생활 플랫폼 서비스 ‘세븐미어캣’ 2024-02-20 22:59:24
주 대표는 “세븐미어캣은 미래 모빌리티 멈춤의 공간인 주차장을 혁신하고, 일상에서 만나는 다양한 공간을 IT 기술을 통해 디지털 전환하여 편리함을 더하는 공간테크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세븐미어캣은 공간을 크게 모빌리티가 있는 ‘주차 공간’과 사람이 있는 ‘생활 공간’으로...
'AI 음성 비서'와 대화하며 운전…내리면 알아서 주차하고 충전 2024-01-30 16:10:29
기능을 공개했다. 운전자의 일정에 맞춰 주차장을 예약하거나 경로를 최적화해주는 것은 물론 목소리와 주행 패턴 등으로 사람의 기분까지 파악해 상호작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연내 출시될 신형 전기차 CLA에 처음 적용된다. BMW는 아마존과 함께 준비해온 ‘알렉사 맞춤형 비서’ 솔루션을 연내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로보택시로 출근·드론이 처방약 배송…곧 현실이 될 미래도시 2024-01-23 17:51:20
셈이다. 여기에 빅데이터, 클라우드, 자율주행, 로봇,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사이버보안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을 적용한다.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모빌리티 영역에서 나타난다. 스마트시티는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한 모빌리티 혁신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도시 내 모든 차량이 자율주행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우리은행, 전통시장 인근 은행 주차장 개방…어르신들에 IT 행복배움터 마련 2024-01-23 16:01:45
소상공인 대상 스마트 결제기기 지원 등 자율프로그램에도 873억원을 내놓는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국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상생금융,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우리은행은 서울 회현동 본점과 가까운 남대문시장 방문 고객에 대한 주말 본점 주차장 개방을 완료한 데 이어 서울 소...
로봇이 '발레파킹'…스마트 주자창 문 연다 2024-01-17 12:49:24
뉴딜사업으로 60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한 뒤 사업비 17억원을 들여 자동화 주차 시스템을 도입했다. 운전자가 입고 장소에 차량을 두면 지하에 대기 중인 자율주행로봇이 받침대에 실린 차량을 주차 공간으로 옮기는 방식이다. 자율주행로봇은 받침대 무게를 제외하면 최대 무게 2.3t가량의 차량을 자유롭게 운반할 수...
[CES 현장] "차가 옆으로 간다고?"…주목받은 현대모비스 '모비온' 2024-01-12 11:16:54
주차장에서 옆으로 가기 위해 일단 앞으로 다시 나와 후진해 진입했던 경험이 생각났다. 앞으로 e코너시스템이 상용화되면 이런 경험들은 사라질 듯싶었다. 독일에서 왔다는 한스(28) 씨는 "차가 어떻게 저렇게 움직이는지 신기하다"며 "이 기능이 일반 차에 탑재될 때까지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아주 놀라운 영향을 미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