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산시 “강의 들어야 승진”...'공무원 특강'으로 전락한 인문학 아카데미 2024-06-06 16:49:15
학습을 강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는 박경귀 시장이 직접 강사로 참여한다. 6일 아산시 등에 따르면 시는 2022년부터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20회 특강을 진행했고, 올해도 같은 횟수로 계획을 잡았다. 시는 지난해 3월 5급 승진 대상자들에게 ‘학습 프로그램 전체...
공수처장 청문회…각종 편법·특혜 여야 한 목소리 '질타' 2024-05-17 15:06:55
말했다. 배우자 운전기사 채용 논란을 두고 "변호사 중에 처음 개업하다 보면 사업성이 불안해서 부인이 같이 근무하는 경우는 있다고 들었는데, 후보자는 판사로 20년 근무를 하다가 개업하지 않았나. 사건수임 걱정을 할 이유가 없는 게 현실"이라며 "자질이 굉장히 의심스럽다"고 비판했다.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뉴욕증시 3대 지수 최고치 경신 후 반락…일교차 큰 날씨 [모닝브리핑] 2024-05-17 07:00:01
인사청문회…채상병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될 듯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오늘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공수처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합니다. 청문회에서는 권력형 비리를 전담할 반부패 수사기구의 수장으로서 오 후보자의 자격과 자질을 두고 공방이 벌어질 전망입니다. 공수처가 수사 중인 '해병대...
트럼프, 부통령 후보군 '실시간 오디션'…충성경쟁도 가열 2024-05-06 20:21:30
만났다고 허위로 언급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된 인물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유일한 공화당 흑인 상원의원인 팀 스콧(사우스캐롤라이나)에 대해서도 "후보로서 잘 해냈고, 측근으로서는 놀라웠다"며 극찬했다. 스콧 의원은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로 나섰다 사퇴한 후 열성적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해왔다. 역시...
유세현장 기자도 "한동훈이 이상하다"…결국 일정 취소 2024-04-10 09:48:35
일꾼, 그리고 대리인으로서 기본적인 자질이 없는 용서할 수 없는 실패한 정권"이라고 맹폭했다. 편의점 컵라면으로 식사를 대신하고 선거운동을 했던 한 위원장이 포착돼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실제 그는 최근 5kg이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 위원장은 이 대표의 이른바 '소고기 논란'이 불거진 식당에서 원희룡...
'성상납' 막말에 분노…이대 총동창회 "김준혁 사퇴 위해 총력" 2024-04-03 14:56:53
지향하는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서 자질이 없음을 입증하는 명백한 증거"라며 "후보직 사퇴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2022년 8월 유튜브 방송에서 "종군 위안부를 보내는 그런 것에 큰 역할을 한 사람이 바로 김활란(이화여대 초대 총장)"이라며 "미군정 시기에 이화여대 학생들을 미군...
이준석 '딸 갭투자' 공격에…공영운 "난도질 말라" 2024-04-02 18:26:04
후보자 토론회가 열리고 있다. 후보자 자질 검증부터 공약 내용까지 여러 영역에서 토론이 이뤄졌다.후보자 토론회의 무게감이 후보와 공 후보는 공 후보 딸 부동산 보유를 놓고 14분간에 걸쳐 공방을 이어갔다. 성수동 재개발 주택 보유 여부를 확인해달라는 이 후보의 요구에 공 후보가 확인을 피한 데 따른 것이다....
[사설] 의원 배지 멋대로 줍게 하는 민주당의 공천 막장 2024-03-22 17:45:16
강북을 공천은 저질 막장의 결정판이다. 자질 미달인 친명계 후보를 연이어 억지로 내리꽂더니 결국 사달이 나면서 모두 중도 낙마했다. 공천 룰 마구잡이 변경 등 온갖 불공정도 서슴지 않았다. 이재명 대표에게 비판적이었고, 당권·대선 잠재적 경쟁자인 박용진 의원을 솎아내기 위해 거듭 무리수를 둔 것으로 볼 수밖에...
'성폭행범 변호' 조수진, 정치해도 되나…전문가들 해석은? 2024-03-21 16:13:32
'자질 논란'에 휩싸이는 데 대해서도 전문가들의 분석은 갈린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변호사들은 무죄 추정의 원칙을 기반해 변호를 하기에 직업 활동 자체를 비판할 수는 없다"면서도 "다만 자신의 블로그에 성폭력 감형을 부추기는 내용의 글을 올린 것은 부적절하다"고 평가했다. 채진원 경희대...
'골프접대 의혹' 이시우…與위성정당, 비례 취소 2024-03-19 18:48:20
질문엔 “제가 하수인이냐”고 반박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국민의미래는 이날 비례대표 17번으로 배정한 이시우 전 국무총리실 서기관의 공천을 취소했다. 이 전 서기관은 지난해 ‘골프접대’ 의혹으로 4급 서기관에서 5급 사무관으로 강등된 이력이 알려지면서 후보자 자질 논란이 일었다.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