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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식 "文, 피살 공무원 아들에 세월호 반이라도 공감해달라" 2020-10-06 13:26:05
"어린 아들의 슬픔에 세월호 반만이라도 공감해달라"김근식 교수는 "그게 아니라면 세월호의 문재인은 정권을 공격하기 위한 정치인이었고 피살 공무원의 문재인은 국민의 분노를 외면하는 대통령이라서 다른 것인가"라며 "어린 아들의 슬픔에 세월호의 반이라도 공감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북한군 피격으로 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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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박성광♥이솔이 결혼식 현장…임송 전 매니저도 '축하' 2020-09-08 09:33:13
자필 편지를 전하며 축하 인사를 했다. 박성광은 "예뻐졌다"며 반가운 기색을 드러냈다. 축가는 가수 KCM과 이석훈이 불렀다. 이어 박성광이 몸 담고 있는 그룹 '마흔파이브'도 비장의 카드로 등장했다. 박성광은 무릎을 꿇고 행복하게 살자"고 말하며 웨딩반지를 이솔이에게 끼워줬다. 박성광은 "버진로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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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결혼 3년 만에 엄마됐다…"오늘 딸 출산" 2020-09-07 14:04:54
뮤지컬 배우 바다가 결혼 3년 반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소속사 웨이브나인은 "바다가 7일 오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바다는 "출산 직후 가장 먼저 팬들이 생각났다"면서 "예쁜 딸과 만나게 돼 한없이 기쁘고 벅차다. 따뜻한 사랑으로 선하게 잘 키우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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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경민, 스포츠닥터스 릴레이 응원 캠페인 동참 2020-09-05 09:00:00
메시지를 보내왔다. 홍경민은 자필 사인과 함께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모든 의료진들을 응원합니다!”라고 전했다. 1997년 데뷔한 홍경민은 ‘흔들린 우정’, ‘가져가’ 등의 히트곡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올 상반기에는 ‘그날처럼’, ‘딸 있는 이를 위한 발라드’ 등을 발표했으며, 최근까지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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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수영, 스포츠닥터스 릴레이 응원 캠페인 동참 2020-09-04 09:00:01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왔다. 류수영은 자필 사인과 함께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모든 의료진들을 응원합니다. 파이팅!”이라고 전했다. 1998년 데뷔한 류수영은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 ‘맹가네 전성시대’ ‘첫사랑’ ‘회전목마’ 등으로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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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박원순 사망에 "하늘은 재주있는 자를 시기한다더니…" 2020-07-12 13:52:29
이제 인자하신 모습을 뵐 수 없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아려 온다"고 적었다. 그는 "당신이 걸어온 위국헌신(爲國獻身)과 애민정신(愛民精神)의 철학은 천만 시민의 가슴에 새겨져 영롱하게 빛날 것으로 굳게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회자정리(會者定離) 거자필반(去者必返)이라는 말을 굳게 믿는다"고 덧붙였다. 임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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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루키’ 시크릿넘버, "Who Dis?" 뮤직비디오 2000만 뷰 돌파…감사 자필 메시지 2020-07-09 13:56:01
자필 메시지가 담긴 미공개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멤버들은 각자 모국어인 한글, 영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로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시크릿넘버는 레아, 수담, 진희, 디타, 데니스로 이루어진 5인조 걸그룹이다. 타이틀곡 `Who Dis?`는 저스틴 비버, 체인스모커스, 방탄소년단(BTS)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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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사과 기자회견 "첫 해 연봉 전액 기부하겠다" 공약 2020-06-24 02:27:04
회의를 열었다. 강정호는 회의에 출석하지는 않고, 자필 반성문을 스캔해 상벌위에 제출했다. KBO는 그에게 ‘1년 유기실격 및 봉사활동 300시간’ 징계를 결정했다. 강정호는 복귀 이유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다. 한국에서 야구 할 자격이 있는지 수없이 생각했다. 정말 변화된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었다"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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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예진, 승무원 그만 둔 이유 "감정을 숨기는 직업이 답답" 2020-01-24 03:37:00
악담을 들었다고 밝혔다. 표예진은 "시청자들의 반응이 무서웠다. 두 달 동안 화를 드려 정말 죄송하다"라며 대국민 사과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만 19세란 나이에 국적기 승무원에 합격했다는 표예진은 배우가 되기 위해 1년 반 만에 퇴사를 결정한 사실도 전했다. 그는 "감정을 숨겨야 하는 대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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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단순 이첩'이랬는데…' 의혹 당사자는 심적 부담 끝에 자살 2019-12-02 09:04:32
자필 메모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당초 1일 오후 6시 참고인 신분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할 예정이었다. A 씨는 특히 직제에 존재하지 않는 별도의 감찰팀인 이른바 '백원우 특감반' 소속이었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출신인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은 '백원우 특감반'을 운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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