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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캐리, 30년전 크리스마스송으로 매년 수십억 벌어" 2024-12-26 05:51:02
1994년부터 30년간 인기…작사·작곡에도 참여해 저작권 수입 막대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55)가, 크리스마스 시즌에 듣는 노래의 대명사가 된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1곡으로만 매년 수십억원을 벌어들이는 것으로 추정된다는...
미니레코드, ‘뎁트(Dept)’의 ‘Goodbye 2024’ 플랫폼 앨범 발매 2024-12-24 11:21:15
얼터너티브 등 다양한 스펙트럼의 노래들을 작사, 작곡, 노래하고 프로듀싱하고 있다. 현재까지 다양한 음반 활동과 팬들과의 긴밀한 음악적 소통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아티스트로 스포티파이 월간 청취자 100만 명, 중국 QQ뮤직 구독자 15만 명을 기록한 바 있다. ‘뎁트’가 운영 중인 기획사 ‘유니콘유니언’은...
오마이걸 효정, 2024년 꽉 채운 '만능캐' 2024-12-20 14:21:54
8월 발매한 오마이걸 미니 10집 앨범의 수록곡 작사와 지난 18일 발표한 스페셜 싱글에서는 직접 작곡에 참여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역량을 발휘하며 '만능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효정의 첫 겨울 시즌송 스페셜 싱글 '크리스마스 야간열차'는 캐치한 멜로디와 스트링,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시티...
故 종현, 벌써 7주기…샤이니 계정엔 "늘 사랑합니다" 2024-12-18 09:45:35
숱한 히트곡을 발표했다. 솔로로도 눈부신 활약을 했다. 작곡·작사 능력까지 뛰어났던 그는 '데자-부', '좋아', '론리(Lonely)', '하루의 끝' 등 명곡들을 탄생시켰다. 샤이니는 물론 솔로로 발표했던 모든 앨범이 명반으로 언급될 정도다. 종현은 2017년 12월 18일 27세 일기로 세상을...
[팩트체크] 저작권료 때문에 길거리에 캐럴 사라졌다? 2024-12-18 07:20:01
작사·작곡가에게만 저작권료를 줬는데, 해당 노래를 부른 가수와 해당 음반의 제작자에게도 보상금을 주도록 '저작권법'이 개정됐다. 상점과 같은 대중 시설에서 노래가 나오면 가수들의 공연 기회가 줄고 음반 판매가 감소할 소지가 있어 이에 대한 적절한 보상이 필요하다는 취지였다. 이는 당시 우리나라가...
로제, 'K팝 솔로 퀸' 굳히기…美 '빌보드 200' 3위 2024-12-17 10:53:47
12곡으로 구성됐다. 로제는 이번 앨범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해 솔직하면서도 내밀한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신곡 '톡식 틸 디 엔드(toxic till the end)' 뮤직 비디오 역시 발매일 당시 공개됐다. 로제는 직접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배우 겸 모델 에반 모크(Evan Mock)와의 로맨스 연기를 펼쳐 K팝 팬들을...
흰, 한강 소설서 예명 지은 까닭 "마음을 북돋아 주시는 것 같아" 2024-12-17 09:25:50
“오늘 작가님의 노벨 문학상 소식을 듣고 정말 기뻤다. 한국 작품으로 작가님만의 시선과 통찰로 전 세계를 감동시켰다는 점에서 더욱 자랑스럽다”는 축하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한편 HYNN(박혜원)은 지난 8일 밴드 데이식스 멤버 영케이가 작사에 참여한 신곡 ‘이미 지나간 너에게 하는 말’을 발매했다. 김예랑...
오마이걸 효정 시즌송 어떨까…'크리스마스 야간열차' 기대 2024-12-17 09:04:47
야간열차'는 효정이 직접 작곡에 참여하고 서지음이 작사해 발매 전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효정은 오는 18일 오후 6시 '크리스마스 야간열차'를 발매하고, 이후 22일 '크리스마스 파티'라는 타이틀로 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크래비티, 새 매력도 '성공적'…음방 물들인 '나우 오어 네버' 2024-12-16 17:26:08
오어 네버' 무대를 차례로 선보였다. 멤버 우빈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호라이존'은 오로지 크래비티만의 보이스에 집중하게 만들었으며, 담백하고 깊이감 있는 음색으로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진 '나우 오어 네버' 무대에서는 '호라이존'과는 반대되는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나훈아 "우짜면 좋노 싶더라"…12·3 비상계엄 쓴소리 2024-12-16 14:09:26
부른다"면서 '공' 후렴부를 열창했다. 나훈아가 작사, 작곡한 '공'은 "잠시 왔다가는 인생/ 잠시 머물다 갈 세상/ 백년도 힘든 것을/ 천년을 살 것처럼/ 살다 보면 알게 돼/ 버린다는 의미를/ 내가 가진 것들이/ 모두 부질없다는 것을"이라는 가사로 울림을 준다는 평이다. 또한 나훈아는 "정치의 근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