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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의 화가' 이배부터 Kiaf X Frieze까지 … 아르떼 매거진 4호 나왔다 2024-09-01 18:22:17
청도를 오가는 이배 작가의 인생, 예술 여정을 작업실에서 들어봤습니다. 9월호는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프리즈 서울 2024를 집중 조명합니다. 올해 아트페어에서 주목해야 할 키워드와 각 갤러리가 들고나오는 주요 작품을 분석합니다. 비엔날레와 공공미술 전시 등...
[인터뷰] 프리다 칼로 박물관장 "한-멕시코 작품·작가 교류의 첨병될 것" 2024-09-01 08:01:01
창작 이어간 작업실·침대·이젤 고스란히 보관…매년 50만명 방문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의 아름다운 동네 중 한 곳인 코요아칸(Coyoacan)에는 외벽을 파란색으로 칠해 멀리서도 한눈에 들어오는 유려한 건물이 있다. 독특한 화풍으로 20세기 세계 미술사를 수놓은 주요 예술가 중...
'키아프리즈' 서울…도심 곳곳 미술로 물든다 2024-08-27 17:54:13
예술가들은 곡선 형태의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외벽을 캔버스 삼아 추상미술의 거장 김환기의 작품을 재해석한 미디어아트를 선보인다. 국내 작가와 해외 전문가가 소통하는 장도 마련된다. 시립창작스튜디오(레지던시) 입주 작가 52명의 작업실에 해외 미술전문가를 초청하는 ‘스튜디오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할...
장윤주 5.9억 주고 산 이태원 빌딩…7년 만에 '잭팟' 터졌다 [집코노미-핫!부동산] 2024-08-22 09:33:23
쇼룸, 3층은 그의 사무실, 4층은 장윤주의 작업실로 이용되고 있었다. 장윤주는 "(작업실에서) 음악 듣거나 대본을 읽고, 낮잠이 필요할 땐 자기도 한다"고 공간을 소개했다. 부동산 임대 수입에는 "우리가 다 쓰고 있는데 무슨 수입이 있겠냐"면서 웃었다. 장윤주는 시세차익을 묻는 말에 "주변 시세는 잘 모르지만 3배...
신세계백화점, 한우 이어 돼지고기도 직경매로 품질 확 높여 2024-08-15 16:02:44
작업실에서 직접 지방 정형 과정을 거친다. 삼겹살의 경우 피하지방은 10㎜가 넘지 않도록 잘라내고 과지방은 추가로 제거한다. 근간지방(살코기 사이 비계층) 두께는 5~10㎜로 정했다. 신세계 프라임 포크는 지난 2일 경기점과 대구신세계 식품관을 시작으로 9일 본점, 타임스퀘어점, 의정부점에 순차적으로 선보였다. 올...
또다시 미술의 가을…아트 축제가 다가왔다 2024-08-14 17:21:19
작업실을 두고 있는 작가들의 공간을 찾는다. 김윤신, 반미령, 최영욱, 황란 작가가 작업실을 내줬다. 이 밖에 신당창작아케이드, 금천예술공장 등 작가들의 땀과 노력이 맺힌 공간에 가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화여대 캠퍼스에서는 9월 2~6일 시각 예술 작품 프로젝트인 ‘프리즈 필름’이 열린다. 이화여대의...
[이 아침의 조각가] 세계 문화유산 만든 추상 조각의 기준점…콩스탕탱 브랑쿠시 2024-08-12 17:48:14
청년 조각가는 프랑스 파리의 한 다락방에 마련한 작업실에 들어서며 이런 글귀를 붙였다. 창작의 산실에서 쉼 없이 조각하겠다는 구도자 같은 의지는 훗날 그를 알베르토 자코메티와 함께 20세기 현대 조각을 대표하는 거장으로 만들었다. 콩스탕탱 브랑쿠시(1876~1957)다. 루마니아 시골 농가에서 태어난 브랑쿠시는 10대...
신세계백화점, 자체 돈육 브랜드 '신세계 프라임 포크' 선봬 2024-08-11 06:00:04
정육 가공 작업실에서 직접 지방 정형 과정을 거친다. 삼겹살의 경우 피하지방은 10㎜가 넘지 않도록 잘라내고 과지방은 추가로 제거한다. 근간지방(살코기 사이 비계층) 두께는 5∼10㎜로 정했다. 신세계 프라임 포크는 경기점과 대구신세계, 본점, 타임스퀘어점, 의정부점에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올해 하반기 중에 전...
"원로 만화가 '계급장' 떼고 웹툰 도전하겠다" 2024-08-06 17:26:11
요즘도 매일 새벽 5시면 일어나서 작업실로 향한다는 그에게 어떤 작가로 기억되고 싶냐고 묻자 이런 대답이 돌아왔다. “소설가 최인호 선생은 ‘나는 책상 위에서 글을 쓰다가 죽고 싶다’고 말씀하셨죠. 저도 그림을 그리다가 죽고 싶어요. 웹툰 작가들이 ‘종이 만화 그리던 허영만이란 사람이 있었다’고 기억해주면...
'타짜'부터 '식객'까지…50년 만화 인생 허영만 "이제 웹툰 도전" 2024-08-06 10:10:10
새벽 5시면 일어나서 작업실로 향한다. '식객'으로 이름난 그답게 저녁에는 사람들과 어울려 잔을 기울인다. 다음날 루틴에 차질을 빚지 않게끔 "죽어도 2차는 안 간다"란 말을 달고 산다고. 전시장 한편에 재현한 그의 작업실 책상에는 '술: 1잔(소주 물타서). 이행을 약속하기 위해 적는다잉'이란 메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