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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금융회장 전망] "가산금리 인하 검토…다주택자 대출은 풀기어려워" 2025-01-05 06:01:02
조건부 전세자금대출이나 다주택자의 신규 구입 목적 주택담보대출 등 규제는 당분간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해 하반기 다소 안정된 가계부채 증가 속도가 올해 기준금리 추가 인하와 함께 다시 빨라질 위험이 있다"고 걱정했다. 이재호 농협금융지주 회장 직무대행도 "다주택자 등을 대상으로 취급 제한...
정비계획 입안 동의율 60%→50% 2025-01-03 17:22:41
입안을 제안할 때 토지 등 소유자 3분의 2 범위에서 조례로 정한 동의율이 현행 60% 이상에서 50% 이상으로 낮아진다. 이와 함께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으로 재건축 사업의 ‘안전진단’이란 용어도 ‘재건축진단’으로 바뀐다.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도 일부 개정됐다. 도심 내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재개발...
[서미숙의 집수다] 불확실성 시대…새해 부동산 시장 좌우할 '4대 변수'는 2025-01-03 05:59:00
축소로 인한 임차인 주거 불안 증가와 함께 전세의 월세화를 더욱 가속화할 가능성이 있다. ◇ 변수 3 : 입주 이어 신규 분양도 감소…지속되는 공급부족 이슈 최근 2∼3년간 지속된 주택 인허가 물량 감소는 올해부터 향후 2∼3년간 입주 물량과 공급 부족을 예고하고 있다. 부동산 중개 플랫폼 직방 조사에 따르면 올해...
[2025경제] 맞벌이 주말부부, 각각 월세 세액공제…물가관리에 11.6조 2025-01-02 10:40:42
최대 11조원 규모로 공급할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런 내용의 '2025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 中企 근로자에 미임대 공공임대주택…전세대출 대환해도 소득공제 정부는 의식주와 직결된 분야에서 생계비 부담을 덜어내겠다고 밝혔다. 각자 출퇴근하는 맞벌이 주말부부의 주거비를 줄이기...
맞벌이 주말부부, 각각 월세 세액공제 받는다 [2025 경제정책방향] 2025-01-02 10:40:02
1년 이상 장기 미임대된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주거급여를 받는 저소득층 가구에 대해선 주택 수선비를 29%가량 대폭 인상한다. 주택 수선비가 오르는 것은 5년 만이다. 전세대출 이자에 대한 소득공제 문턱도 낮춘다. 집을 전세로 빌릴 때 대출을 받으면 대출로 발생한 이자에 대해 소득공제를 받을...
"차라리 호텔비 내는 게 낫겠네"…경기부진 주범 된 '월세' [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정석] 2025-01-02 06:30:03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주택 가격 상승으로 내 집 마련이 어려워지면서 임대 가구 수가 주택 소유 가구 수보다 3배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요가 늘어나니 임대료도 급등하는 추세입니다. 미국 임차인 5명 중 1명(22%)은 수입 전액을 임대료 납부에 사용하는 처지입니다. 세입자 7명 중 1명(14%)은 친척에게...
주담대 상환수수료 50%로…미분양 주택 사면 稅혜택 2024-12-29 17:33:39
주택가액 9억원 이하, 대출한도 5억원의 주택 요건과 구입자금 자산 4억6900만원 이하, 전세자금 3억4500만원 이하의 자산 요건은 그대로 유지된다. 내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가구에만 해당한다. 기존 1주택자가 인구 감소 지역(수도권·광역시 제외, 수도권 내 접경지역 및 광역시 내 군지역 포함)에서 공시가격 4억원...
새해부터 무슨 혜택 있길래…"내 집 마련 절호의 기회 온다" 2024-12-28 12:50:12
적용된다. 주택가액 9억원 이하, 대출한도 5억원의 주택 요건과 구입자금 자산 4억6900만원 이하, 전세자금 3억4500만원 이하의 자산 요건은 그대로 유지된다. 내년 1월1일 이후 출산한 가구에만 해당한다. 기존 1주택자가 인구 감소지역(수도권·광역시 제외, 수도권 내 접경지역 및 광역시 내 군지역 포함)에서 공시가격...
서울 '내집' 가지려면 월급 13년 꼬박 모아야 2024-12-27 06:00:03
11.1년, 전월세에는 3.4년을 평균적으로 거주했다. 현재의 주택에서 거주한 기간이 2년 이내인 가구 비율은 32.2%로 전년보다 1.5%포인트 하락했다. 주택 보유에 관한 의식을 조사한 결과 '보유해야 한다'는 응답은 87.3%로 전년보다 2.3%포인트 감소했다. 전체가구 중 주거 지원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여의도 한양', 56층으로 재건축…신통기획 첫 통합심의 통과 2024-12-24 17:49:00
공동주택 15개동(최대 20층), 공공청사, 다문화박물관, 공원이 건립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공동주택 1천478세대(장기전세주택 277세대, 재개발 임대주택 139세대 포함)와 부대복리시설이 계획됐다. 통합심의에서는 구릉지 지형을 고려한 이동·피난 동선을 보완하도록 의결했다. 대선제분제1구역제5지구 도시정비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