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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1인 최대 1천200만원' 고용증대기업 세액공제 연장 검토 2021-07-19 06:00:01
세법 개정안 발표를 앞두고 고용증대 세제 적용 기한 연장을 검토하고 있다. 고용증대 세제는 직전 과세 연도 대비 상시 근로자 수가 증가한 기업에 대해 고용 증가분 1인당 일정 금액의 세금을 깎아주는 제도다. 고용 인원을 늘린 후 그대로 유지한다면 대기업은 2년간, 중소·중견기업은 3년간 각각 공제 혜택을 받을 수...
탄소중립 실천·中企와 상생협력…동반성장 이끄는 에너지 공기업 2021-06-28 15:57:57
장애인단체, 중소기업과 함께 플라스틱 제품 생산 및 유통과 관련한 협업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가스공사는 기존 천연가스 사업과 함께 수소 사업을 적극 추진해 화석연료 자원개발 기업에서 수소 기반의 친환경 기업으로 변모하고 있다. 천연가스 시장이 성숙기에 진입함에 따라 신사업인 수소 사업에 대한...
[법알못] 장애인주차 위반 신고 후 화학약품 보복테러 당했습니다 2021-06-17 14:52:48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불법 주차할 경우 과태료 10만 원,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방해 시 벌금50만 원, 장애인자동차표지 부당사용 시 벌금 200만 원이 부과된다. 승재현 형사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유독 화학약품일 경우 특수 손괴죄 아닐 경우 일반 손괴죄가 적용될 수 있다"면서 "특수 손괴죄란 타인의 재물, 문서...
시각장애인 '제2의 눈' 삼성 VR앱, 개발 4년 만에 빛 본다 2021-05-31 17:46:48
뜻의 라틴어)는 잔존 시력이 남아 있는 시각장애인이 앞을 볼 수 있게 해주는 VR 앱으로, 2017년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처음 공개됐다. 이는 VR 헤드셋으로 보는 영상을 이미지 처리 과정을 거쳐 시각장애인이 인식하기 쉬운 형태로 제공하는 앱으로, 굴절 장애나 변시증, 백내장...
마스크 규제 완화로 미 기업들 '직원 백신 접종' 요구할 듯 2021-05-15 10:17:44
개정했다. 리서치·자문 업체 가트너의 연구책임자 브라이언 크롭은 이번 조치가 기업들의 직원들 사무실 복귀 작업을 훨씬 더 복잡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미국의 고용주들은 직원들이 사무실로 돌아오기 전 백신을 맞도록 의무화하고 접종 증명을 요구할 수 있다고 CNN은 전했다. 다만 연방정부의 보호 장...
조폐공사, 상반기 신입직원 54명 채용 2021-05-06 10:19:15
연구개발(R&D) 분야 3명 △정부기술(IT) 분야 15명 등이다. 조폐공사는 연간 채용인원의 90%를 상반기에 뽑을 예정이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통해 불필요한 스펙을 방지하고, 직무역량 중심의 맞춤형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IT 분야의 경우에는 지난해 도입한 온라인 코딩테스트를 올해도...
"로그인부터 막막"…노년층은 '비대면 스트레스' 2021-03-14 18:19:10
고령자와 장애인 등을 포함한 사회 구성원 모두를 배려하는 ‘유니버설디자인’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김봉섭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연구위원은 “앱이나 홈페이지를 만들 때 처음부터 큰 글씨 적용, 음성 안내 등의 기능을 넣어 노년층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적정기술’도 대안으로 제시된다....
"홈쇼핑도 전화로만 주문했는데"…고령층의 '디지털 포비아' 2021-03-14 14:33:42
고령자, 장애인 등 사회구성원 모두를 배려하는 ‘유니버설디자인’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김봉섭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연구위원은 “엘리베이터도 처음에 장애인을 위해 만들어졌지만 결국 모든 사람들이 편하게 쓰고 있듯이 일부가 아닌 모두를 대상으로 한 기술 개발이 더 많은 편익을 만든다”며 “앱이나 홈페이지를...
[bnt화보] 윤선우 “‘나 혼자 산다’ 출연 원해, 솔직한 모습과 반려묘 사과 보여주고 싶어” 2021-03-03 14:49:00
그는 “유튜브를 많이 참고했다. 장애인이 소파에서 휠체어로 움직이는 것은 실제로 관찰하지 않고는 연기하기 어렵다. 또 그들이 사용하는 사물의 쓰임새는 비장애인의 시선에서 알 길이 없다. 대본에 없던 장면이었지만 그간 연습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연기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배우로서 본인의 강점에 대해...
[bnt화보] ‘낮과 밤’ 윤선우 “1인 2색 캐릭터 위해 트라우마에 주목, 불안정한 행동 체득하며 몰입도 높여” 2021-03-03 14:49:00
그는 “유튜브를 많이 참고했다. 장애인이 소파에서 휠체어로 움직이는 것은 실제로 관찰하지 않고는 연기하기 어렵다. 또 그들이 사용하는 사물의 쓰임새는 비장애인의 시선에서 알 길이 없다. 대본에 없던 장면이었지만 그간 연습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연기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배우로서 본인의 강점에 대해...